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19일 군산시청 청원들이‘청원 한사랑 나눔 캠페인’모금액으로 마련된 군산사랑상품권(2,0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에서 추천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 철 군산시 노조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직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운동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청원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며,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군산시청 청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청원 한사랑 나눔 캠페인’은 청원 개인별 신청 금액(최소 5천원)에 따라 매월 일정 금액이 CMS를 통해 기부되며 모금된 성금은 군산시로 지정기탁 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이정수 대전대덕경찰서장은 ’23.1.18 설명절 맞이 평온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기간에 개점하는 금융기관 및 대형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서장은 ▵대전대덕새마을금고를 찾아 강․절도 예방을 위한 연휴개점시간 경력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자위방범체계 구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을 확인하면서 상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격려하며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했다. 앞으로 대전대덕경찰서는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관내 취약장소에 대한 가시적 순찰, 거점근무 및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통해 안전한 치안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김제시에서는 자매도시(동해시, 관악구, 은평구)와 1월 19일 지역특산품 상호 판매를 실시하여, 총 23,399천원의 지역농특산품을 상호 교류․판매했다. 김제시에서는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강원도 동해시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양 도시간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왔고 2022년 추석부터는 수도권지역 소비도시인 관악구와 은평구로 농특산물 판매도시를 확대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난 2022년 설 명절 교류액인 19,913천원보다 3,485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매도시와의 농특산물 상호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회복되지 않는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축제, 공연 등의 문화교류,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강원도 동해시 등 7개 도시와 자매 또는 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지역 간 축제 교류,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예술 교류 등을 통해 다방 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김제하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제64회 총회 및 제33대 전진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상록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관내 기관장, 안보 보훈 단체장 및 향군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총회는 2022년 사업결산, 2023년 의안 및 회장 선출안에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선출 의결에 따라 선출된 전진석 회장은 육군 출신으로 김제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총회에 이어 실시된 취임식에서‘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최대·최고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의 굳건한 응집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탄탄한 안보를 위해 나아가자며 각오를 다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자유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안보의 한 축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의 전진석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와 발전을 위해 더욱 단합된 재향군인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보기행사는 부안상설시장을 시작으로 줄포상설시장, 곰소시장,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부서별 장보기 장소와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전통시장 전반에 걸쳐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권익현 군수와 지역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50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참여했으며, 부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명절선물과 농특산물, 제수용품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와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물가 상황의 지속으로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준비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0일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는 등 설 명절을 통한 전통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은 오랜기간 농업인 숙원사업인 과학영농시설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19일 권익현 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군의회 의장, 김정기.김슬기 도의원, 군의원, 지역조합장, 농업인단체 회장 등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형 부안농업 발전 소득개발과 과학영농 수행을 위한 과학영농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무궁한 농업발전을 기원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은 총사업비 108억원을 투입 지하1층과 지상3층, 연면적 3,415㎡규모로 완공했다. 기존 농업기술센터는 70∼80년대 건축된 노후건물로 시설이 낡고, 건물이 여러동으로 나누어져 있어 내방 농업인에게 불편을 초래하여 연중 끊이지 않는 각종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하는데 교육장, 가공실습장 등 주차 공간부족으로 도로변 주차 교통사고 위험까지 상존하고 있어 신축의 필요성을 느꼈다. 준공된 과학영농시설은 사무공간과, 연구 실험분석실, 농산물 가공실습실 및 교육장, 정보화교육장, 농업인 단체실 및 상담실 등 행정, 문화, 복지,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과학영농시설로 나날이 증가하는 ICT 농업의 융복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정석 부군수 주재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손님맞이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 세계잼버리가 1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잼버리에 참여하는 국내․외 스카우트와 세계잼버리 기간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부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부서별 손님맞이 준비사항 계획 위주로 보고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잼버리 기간 부안 문화재 야행․상설시장 야시장․문화공연 집중개최를 통한 부안 상권 활성화 계획, 관내 숙박시설 현황 구축, 교통표지판 및 도로 재포장을 통한 도시미관 재정비, 대표 관광명소 안내판 정비 등으로 세계잼버리 준비 뿐만 아니라 잼버리 기간 부안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사업도 보고됐다. 신규 아이디어로는 영외과정활동장 내 참풍부안 한돈 시식회를 통한 부안군 축산물 홍보, 곰소젓갈을 활용한 스카우트 요리체험교실 운영, 그림자 가로등을 통한 세계잼버리 감성 홍보 등 세계잼버리와 부안군을 접목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이번 손님맞이 준비사항 보고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19일 신년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군민화합, 적극적인 봉사로 살기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윤정훈 도의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회장 이·취임식, 신년인사 및 축사, 신년 떡 절단식, 건배제의로 순으로 진행됐다. 권삼일 전임회장(무주군지역자활센터장)에 이어 이규평 신임회장이 이번에 취임했다. 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신임 회장은 "이임하시는 권삼일 회장님의 그간 수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무주군 복지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사회복지협의회와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에 힘입어 무주군이 더욱 밝은 사회가 조성되고 있다“라며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도는 1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새만금개발청,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 도내 이차전지 투자기업 등과 산업부가 추진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이차전지 분야 공모 대응을 위한 기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분야 수요 파악과 이차전지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는 정부 차원에서 첨단 전략산업 육성의 전진 기지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지정 분야는 ’22년 11월 4일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선정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관련 3대 산업 총 15개 전략기술 분야다. 전북도에서는 이차전지 분야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산단 입지 및 인프라 구축, 투자 인센티브,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반영, 예타 특례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도는 공모 대응을 위해 지난해 말 산업부 공모 발표 이후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 등과 함께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하고, 도내 관련 기업 대상 이차전지 첨단기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일하는 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한명 한명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또한 최근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19, 폭설 등 연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신중앙시장 입구부터 60개소 입점 상인들과 노점상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 채소 등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 해주시는 시장 상인 분들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도는 2023년을 도민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골목상권부터 큰 기업에까지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의 초석을 만드는 데에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자세로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도 19일과 20일 양일간 진안 고원시장, 임실 오수시장,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올해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인상된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장애인연금법 제6조에 따라 ’22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5.1%를 반영한 32만 3,180원이다. 전년도 기초급여액(30만 7,500원) 대비 1만 5,680원이 인상됐다. 이에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1월 급여지급일(1월 20일)부터 기초급여 32만 3,180원과 부가급여 8만 원을 합산해 매월 최대 40만 3,180원을 지급 받는다. 지급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등록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단독가구 122만 원, 부부가구 195만 2천 원)인 자이다. 올해 도내 약 2만 명이 장애인연금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3년부터 장애인연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누리집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연금의 신청은 장애인연금을 받고자 하는 중증장애인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방법 이외에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정책브리프 ‘지방도매시장 농산물 유통혁신 전략화 방안’을 발간해 도내 농산물 도매시장의 기능과 역할 재편을 통한 유통혁신 전략을 제안했다. 현재 도내에는 지방도매시장 3개소(전주·익산·정읍)가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지역농업 규모를 고려하면 타 지역 도매시장의 거래실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0년 기준 도내 도매시장의 농산물(청과부류) 거래물량은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1.8%, 지방도매시장의 5.4% 수준으로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도매시장의 노후화가 심각한 가운데 저장공간 부족, 냉장·상하차시스템 미흡, 소비자의 접근성 결여, 지원 인력과 예산 감축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불어 고령화·인구감소에 의한 지역의 소비력 감소와 농업구조 변화, 대형매장과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확산 등 도매시장을 둘러싼 여건들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전북연구원은 도내 농산물 도매시장에 대한 유통현황과 운영실태를 분석해 중장기 대응방향과 전략화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물류거점화 전략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도가 2023년 수산분야에 867억원을 집중투자 한다. 도에 따르면 올해 수산정책의 목표를 어촌·어항 재생, 친환경 스마트 양식산업 및 수산 식품산업 육성, 풍요로운 어장 조성을 통해 함께 잘사는 어촌 및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으로 세우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19일 밝혔다. ◆ 함께 잘사는 어촌·머물고 싶은 어촌마을 조성 수산업·어촌의 존속과 공익가치 증진을 위한 어민수당(2,500어가, 15억원, 60만원) 및 소득보전을 위한 수산직불제(2종, 10억원)를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장비(4종, 6억원) 및 어업분야 안전보험 4종, 105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에 면세유 인상분 55%를 지원(13,216천ℓ, 33억원)하여 어업인 경영안정 도모 및 어촌의 생활·복지 수준 향상 등 어촌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한다. 어촌·어항 재생을 위한 어촌뉴딜 300(8개소, 275억원) 및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2개소, 28억원), 어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귀어스테이 조성(3개소, 13억원), 어촌특화지원센터(1개소, 5억원) 운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민선8기 전라북도의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실현을 향한 정책 자문기구인 도정자문단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북도는 도정자문단 중 ‘변화의 도정’을 이끌어갈 ‘미래기획단’ 홍경준 단장 등 위원 30명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기획단은 행정, 법조계, 학계, 기업‧경제, 언론계, 문화, 시민사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분야별 도정 주요 역점시책 및 현안에 대해 정책 자문을 비롯해 새로운 정책 건의 등을 통해 민선8기 도정을 뒷받침한다. 임기는 2년이다. 회의는 반기별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로 열린다. △문화관광 △농생명바이오 △새만금 △미래산업 △삶누리 △숙원‧혁신 등 6개 분과로 나눠 보다 참신하고 치밀한 전북 미래전략 기획 분야의 자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추진 방향’과 ‘농생명 산업수도 육성계획’ 등에 대해 자문위원, 전북연구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북도는 미래기획단을 시작으로 도정자문단을 추가로 구성, 도정 정책에 대한 점검과 개선방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설레는 날, 소문난 설’을 주제로 설날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장애인, 유관기관과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행사를 만끽했다. 행사에서는 트롯 공연, 세배, 떡국 나눔의 행사가 치러졌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연계 나눔도 이어졌다. 봉동읍에 위치한 길도매 유통에서는 쌀 50포와 식용유(160만원 상당)를 후원했고, 삼례읍 수계리 신포농장에선 귤 10박스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재가장애인 75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명절에 걸맞은 식재료안 쌀, 달걀, 떡국 떡 등 꾸러미를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됐다. 이번 설에는 복지관 강당에서의 대면행사와 재가 장애인 명절꾸러미 전달을 함께 진행해 훈훈함을 두 배로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읍면 연초 방문 일정에 참석이 여의치 않자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