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영도구기관단체장협의회, 절영상공인연합회, 영도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9일 부산해양경찰서, 항만소방서, 53사단 126여단 1대대, 17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하여 군경 장병 및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연말연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장병,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기관 간 상호협력과 일체감 조성을 통해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 장병,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영도구가 보건복지부의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최종 8개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사업비 9.8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사회보장분야의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23년 제1기 사업으로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사전선정 54개 특구 후보지역 및 시․도 추천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 후 지역여건, 사업계획, 사업관리방안, 파급효과 등을 심사하여 8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영도구는 저소득층 비율이 주민 대비 10% 이상이거나 대규모 영구임대아파트가 있는 4개 동(신선동, 청학제1동, 동삼제1동, 동삼제3동)을 대상으로 공모 추진회의 및 협업기관 모집을 통해 동삼주공아파트 2단지를 핀셋지원 지역으로 하는 ‘상리마을 행복 PLUS’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영도구는‘상리마을 행복PLUS’사업을 통해 ‘주민 생산(Productivity), 주민주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긴급출동, 야간근무등으로 고생하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및 성산소방서를 깜짝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한파로 인해 도로 결빙 및 수도 동파, 주택화재 등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시민들은 편히 쉴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지역에서도 재야의 종 행사 및 해맞이 등 많은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대처 등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문한 성산소방서를 비롯한 창원보건소 등 7개소 현장 근무부서에 격려물품을 전달해 연말연시 기간동안에도 시민들을 위해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소방대원 및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통합신공항과 이웃사촌시범마을 등 백년대계를 위한 성과를 쌓아온 민선8기의 의성군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의성을 만드는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먼저, 끝이 보일 것 같지 않던 코로나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종점을 달려가고 있다. 이에 더 빨리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대한민국은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의 위기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방소멸 대응 기금 21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9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의성군과 군민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의성군이 많은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만큼 군민들께서 보여주신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겠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미래의성의 기반을 구축한다. 군은 군민의 염원을 담은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과 의성군정 마스터플랜 ‘의성비전2040’ 미래비전을 ‘군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시티’로 제시하여 군민과 공유하고, 통합신공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소제동, 가양동 일원에 추진 중인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작년 12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규모 351,535㎡, 3,867세대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소제중앙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 정비구역이 최초 지정됐으나 LH에서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2009년 사업이 중단됐고, 이후 동구를 비롯한 대전광역시, LH 등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으로 2021년 6월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는 2조에 달하는 사업비 조달과 건설 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올해 3월 우선협상자를 선정하여 협약 체결할 예정이다. 구는 최근 건설비 대출 이자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비 조달 부담과 미분양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2개 컨소시엄을 사업 참여토록 방안을 수립하여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진했던 사업추진 상황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며, 올해 중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교육, 교통, 건축·경관 심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등의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영아 출생일 기준 대전광역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아와 함께 거주하는 부(또는 모)라면,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 익월 10일 일괄 지급된다. 동구는 2022년 9월 조례 제정을 통해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게 됐으며, 해당사업은 2023. 1. 1.이후 출생아부터 적용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일 것”이라며 “출산장려금 지원이 양육부담을 덜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시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출산장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구 거주 1년 이상 다자녀가정(18세 미만 3자녀 이상 양육)에 연 1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2023년부터는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전환됨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2022년 한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2021년 12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청 직원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공연에 이어 화정주공경로당 봉사클럽 등 유공구민 및 기관과 구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동안 우리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이 무엇이고 그것을 덜어내기 위해 어떤 정책으로 담아낼 것인지 정말 치열하게 고민했다. 주민들의 어려움에 가까이 가겠다는 마음을 담아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나아간다면 더 잘사는 동구라는 목표에 한발작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청은 2022년 시무식을 오는 1월 2일 오전 10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강서구는 30일 오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2022년도 종무식‘을 열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부서와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올 한 해의 성과를 되짚고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8기가 힘차게 출범한 이후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라는 구정이념을 확정하고, 구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구체화를 위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향후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밑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담조직을 개설했고,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트롯가요제 개최 등 구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빈틈없이 보듬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방화건폐장 이전을 위한 ’서울시-강서구-김포시‘ 3자 협약을 이끌어 냄으로써, 25년 넘은 주민들의 숙원을 항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기(轉機)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세환 시장과 지역 내·외빈 및 위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령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발대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는 등 쌍령동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41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임원선출, 분과구성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하고 자치 계획 및 주민총회를 개최해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방 시장은 “쌍령동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자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과천 시민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원동에 거주하는 이광희‧김지은 씨 부부는 최근 문원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 원과 돼지저금통 2개를 전달했다. 특히, 돼지저금통은 이들 부부 자녀와 조카가 1년 동안 동전을 저금해 모은 것이어서 보는 이들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이들 부부는 2019년과 2020년에도 1백만 원의 성금을 문원동에 전달했으며, 지난 5월에도 1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광희 씨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과천중앙교회에서도 부림동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 원의 성금을 과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과천중앙교회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 개최한 ‘행복드림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이다. 아울러, 문원동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백만원을 문원동주민센터에 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관내 지하차도 방음시설 및 터널을 현장 방문해 안전 관련 제반 사항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치면서, 관내 유사 형태의 방음터널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 조수창 시민안전실장, 최용철 소방본부장 등 20여명은 한솔동 일원 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을 찾아 도로관리사업소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터널 내 소화기함, 비상탈출로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최 시장은 방음터널 내 시공 소재와 화재 취약요소, 피난 장애요소 등을 직접 살피고, 강화유리를 파괴할 수 있는 장비비치와 비상탈출로 표시 등 피난 동선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지하차도, 터널, 교량 시설물 등 도로구조물은 26곳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 화재는 플라스틱 방음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화재를 키웠고, 이로 따라 연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해 질식 사고가 확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 신도시지역의 방음터널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담양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계묘년 새해맞이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에서 설맞이 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담양장터는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면적 150㎡에 담양군 가공식품 등을 온오프라인 판매를 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으로,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는 담양군이, 판매장은 지역농산품 가공업체가 모여 담양장터 주식회사를 설립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담양장터에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쌀을 포함한 지역의 62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600여 개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치즈돈가스, 요거트, 오란다, 건강보조식품 등 담양산 식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내 택배 주문은 1월 17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온라인과 모바일 앱 구매고객 중 9명의 구매왕을 선정해 한우선물세트, 대숲맑은 담양쌀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이병노 군수는 “명절 선물 부담은 덜고 마음은 풍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품격 높은 담양 농특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2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퇴임자는 정년퇴직 27명, 명예퇴직 15명 등 총 42명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공무원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퇴직자의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광주시는 정년퇴직자 27명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온 공로를 치하해 훈·포장을, 퇴직 공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광주시는 앞서 이날 공무직 퇴임식을 열어 퇴직자 9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2022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우수모범공무원, 행정달인, 이달의 공무원, 올해의 BEST 5 수상자 등 공직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한평생을 시민과 광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여기 남은 우리가 잘 기억하고 이어나가겠다"며 "계묘년 새해는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어느 때보다 희망찬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삼척시가 12월 30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무식에는 박상수 시장과 최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실‧과‧소장과 본청 전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장님 송년 말씀, 부서별 송년 영상 메시지 시청, 연말 국‧도‧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전수 등이 진행됐다. 사회복지과 심근화 여성친화담당, 문화홍보실 이상명 주무관이 국무총리 모범 공무원증을 전수받았으며, 이밖에 정부시책추진 유공에 대한 기관‧단체‧개인 장관 표창과 도정시책추진 유공에 대한 강원도지사 개인 표창, 각종 시책추진 우수부서 및 민간인에 대한 시장님 표창도 이어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올 한 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만들기 위하여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모아 주시고,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임을 완수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뜨거운 애향심으로 함께 뛰며 성원해 주신 출향인 여러분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공무원에게 공을 돌렸다. 그리고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담양군은 여러 기업 및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금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감로농장 송인주 대표가 현금 200만원을, 한성ENG와 주)우텍바이오, (사)담양군공예인협회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지속으로 힘든 상황 속에 나눔 분위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