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지역의 대표 브랜드 다이로움을 분야별로 확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경제뿐만 아니라 복지, 문화까지 아우르는 특색있는 정책 발굴과 폭넓은 지원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간다. 13일 시는 올해 전국 최고로 인정받은 지역화폐를 필두로‘다이로움’브랜드를 내세운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다이로움 택시 등 생활밀착형 지원 혜택을 통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한다. 전국 최고의 혜택을 자랑하는 다이로움은 올해도 최대 20%의 혜택을 이어간다. 시는 지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현재 추진 중인 정책과 연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누적콜 100만회를 돌파한 다이로움 택시는 보다 확대된 혜택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는 자동결제 이용 시 제공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확대하고 다이로움 결제 시 페이백도 지속 제공한다. 가입률 86%로 대기업 플랫폼을 제친 다이로움 택시는 택시 기사 수수료, 소비자 이용 호출료 ‘0’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시는 김제청년 예비창업 도전 지원사업‘힌트’를 통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 창업가 10명을 모집하여 소모성 인테리어 및 경영지원 등에 필요한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도약을 위한 김제청년 창업 도약 지원사업‘톡톡’에도 10개 사를 모집, 창업 성장지원금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모집 분야는 김제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지식창업, 6차산업, 일반창업(서비스업) 등의 분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화할 수 있으면 된다.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하면 신청 가능하며 서류 자격요건 검토와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멘토링, 청년창업가 간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와 창업 기반 마련에 주력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은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으로 봉남면 마을회관 2개소에서 어르신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은 신체적·지리적·사회적 제약 등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독서소외인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책을 읽고 후속 활동을 운영한다. 23년 1월 11일과 12일 1회차에는 '무슨 떡을 만들지?'을 읽어 주고, 바람떡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들어보는 후속 활동을 진행했으며, 1월 16일과 17일 2회차에는 온고지신 '연이네 설맞이'을 읽어 주고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한 것 중에서 제일 좋았다”며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생각하고 즐거웠다며 언제든 찾아오라고 하셨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한 시장 직속 어르신섬김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김제답게 어르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금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민선8기 농업수도 위상을 확립하고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을 위하여 시비직불금을 당초 100억원에서 130억원으로 상향하여 쌀 생산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는 도내 최대 시비지급액으로 지원대상자는 전북도내 쌀 경작을 하는 김제시 거주 농업인 9,545명이며, 지원단가는 ha당 837,000원으로(2022년도 단가 647,000원) 농가당 최대 5ha까지지원 가능하다. 김제시는 “시비 직불금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대하여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쌀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생산하는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쌀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벼 재배농가의 농가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비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1월 12일부터 읍면동 재배정을 통해 농가에 개별지급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소농직불금을 확대하여 대농과 소농간의 비대칭적인 직불금 지급구조를 개선하고 소농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소농직불금을 신설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공익직불금 소농농가당 36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2023년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에서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을 늘리고, 공익형을 줄이는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의 불안해하는 민원이 날로 증가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보건복지부를 방문․건의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전년대비 10억 원 이상 증액되어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사업량 3.3% 증가)라는 결실을 이루었다. 지난해 12월, 김제시는 공익형을 포함하여 5,885명을 모집했고, 올해 국가예산 추가 확보로 대기자 38명을 선발하여 총 5,923명이 2023년 1월 중 수행기관별로 일자리사업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추가 확보된 예산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사업단 구성 후 참여 인원을 추가로 선발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9개 읍면동과 9개 민간 수행기관에서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 분야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순선 기자 | ‘미래 신기술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의 수소에너지 회사인 주식회사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가 지난 2023년 1월 9일(월)에 인도 주정부의 조달본부라고 할 수 있는 Agrifed.co. Ltd와 업무협약을 맺어 화제다. 하이드로월드는 석유연료나 천연가스 등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 아닌, 물을 직접 전기분해 하여 수소생성 전기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신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가 ‘탄소제로’를 외치고 있는 이때, 글로벌 시장의 첫 발을 위해서 인도에 소재한 대기업과의 업무협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Agrifed는 트랙터 등 현재 인도에서 농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업기구나 농업장비 등을 만들어내는 대기업으로 인도 정부의 조달 업무를 총괄하는 회사이다. 인도는 그동안 트랙터, 수중펌프 등 농업용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 경유 등 석유에너지를 이용해 왔다. 인도 정부는 이에 따라서 미래지구환경을 위해 청정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 그린에너지로 교체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해서 앞으로 Agrifed에 년간 10만대(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막힌 길은 뚫고 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됩니다.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8만 김제시민이 함께하면 새로운 김제라는 길은 곧 현실이 될 것입니다. (정성주 김제시장 신년사 中)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세계적인 경기 불황, 그리고 4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김제시에서는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가능한 김제발전을 위해 현재의 가치향상과 미래 희망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시책발굴과 전략적 대응으로 역대 최대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하며 2023년 1조549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고, 국가예산 단계 중 예산 반영이 가장 어렵다는 국회 심의단계에서 국립해양생명과학관 등 3개 사업에 총사업비 1조1,434억원 중 2023년도분 44억4천만원을 신규 반영시킴으로써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김제 도약의 새로운 원동력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더불어, 2023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선정, 2023년 70억원(총사업비 200억원)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약1천억원 자금을 신속 집행해 취약계층과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집중한다. 시는 신속하고 과감한 재정 운용으로 자금 집행을 집중해 경기침체 위기 상황에서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명절 전인 20일까지 각종 취약계층 지원 438억원, 각종 공사․용역․물품 등 84억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포함한 인건비 124억원, 기타 경비 354억원 등 1000억원을 신속 집행에 나선다. 대금 지급은 임금·하도급 등을‘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하여 원도급사의 임금체불 및 임금유용, 대금 지급 지연을 방지한다. 특히 계약업체들이 명절 전에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기성금 청구에 대하여는 즉시 준공 검사를 실시하여 각종 대금 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원활한 설 명절 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 예정액을 포함하여 1,100억원을 대기 자금으로 관리하고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 추가 자금확보 방안도 모색했다. 정헌율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보호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은 13 일, 국가가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 일부를 지자체에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 아동복지법 일부법률개정안 ' 을 대표발의했다 .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 을 실시하고 있다 . 그러나 ,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사업 추진 역량에 따라 급식 단가의 편차가 존재하고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 또한 , 강득구 의원이 전국 17 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 년 1~6 월 결식아동의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가장 많은 사용처는 △ 편의점 41.9% △ 일반 · 휴게음식점 25.4% △ 마트 16.6% △ 제과 8.1% 순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 이에 강득구 의원은 지자체의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하여 정부가 권고하는 급식단가에 해당하는 금액 중 일부를 지자체에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 보건복지부 장관이 매년 지자체의 급식지원 현황을 점검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 DC마트는 지난 13일 진안 문화의 집에서 실시한 연초방문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강규남 대표는“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아이들의 가능성과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미래 주역인 학생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과 착한 가게로 활동 중인 진안 DC마트는 해마다 명절이면 각종 명절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독거노인 선풍기 지원, 수해 피해 주민 돕기 등 주민을 위한 각종 후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이 ㈜델몬트음료 전승현 대표가 고향인 진안에 1,500만원을 기탁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12일 군에 따르면 ㈜델몬트음료, ㈜진안물류 전승현 대표가 고향인 진안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 1,0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최대금액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고향 후배들이 안정된 면학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5년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설 명절을 맞아 기부하게 됐고, 진안이 고향인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대표는 진안군 성수면 음수동마을 출신의 자수성가 기업인으로,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델몬트 음료, 주식회사 진안물류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前 재경진안군민회장직을 지냈다. 전 대표는 고향발전과 장학사업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웃돕기 성금, 관내 학교·지역아동센터·노인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지 않은 후원금을 기부해오면서 진안에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타향에서도 변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이 올해부터 관내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금을 기존 장당 3,000원에서 6,000원으로 2배 인상했다. 목욕비 인상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장당 3,000원의 이용권으로 이용료의 차액을 지불하고 목욕탕을 이용했으나, 물가상승으로 목욕탕 이용료가 오르면서 목욕비 이용권의 지원금도 인상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진안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종이 이용권 대신 바우처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1인당 연 18장씩 배분되던 종이 이용권을 대신하여 1개의 바우처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이용권 분실 및 훼손의 우려를 낮추고 사용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실생활과 밀착된 부분의 지원을 늘림으로써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13일 오후 2시 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3 전북여성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주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병철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시·군의원, 유관기관장, 여성단체장 및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상생의 시대, 여성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북여성의 희망찬 시작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여성들의 힘을 보여주자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올해는 새로운 전북을 향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로 여성이 성별을 넘어 한 인간으로서 능력을 인정받도록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에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해 여성이 일할 곳을 늘리고, 더 현실적이고 촘촘한 성평등 정책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새해에는 특별자치도 설치에 내실을 더하고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같은 대규모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비롯한 군부대와 임실119안전센터 등 총 9개 기관을 위문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기간의 지역 안보와 소방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민생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과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13일 제35보병사단과 임실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군 장병 및 소방관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또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 속에서 행복한 설 명절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굳건한 통합방위와 안전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은 1월 18일까지 육군부사관학교, 공군38전투비행전대, 김제 검산동119안전센터 등 군부대.소방 총 9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격려 방문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속 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군장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보훈 수당을 10% 상향해 월 11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월 10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지난 12월 보훈 수당 지급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예산 9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보훈대상자 720명에게 10% 인상된 월 11만원씩 상향 지급한다. 또한, 군은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사망위로금으로 20만원과 3.1절‧현충일‧광복절 등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이군경회 등 15개 보훈단체의 사업비와 운영비로 1억9천만원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이 배우고 존경하는 호국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국가보훈수당을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 참전유공자,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4.19혁명 부상자, 5.18민주유공자 및 대상자 사망시 배우자와 순직군경의 배우자,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본인 및 대상자 사망시 유가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