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설 명절을 대비하여 16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제수용, 선물용 등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 13개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3개소, 기타식품판매업소 4개소 등 성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30여 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등을 집중단속하고 한과, 엿류, 떡류 등 설 명절 성수 식품 품목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시 위반 행위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설 성수 식품 위생점검을 통하여 비위생적인 성수 식품을 근절시키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성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설 연휴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돌입한다. 설 연휴기간을 기해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취약한 시기를 악용해 폐수 무단방류, 오염물질 불법투기행위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이다. 이번 환경오염행위 감시 단속은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며 연휴기간 전과 연휴기간 동안 2단계로 추진한다. 연휴 전인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홍보 계도를 실시한 후에 취약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에 들어가며,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는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환경오염사고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도 종합상황실과 긴밀한 연락체계와 조기 수습 시스템구축을 비롯해 특히 섬진강 유역의 주요 하천을 순찰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명절 전후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완벽한 오염 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총사업비 44억을 들여 임실읍 정월리 12세대와 청웅면 구고리 10세대 총 22세대의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을 조성해 작년부터 운영했다. 이에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에 입주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농장에서 영농체험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체험을 경험할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세대는 임실읍에 있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으로 6세대 16평형(55㎡)이다. 신청 자격은 임실군으로 이주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로 모집 공고일 현재 농어촌(읍‧면) 이외의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임실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임실군청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자는 실습농장 30평을 포함한 생활 주택 16평을 임대받고, 월 임대료 19만8천원에 보증금 237만6천원을 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 지적재조사사업 징수율이 97%로 집계돼 군민 의식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납부 기한이 만료된 지적재조사사업의 징수율이 97%이며, 가장 최근의 사업지구인 이도2,3지구는 높은 토지가격에도 불구하고 99%를 보이며 만점에 가까운 수치로 확인됐다. 실제 임실군은 2013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체납액은 3% 수준인 5천1백만원이다. 사업지구별 징수율을 살펴보면 양지지구 96%, 이도1지구 95%, 이도2,3지구 99%으로 전체적으로는 97%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군은 지적재조사 조정금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납부독촉 고지서를 발송하는 등의 각고의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군은 분할납부와 무이자할부 등을 통해 분납을 유도함은 물론 납부 편의 시책의 일환으로 유선전화를 통해 카드 납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른 토지 면적의 증가로 인해 발생된 조정금은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분할납부가 가능하나, 적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새해 군정 목표와 비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전 읍면 순회 설명회에 돌입했다. 군은 1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새해 군정설명회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군정설명회는 그동안 임실군을 이끌었던 주요사업들과 처리현황을 보고하고, 올해 예산현황과 역점 추진사업, 군정방향 등을 공유하며 임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임실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섬진강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임실N치즈 식품‧관광 명소화, 세계 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성수산 산림휴양 개발 사업을 발전시킬 여러가지 비전과 실천 방안을 설명한다. 심 민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통해 임실군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속도감 있는 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 군수는 또한 설 명절맞이 읍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어르신들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2023년은 천만관광의 서막을 열어갈 중요한 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수소 튜브 트레일러를 생산하는 수소 전문기업인 ㈜에테르씨티가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해 그 배경과 의미에 관심이 쏠린다. 외투기업인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 뉴에너지(주)에 이어 수소 분야의 두 번째 대규모 투자 협약이어서 ‘국내 수소경제 1번지’를 향한 완주군의 발걸음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위선호 ㈜에테르씨티 대표, 최충식 완주테크노밸리(주) 사장은 16일 오전 11시 30분에 전북도청에서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 내 ㈜에테르씨티 투자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산단 부지 7만321㎡(2만1,272평)에 오는 2025년까지 총 597억 원을 투자하기로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완주군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에테르씨티는 계획 기간 내 투자와 130명의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테르씨티는 복합소재 압력용기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첨단소재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에 신설되는 공장에는 이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군은 제도가 시행되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의 방문이 시작되는 첫 설 명절을 기점으로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회관 등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블로그 및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 등 SNS에 고향사랑 공식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기부방법, 답례품 정보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홍보를 확대해가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지자체에서는 기부자에게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으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만원 이내의 농·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회장 노창득)는 2023년 새해와 설명절을 맞아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쌀(백미) 200포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9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사랑나눔 쌀 기탁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노창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정영상, 이훈구, 최은석, 라시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농업인의 마음을 전하여 일상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작년은 농자재값 인상, 쌀값 하락 등으로 농업인들도 어려운데 불구하고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따듯한 마음을 전해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회원들과 노창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쌀(백미) 나눔행사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창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도가 이차전지를 비롯해 탄소, 수소 등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신산업분야의 기업 유치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수소용기 제조 전문기업 ㈜에테르씨티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완주에 둥지를 틀게 했다. 지난 6일 수소 연료탱크 제조기업 유치에 이어, 올들어 벌써 두 번째 수소분야 기업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전북도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위호선 ㈜에테르씨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에테르씨티는 오는 2025년까지 완주테크노밸리제2산업단지 70,321㎡에 수소저장용기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597억 원을 투자하고 13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에테르씨티는 이음매없는 초대형 압력 수소저장용기 제조 핵심 전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소튜브트레일러와 수소충전소용 초고압 압력용기를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수소 전문기업이다. 특히, ㈜에테르씨티는 무이음매기술을 2022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부장 첨단전략기술로 인정받아 완주에 신설된 공장에는 이러한 특화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2차협약을 맺은지 보름만에 추가로 두 가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양 시군의 상생협력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전북도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3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기로 한 사업은 일명 ‘도서관 문화협력사업’ 과 ‘전주풍남학사 입사생자격 완주군민 확대 사업’ 이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도서관의 회원가입과 전주풍남학사(전주시 운영 서울 소재 장학숙)의 입사생 자격을 주소지에 관계 없이 일원화 하는 내용이다. ‘도서관 문화 협력 사업’은 양 지역 주민이 거주지 인근 도서관 어디에서나 회원가입과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례로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콩쥐팥쥐도서관의 경우 완주군 관내에 위치하고 있어 한 생활권에 살고 있는 전주시민의 도서관 회원가입이 어려웠으나 금번 협약으로 혁신도시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가 한층 나아지게 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 지난 7일 환경부에서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관내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 위기경보‘관심’단계는 폐비닐, 부직포 등 영농폐기물과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를 어길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미세먼지 중점 관리 지역의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3월까지 지속적으로 자체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하여 불법소각 방지 및 관리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점검 실시 후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현지 지도를 강화하여 미세먼지 절감을 통한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불법소각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1월 24일까지 농공단지, 오염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설연휴 기간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과 취약시간대를 악용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단계 기간인 연휴전 20일까지 도축, 식품제조업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중점 전개하며, 2단계 연휴기간인 21~24일에는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별 감시기간에 적발되는 환경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관계법률에 따라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엄정하게 하고 공개한다는 방침이라고 하며, 특히 고의.상습적인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설연휴기간 동안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2023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18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에게 매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 포인트 연계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제시는 올해 10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6개 분야(농·임·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에서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이어야 하고, 공고일 기준(1월 13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자로 청년 연령기간(만18세~39세)동안 접수 마감일 기준(2월 24일) 도내에 최소 1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2월 24일까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접속 후 신청 및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신용(체크)카드 연계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 받으며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 고창군이 2023년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외 관광객 1000만명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고창군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그니엘 호텔에서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과 주요 언론사,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서포터즈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고창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는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확실시 되고 있다”며 “국내유일 유네스코 6관왕 도시의 풍요롭고 찬란한 품격으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며 고창 방문의해 선포식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은 고창군 관광 홍보영상과 BI 및 추진방향 발표, 서울관광재단·한국여행업협회와 공동홍보마케팅 업무협약 체결식, 방문의해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명 스타★들도 고창 ‘엄지척’ 특히 이날 선포식에는 고창출신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이 친선·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종남 서울대 명예주임교수와 배우 박근형씨, 소리꾼 장사익씨가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오종남 교수는 “명사십리 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경제 선제적 대응 및 시민 안전 대책 등 6대 분야 31개 핵심과제를 반영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생활불편 최소화 시민 불편사항 처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도로, 교통, 수도, 하수, 청소, 환경, 식품, 보건 등 8개 분야 민원 관련 분야별 대책반 운영한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에도 진료 공백을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 시 연휴 기간동안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을 안내하고, 119 구급대와 긴급 후송체계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 코로나 방역 및 추가 접종 홍보 설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 재확산의 분기점이 되지 않도록 연휴 기간 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과 코로나19 확진자 건강관리에도 신속대응한다 특히, 최근 중국발 입국자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중국발 해외 입국자 확진 시 격리지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다중시설 게시판,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활용해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사전예약 방법, 접종의료기관 정보제공 등 추가접종 독려를 위해 대 시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