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진천군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을 발표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개편을 진행, 군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야별로 보면 △보건·복지·안전분야 18건 △경제·일자리분야 6건 △문화·체육분야 3건 △환경·도시·건축분야 6건 △농업분야 3건 △생활편의·행정분야 3건 등 39개 사업이다. 복지 분야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로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는 등록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행 중 사고로 인한 제3자에 대한 배상 책임(대인, 대물) 보험을 지원해준다. 사고당 2천만원 한도, 자기부담금 10만 원으로 2023년 2월부터 지원된다.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위해 생거진천 안부확인 서비스도 시행된다. 서비스 이용자의 통화 수·발신 이력을 분석해 일정기간 동안 통화 내역이 없을 시 자동 안부 전화를 발송하고, 미응답 시 담당자가 직접 안부 확인을 해 1인 가구의 위기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충북혁신도시에는 공동육아나눔터(2호점)와 다함께돌봄센터(4호점)를 설치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일 사직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 간부공무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다. 신년 참배에는 4개 구청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충혼탑 신년 참배는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시간대별로 참석해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다짐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리 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86만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전국 8개 시군구를 선정해 향후 4년간 시군구별 9억 8500만 원의 예산(국비 50%, 도비 50%)을 복지인프라가 열악한 소규모 생활권에 집중 투입해 지역문제를 자체 해결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舊도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굿(GOOD)!도심’이라는 사업명으로 신청해 선정됐다. 시는 노후 주택이 많은 대표적인 舊도심 지역인 중앙동과 성안동, 탑대성동, 영운동 지역에 집중적, 장기적, 체계적 복지서비스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개인과 지역사회의 자생력 회복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소외된 개인과 침체된 지역의 활성화 사업 집중 투입’을 목표로 굿!도심 추진단 구성, 관련 조례 제정, 굿!도심 모델 개발 등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식사돌봄사업과 함께여행지원사업, IOT돌봄플러스 등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생업지원 협동조합설립 지원, 네트워크 구축, 주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북 단양군이 2022년 한해동안 코로나19와 경제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단양군의 고군분투가 각종 성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는 김문근 군수가 민선 8기로 취임한 올해 하반기부터 적극 활동을 펼쳐와 각종 평가 수상뿐만아니라 국도비 예산 확보를 거뒀던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행정, 복지, 경제, 재무, 환경 등 각 분야별 정부와 도내 평가에서 수상을 이뤄냈다.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우수 ▲2022년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도시 ▲2022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 우수상 ▲2022년 충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세정일반) 최우수상 ▲2050 탄소중립 우수 지자체 ▲2022년 국민안전교육 이행 우수 등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전 세계 여행플랫폼 부킹닷컴이 선정한 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 선정과 국내 최초의 소셜커머스 쇼핑 플랫폼 티몬도 가을여행지 TOP10을 달성하기도 했다. TV 프로그램 등에 시루섬이 방영되고,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잔도길, 단양구경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먹방 명소가 앞다퉈 소개되기도 했다. ‘건강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음성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실생활에 직결되는 시책 중 2023년도에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먼저,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군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입학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초등학생 부모 또는 보호자가 읍·면 또는 학교에 신청하면 입학생 1인당 20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성인문해교육 체험학습 운영은 성인문해교육 등의 학습자 만족도 향상과 참여율 제고를 위해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문해교실, 검정고시 학습자 중 신청자에게 체험(봄소풍)·문화(영화관람)·현장체험 학습(수학여행)을 지원하는 시책이다. 지역 청년에 대한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취·창업 지원, 문화 활동과 청년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 거점 공간으로 금왕읍 일원에 ‘청년지원센터’를 신설·운영한다. 또 관내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15만원 씩 최대 12개월 지원하는 한편, 청년면접수당(면접 1회 5만원, 최대 3회까지), 청년창업지원 시책을 확대 추진해 경제적 부담 해소와 청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경 연동초 동문회로부터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재경연동초 동문회는 회원 6명이 함께 모은 기금액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에 동참한 회원은 배무진(향후회 고문, 100만 원)·배승경(전 동문총회장 100만 원)·김형회(200만 원)·박종언(현 재경총동문회장, 300만 원)·김승룡(전 재경동문사무총장, 100만 원)·조승호(200만 원) 등이다. 특히, 기부자들은 경기도 부천(배무진), 서울(배승경), 대전(김형회), 경기도 남양주(박종언), 경기도 군포(김승룡), 충남 천안(조승호) 등 재경을 중심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고 있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고향사랑이(e)음과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사업 ▲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한편,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새해 달라지는 제도 중 국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제도를 국민부담 완화, 안전, 지방, 행정제도 분야별로 선정해 소개했다. [국민부담 완화분야] (3월) 그간 차량 구매시 부과되던 채권매입 의무를 1600cc미만의 비영업용 승용차를 구입할 때는 면제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소형 자동차의 주 구매계층인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소상공인 등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자체와 2천만원 미만의 공사·물품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도 지역개발채권 등의 의무매입을 면제한다. 2월 말까지 시·도별 조례를 개정하여,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3월) 인허가의제 처분 기준 공표결과 확인이 원활해진다. 그간 인허가의제가 되는 처분의 경우 관련된 인허가 기준이 개별 행정청 누리집 등에 각각 공표되어 국민이 이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앞으로는 주된 인허가 행정청이 관계 행정청으로부터 관련된 처분 기준을 제출받아 인허가의제 관련 처분 기준을 통합하여 한 곳에서 공표하도록 개선된다. (5월) 새마을금고와 대출 등의 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23년 1월 1일 자정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터미널을 찾아 ’23년 새해 첫 출항하는 국적화물기의 반도체 관련 수출화물 선적 현장을 점검했다. 추 부총리는 인천 화물터미널 국제화물 처리현황 등에 대해 청취한 후, 수출작업장을 찾아 근무 중인 근로자와 기업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외발 복합위기 본격화 등으로 ’23년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根幹)인 수출 현장을 살펴보고,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추 부총리는 상반기 높은 증가세로 ’22년 연간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2.10월 이후 감소로 전환된 수출은 ’23년에도 글로벌 교역 및 반도체 업황 위축 등으로 4.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추 부총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이 올해 수준까지 회복되어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우선,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5대 분야 중심 수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러-우 전쟁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으로 우리 국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또한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맞서 불철주야 방역에 애쓰고 계시는 축산농가와 방역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5월 국민의 여망을 담아 출범한 윤석열정부는 향후 5년간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을 비전으로 삼고, 식량안보, 농업혁신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농정목표를 새롭게 정했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용노동부는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 2.부터 3주간(1. 2. ~ 1. 20.) ‘체불예방 ․ 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임금체불이 우려되는 취약 분야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중소건설업체를 중심으로 건설업의 임금체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집중지도기간 중에 근로감독관이 500여 개 민간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불예방 및 기성금 적기(조기) 집행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업체의 임금체불이 지속되고 있는 조선업과 최근 임금체불이 증가하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기관장 중심의 체불예방 활동이 전개된다. 이미 발생한 체불임금을 청산하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 등 감독행정의 역량을 집중 투입하는 「총력대응체계」가 가동된다. 설 전 3주간(1.2. ~ 1.20.)을 집중지도기간으로 운영하는 한편, 휴일․야간에 발생하는 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법무부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가 좋은 한 해였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뜻하신 일들이 결실을 맺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5월, 저와 여러분은 ‘정의와 상식의 법치’, 그리고 ‘국민께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법무행정’이라는 목표를 향한 출발을 함께 했습니다. 7개월 남짓,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고위험 아동성범죄자의 재범방지 대책,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스토킹처벌법」 개정 등 사회적 약자를 흉악범죄로부터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습니다. 오랫동안 난제로 남아 있던 소년범죄 대응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여 형사미성년자 연령 합리화, 교육・교정・교화 강화를 포함한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잘못된 의도로, 잘못된 절차를 통해, 잘못된 내용으로 만들어져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형사소송법」의 위헌성을 바로잡고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국민을 범죄로부터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검사의 수사개시 범위를 법체계에 맞게 정비했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루시고,모든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교육부는 ‘교육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책임교육의 틀을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교육과 교실수업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선생님, 학교, 교육청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이 지역사회의 혁신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규제는 과감히 풀고, 지원은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부총리 부처로서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플랫폼으로서 역할하면서,관련 부처, 공공기관은 물론 다양한 민간 부문, 시민사회와도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교육 대전환을 통한 미래 사회 준비’라는 막중한 과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새해를 기점으로 교육부 조직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이 2022년을 소회하고 2023년 계묘년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구자철 회장은 30일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분들 덕분에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극복해냈다”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구자철 회장은 2023년 화두로 ▲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 ▲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진행, ▲ 해외투어와 협력 증진, ▲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꼽았다. 구자철 회장은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체결해 투어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과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규 중계권 계약을 맺는 만큼 스폰서와 파트너, 팬들에게 변함없이 양질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 시즌은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치러질 것이다.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는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KBO 리그가 새로운 40년에 첫걸음을 내딛는 해입니다. KBO를 대표하여 그 시작을 팬 여러분께 알리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쁩니다. 지난해 KBO는 4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KBO 리그’라는 40주년 브랜드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KBO 리그를 빛낸 레전드 40인을 선발해 그 뜻을 기렸습니다. 지난 40년간 축적된 KBO 리그의 위대한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는 다음 40년을 위해, KBO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고자 합니다.첫번째로 ‘팬 퍼스트’는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모범적으로 팬 서비스를 한 선수에게 주는 팬 퍼스트 상을 신설하여 시상했으며 고등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MZ세대 위원회를 운영하여 젊은 세대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야구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야구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육성 응원과 취식이 다시 허용되며 600만 명이 넘는 관중 분들께서 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1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