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지런한 토끼처럼 군포시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모든 군포시민의 가정에 토끼의 행운이 찾아가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우리를 고생시킨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2023년을 맞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앞으로도 큰 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생활 속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에 사전 대비와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 같은 일이 군포를 비롯해 그 어디에서도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군포시의회가 제도 정비 등에 앞장서겠습니다. 토끼는 귀여우면서도 꾀 많고, 주위 경계를 잘하며, 재빠른 몸짓이 특징으로 우리에게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또 부지런함과 다산의 생태로 번창․풍요를 떠올리게 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이런 토끼의 장점들이 군포시의회 의정활동에 반영․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혁신을 꾀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시행한 상임위원회원 구성은 의회 개선의 시작이었으며, 올해는 군포시 집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도정은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하나 된 충남의 힘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역대 최고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고 2조 6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4995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하고, 국토부 장관과는 협업을 통해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조기 연결,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추진,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내포 국가산단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들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도정이 첫발을 내딛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도민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2023년 새해에도 충남도정은 도정과제에 대한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으로 역동적인 힘쎈충남을 만들겠습니다. 육사 이전, 공공기관 이전,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조성 등 현안 해결에 힘쓰는 한편, 베이밸리 조성 등 미래 100년을 향한 먹거리도 철저히 준비해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경제 선도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3년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한분 한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홍천군이 새롭게 변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타지에서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출향군민과 군장병,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군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유공 기관표창,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자율적 내부통제분야 최우수 기관표창, 자살예방 우수 지자체 선정,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최우수 기관, 농기계임대사업 5년 연속 우수 등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정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 지방소멸대응기금, 홍천군 공설묘원조성,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풍암정수장 노후시설 정비 및 시설확장 사업 등의 정부예산 확보에 알찬 결실을 맺어 1조 16억원의 최종예산을 확정하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홍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일심동체되어 노력해 주신 군민여러분 모두의 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6만 3천여 군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지금 보다 더 가득한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날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오롯이 실감하며, 몇 해 동안 우리 일상을 멈추게 했던 코로나 19 라는 위기의 긴 터널에서 이제 서서히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세계 경기 둔화, 국내외 통화긴축, 환율 및 물가 불안 등과 같은 위험 요인들로 인해 일상으로의 복귀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하며 함께 힘을 모아 주신다면 극복의 시간은 훨씬 더 앞당겨 질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군은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도, 한강수계법, 군사시설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여러 가지 규제가 중첩되어 있어 인구유입의 단초가 되는 대규모사업을 개발하거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제약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연천군과 더불어 수도권에서 인구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운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바라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여러모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코로나19와 소비 위축으로 기업들도 힘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이 빛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을 함께 극복하며, 특례시 원년을 희망으로 채워갔습니다. 또한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비롯해, 새로운 도약의 싹을 틔운 해였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디딤돌 삼아, 일자리·문화·복지가 풍요로운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을 향해 더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고 풍족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의 새해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미래를 바꾸는 힘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고양을 열어 가겠습니다.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태양이 여러분 계신 곳곳을 두루 비추며 빛과 온기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더욱 의미 있고 소중한 해입니다. 부천시가 시로 승격된 지 50년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인구 6만 5천 명의 작은 도시 부천이 반세기를 지나, 80만의 인구가 모여 사는 거대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저도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 감회가 깊고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의미를 마음에 새깁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입니다.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의 미래먹거리를 찾고, 새로운 100년을 잘 준비하겠습니다. 2023년, 부천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새 학기부터 체험형 안전교육이 강화됩니다. 전국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은 6차시에서 10차시로 확대하겠습니다. 5월에는 부천아트센터가 개관합니다. 문화도시 부천의 품격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9월에는 웹툰융합센터가 문을 엽니다. 이곳은 K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입니다. 제9대 고양특례시 의회는 시민의 뜻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을 바로 세우기 위해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7월 힘차게 출범했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에는 세차게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운차게 달려보겠습니다. 고양시의회의 가장 큰 숙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그 혜택이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 시스템 구축, 그리고 그것이 시민의 손으로 구현되도록 돕는 자치 기반 강화일 것입니다. 자치분권의 핵심은 재정 분권이고, 자치분권의 목표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이기에, 시민 자치를 기반으로 한 경제와 복지 중심의 성과 도출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관, 방송영상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재정 홀로서기를 수행하는 데 마중물이 될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습니다. 범세계적 경기침체의 우려 속, 복지는 시의회와 지방정부의 존재 이유이기에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배가되지 않게 생활 속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입니다. 광명시민들의 삶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 상황의 총체적 난국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터널안으로 들어섰습니다. 평범하다고만 여겼던 일들이 사실은 축복이었고, 떄로는 무료하다고 느꼈던 날들이 실은 행복이었음을 새삼 느낍니다. 어려움 속에 광명시민의 성숙한 민주주의 역량과 힘이 빛났던 해이기도 합니다.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서 보여준 봉사와 질서, 배려의 정신은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모범이 됐습니다. 또한 자연 재해의 상활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설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성숙한 시민의 힘이 있었습니다. 광명시의회는 이런 위기 속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針)의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곘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올해 광명시의회는 계묘년(癸卯年)에도 '민의의 전당'으로서 시민주권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민의를 수렴하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대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다져온 화합의 땅에 변화의 씨앗을 뿌릴 기대감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큰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923년. 서슬 퍼런 일제강점기 시절 독일 한 명문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신 분이 계셨다는 걸 아십니까 의령 출신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영화 '말모이'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이극로 선생은 백 년 전 독일 베를린 홈볼트대학에서 한국어 강좌를 최초로 개설했습니다. 이는 유럽 최초의 일로 이극로 선생은 이 대학에서 조선어강사로 활동하며 암울했던 시절 조국을 위해 젊음을 나라에 바쳤습니다. 100년 전 의령의 한 시골마을에서 탄생한 누군가는 머나먼 만리타향에서 언어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백 년이 지나도 의령 사람의 자긍심이라는 이 거대한 뿌리는 결코 시들지 않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강한 의지는 이미 군민 마음 구석구석에서 100년 전부터 자라고 있었습니다. 의령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50만 재외 향우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꿈과 희망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서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 목표로 민선 8기가 출범했고, 더 큰 합천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여전한 코로나19 상황과 경제 불황,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덕에 크고 작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합천읍 도시재생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의 선정과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7천억 예산시대를 열며, 군정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이 확정되어 설계에 들어갔고,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2026년 개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진천~합천 간 고속도로가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되어 이제 우리 합천은 남부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월 29일 일직동 테이크호텔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격려사에서 “제가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 ‘진짜 정치는 어려운 사람들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라는 말이다”며, “제가 여러분께 그런 기회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여러분에게 꼭 그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에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광명시장애인체육회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광명시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각종 대회 출전과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단체 훈련비 및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 스포츠 힐링캠프 사업,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썼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작년 2022년은 서초 민선 8기가 출범한 뜻깊은 해였습니다. 하지만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인한 심각한 경기 침체와 집중호우 피해 등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금속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에서 만들어지고, 가장 밝은 번개는 캄캄한 밤의 폭풍에서 나온다" 는 미국 정치인 찰스 콜슨의 말처럼 서초는 지난 6개월 동안 크고 작은 난관을 잘 극복하면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저의 대표 공약이었던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지난 11년간 서초구민들이 학수고대했던 효령로 일대 고밀도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도 수립했습니다. 또 우면동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4435번 버스의 우면산터널 양방향 운행을 시작했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청담고 부지교환 협약 체결을 이끌어내 잠원 지역 고등학교 유치도 가시화시켰습니다. 이 밖에도 매월 1,3주 수요일 개최하는 '서초 전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명시가 민선7기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했던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 요구가 관철되어 광명시흥신도시, 학온공공주택지구도 다른 3기 신도시와 동일하게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규칙 개정은 특별관리지역 토지주의 차별을 없앨 수 있는 큰 성과”라며,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광명시민이 차별받지 않고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지난 29일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주택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대상을 개발제한구역 외의 토지 협의양도인까지 확대하는'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확정했다. 그러나, 개정된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대상 범위가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해제된 개발제한구역 또는 공공주택지구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신도시 등 공공주택사업과는 달리 동일한 특별관리지역에서 추진 중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광명시는 광명문화복합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진주시가 이웃 간에 따뜻한 정(情)이 넘쳐나고 하루하루를 희망으로 채워가는 건강한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즐겁지 만은 않습니다. 세계경제의 공급망 재편과 코로나19 충격이 겹치면서 물가와 금리가 치솟고, 경기 침체가 지속될 우려가 큽니다. 거기에 더해 우리 진주시는 서부경남 KTX건설과 경남 ․ 부산의 행정통합과 같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고, 이상 기후, 인구 위기, 지역 소멸과 같은 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여러 가지 문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해 새아침은 당면한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어 단단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도 시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역할에 충실하고 성장 잠재력을 높여 미래를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숱한 역경 속에서도 함께 꿈을 키워왔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며『부강한 진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7월 시장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남양주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출퇴근길 교통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땅한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변화를 기다렸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제, 남양주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더 길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촘촘하게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GTX-B 조기착공과 차질 없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