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 318회 임시회 기간 중 남양주시 진접에 위치한 진접차량기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에 위치한 차량기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먼저 둘러보고 업무보고를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접차량기지 건설 사업은 4호선 연장(진접선)과 함께 창동차량기지가 이전함에 따라 건설하는 것으로 차량기지 197,400㎡, 입출고선 4.9km 그리고 기존 창동차량기지 철거 1식 규모이며 ‘18년 사업시행 이후 ’27년 6월에 완공 예정이다. 진접차량기지 건설은 운행을 마친 열차가 들어오는 입·출고선(제1공구)와 열차를 주박하거나 각종 점검 및 관리를 하는 차량기지(제2공구)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4월 기준 40%의 공정율로 공사중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진접차량기지 공사현장을 직접 보며 입·출고선 단선 및 복선터널 공사 진행현황과 그리고 국내 최초 산 중턱에 조성되는 차량기지 현장 전반을 둘러보았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이후 공사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여 질의응답을 통해 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0일(목) 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에서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2023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총 16개 팀이 참가해 서울시장상으로 학생, 청소년부는 성북구 사랑지역아동센터 팀과 대학, 일반부는 서울고등법원 팀이 최우수상 했다. 이날 힐링과 소통 강사로 널리 알려진 한광일 명강사를 초청하여 심사 및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명강사는 고교 때 강에 빠진 어린이를 구해서 생명을 살렸었는데 친구 세 명이 현장에 있었지만 직접 강에 들어가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하여 혼자 선행상을 받았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으로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참고로 심정지 후 시간별 경과를 보면 아래와 같다. 0~4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뇌 손상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4~6분 뇌 손상의 가능성이 크다. 6~10분 뇌 손상의 가능성이 크다. 10분 이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평균 해발고도 900m, 고원도시 태백의 은하수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5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은하수 별빛투어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1330m 고지대에 위치한 태백선수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천문학 명사 초청 강연, OX 퀴즈, 과학 마술쇼, 과학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은 태백시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신청용 링크로 접속해 구글폼 작성 후 제출하거나 시청 기획감사실 마케팅팀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자 선정 발표는 내달 1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은하수 별빛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은하수 도시브랜딩을 추진해, 다양한 홍보 수단 활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태백의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부터 높은 평균 해발고도 900m, 낮은 빛공해 지수 그리고 열대야 없는 기후의 강점을 활용해, 은하수를 핵심으로 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By Reporter Kayla lee The Nonsan Strawberry Festival was held in the Nonsan County of Chungcheongnam-do Province, the largest strawberry production region in the Republic of Korea. It was held in at the Nonsancheon Stream and Strawberry Field on March 8-12 this year. The rich soil, clean water and air of the locality give the region a perfect environment for growing excellent-quality strawberries. It has been making its mark as a strawberry producer for 90 years, including 50 of which had full-scale production and shipment. The festival here helps elevate the regional economy and also functio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육탄용사선양회 총재 이진삼 대장 (전28대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도솔산 위령탑에서 1951년 4월 16일 난공불락의 적 기관총 진지를 사수를 하고 장렬하게 산화하신 열쇠 육탄 13용사 추도식을 거행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김인환 학도병 동지회장과 유가족 미망인 등 100여명이 동참하여 엄숙하고 경건하게 추도식을 봉행했다. 특히 참전유공자 후손인 송수왕씨와, 행사를 마련한 이존영, 이능세에게는 21사단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유채련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나섰다. 부산국제박람회유치위원회와 크리에이터 콘텐츠 공모전 플랫폼인 ‘크리에이터링’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빛나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채련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기생충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유채련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옥수역 귀신’에서 미스터리를 조사하는 기자 역을 맡았다. ‘옥수역 귀신’은 네이버 호랑 작가의 동명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호로물로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채련은 “한동안 지하철역에 들어가기 겁났을 정도로 배역에 몰입했는데 동료 배우들과 함께하면서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촬영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4월 14일 금요일, 광장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광장동 유천빌라 소규모재건축 관련 민·관 간담회(타운홀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천빌라 소규모재건축 사업 관련 쟁점 사항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박성연 시의원이 마련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김병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와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최일환 의원, 오승한 광진구청 주거사업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유천빌라 소규모재건축 대상지는 광장동 264-1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9,787㎡ 규모다. 8개 동 60세대로 1984년에 지어져 현재 소규모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부지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아차산의 경관 보호를 위한 자연경관지구가 설정되어 있고, 부지가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지정되어 있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오승한 주거사업과장은 “(현재 부지의 절반인)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면서 자연경관지구를 해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지만, 결정권한이 서울시에 있으므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김포구간 수상 교통운송망 구축에 본격 돌입한다. 교통 정체 없는 한강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수상 교통수단을 대중교통으로 도입하고 부족한 광역 교통망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김포시장이 제안한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검토해본 결과, 육상과 수상을 자유자재로 운항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수송능력(40인승), 속도(15km/h), 경제성(대당 20~30억원) 등을 고려했을 때 관광용으로는 적합할 수 있으나 출퇴근 등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또 다른 수상 운송수단인'리버버스'를 도입하여 서울시에서 김포시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서울과 김포시는 같은 한강 생활권으로 수상 연계성이 높고, 리버버스는 수송능력과 속도 등에 있어서도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리버버스는 지난 3월 오세훈 서울시장 공무국외출장 중 영국 런던 템즈강에서 직접 체험한 교통수단으로 출장 직후부터 도입을 검토해왔다. 영국 리버버스는 1999년 개통 이후 2018년 기준 연간 1,040만명이 이용하는 상용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17일 제318회 임시회 중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영동1교를 방문하여 서울시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직접 교량 상·하부를 둘러보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984년에 준공된 영동1교(1등교(DB-24))는 지난 5일 붕괴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와 유사한 형식의 교량으로 지난해 정밀안전점검에서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기능에 지장이 없고 내구성 증진을 위해 보수가 필요하다는 결과와 함께 종합평가 B등급을 받았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교량 중 정자교와 유사한 형식의 교량은 33개소(서울시 관리 12개소, 서울시설공단 관리 21개소)가 있으며 시는 지난 14일까지 외부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교량안전성을 평가한 바 있다. 영동1교를 방문한 위원회는 정자교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지난해 정기 안전점검에서 ‘양호’인 B등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붕괴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서울시가 실시하는 교량 정기점검 중 육안으로만 확인하는 형식적인 안전점검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2일 도봉구청 및 세종왕자 영해군파종회 관계자 등과 함께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전주 이씨 영해군파 묘역’을 방문해 묘역 훼손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영해군파 묘역은 조선 세종대왕의 아홉째 아들 영해군 이당과 그 아들 영춘군 이인을 비롯한 후손들의 묘역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묘역으로 서울지역 조선 전기 묘역으로는 드물게 묘역 전체가 석물과 함께 원형이 잘 보존돼 있어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06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묘역의 서편 능선에 있는 영춘군 이인의 신도비는 1509년에 건립됐는데 비문에 있는 ‘도봉(道峯)’, ‘노원(蘆原)’ 등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지명이 최초로 언급된 기록으로 추정돼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억울하게 모함을 받은 영해군의 손자 강녕군 이기를 대신해 심문을 받다 숨진 충노(忠奴) 금동의 묘와 묘비가 있는데, 조선시대 왕손의 묘역에 노비의 묘를 쓰고 비석을 세운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현장점검 결과, 묘역 주위의 석축이 무너지고, 봉분과 봉분 주변의 잔디가 패여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17일 제318회 임시회 일정으로 화재에 취약한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 소재의 방음판을 교체중인 ‘염곡동서지하차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2년 12월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시설물이 소실되면서 관내 유사 형태의 방음터널에 대한 방재대책을 점검하고 방재시설 강화방안 마련을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에 설치된 총 19곳의 방음터널 중 화재에 취약한 아크릴(PMMA) 재질을 사용한 취약 방음터널은 8곳으로 ’24년 2월까지 2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음판을 화재안전성이 높은 소재로 교체하고 진입차단설비 등 방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회는 지난해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의 방음터널 화재는 화재에 취약한 방음판 소재도 원인이었지만 화재발생 시 대피나 연기배출이 어려운 밀폐형이라 피해를 키웠다면서, 화재 취약 방음판 교체와 함께 제연설비·비상대피로 같은 방재시설의 확충을 주문하며, 우선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11곳의 잔여 방음터널에 대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학교구성원 모두의 보편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서울특별시교육청 유니버설디자인 촉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또는 장애의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계획하는 것으로 공평성, 유연성, 안전성, 단순성, 환경친화성, 지속가능성이 특징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말한다. 조례안은 차별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촉진을 위한 교육시책 수립,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유니버설디자인 활용한 사업 추진 및 지원사항을 명시하고 보급 및 활용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참여를 규정했다. 이병도 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인과 신체적 약자 등 취약계층의 편의 보장과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지만, 취약계층 뿐 아니라 학생과 학교 구성원 누구든지 보편적인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 공공시설에 유니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0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통해 현안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내 교육 예산 62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원고, 용곡중, 대원국제중, 중마초 등 27개 학교에 약 62억원의 학교시설 환경개선 예산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대원고, 용곡중, 대원국제중, 광남중, 광장중, 양진중을 비롯한 14개의 학교에 13억원을 투입해 전자칠판 설치를 지원해 학교 교육력 제고에 힘썼다. 전병주 의원은 학교 구성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대원고에 방진시설 개선으로 8천만원을 포함해 쾌적한 학교 조성에 노력했다. 대원고 뿐만 아니라 광진구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에 운동장 시설 개선,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어 광진구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주 의원은 “5년 동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학생와 교직원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어렵게 의결된 교육청 예산이 실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최근 서울시가 서울 최대의 공간인 한강을 이동·매력·활력의 생활공간으로 다시 탄생시키겠다는 취지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동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도시경쟁력 5위 달성을 견인할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국제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이전 한강르네상스사업(2007)의 2.0 버전으로서,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핵심전략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이동이 편리한 한강, 매력이 가득한 한강, 활력을 더하는 한강이다. 고광민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 출마 당시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여 한강프리미엄을 서초·방배까지 확대하겠다는 이른바 ‘서초 헬스케어로(路)'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시민들의 한강공원 접근성 불편 문제에 대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