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최훈식 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정을 설명하기 위해 16일 계남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군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통해 생생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16일 계남면, 계북면 △17일 장계면, 천천면 △18일 번암면, 산서면 △19일 장수읍 순이다. 또한 군은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다’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장수군을 하나로 화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만들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계묘년 새해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최훈식 군수는 12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비롯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등으로 마련한 행복꾸러미 등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 군수는 노인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하면서 “사회복지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지원을 위해 장수형 사회복지수당이 금년 1월부터 매월 5만원씩 지급될 예정으로 사회복지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행복장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는 코로나19 방역기조하에 물가안정과 서민・취약계층 등 부담 경감에 역점을 둔‘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른 설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여건과 겨울철 코로나 재확산 속에서 도민이 설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4개 분야 16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전북도는 고물가·고금리의 녹록지 않은 경제여건 속에 명절기간 동안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도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이와 더불어 방역 및 안전상황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설 명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 선제적 지역경제 안정 명절 대목을 통한 소비촉진으로 도내 지역경제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수물품에 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① 차질없는 물가 및 수급 관리 1월 9일부터 2주간'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설 성수품 수습상황 및 가격동향,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통해 도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도청 주무과장 등 총 15명(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무주군민들이 12일 2023 군민화합 신년하례회를 갖고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정 목표를 반드시 실현해 군민이 행복한 무주, 안전한 무주를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12일 오전 무주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 무주군민화합 신년하례회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이광부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장, 이강우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윤정훈 도의원, 군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하례회는 이강우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인사말과 황인홍 군수 신년인사, 이해양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홍 군수는 신년 인사를 통해 “무주군민과 군정의 최고의 가치는 군민행복 실현이며 올해는 무주다움을 실현시키는 귀중한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면서 “희망의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강우 센터장은 식사에서 “검은 토끼가 총명과 지혜를 상징하는 만큼 무주군민은 어렵고 위기에 닥칠때마다 더욱 뭉쳐 지금까지 지탱해왔다”라며 “올해도 역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의회가 임실군 수어통역센터와‘본회의 수어통역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조성호 임실군 수어통역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회의 일정 공유 및 수어통역사 파견 배치, 영상촬영‧방송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성재 의장은“이번 협약을 통한 수어통역 서비스 도입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임실군의회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의정활동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의회가 지난 10일 서울시 강서구 자매결연 도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섰다. 임실군의회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서구에서 열리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하여 임실군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판촉에 나선 농가를 격려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필요성을 알리며 출향인, 자매결연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재 의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내 고향 임실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이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본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019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2023년 1.12일 기준 양돈장에 29건이 발생했고, 감염된 야생 멧돼지는 2,771여 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임실군은 농장 중심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시설 설치가 완료된 관내 양돈장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및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양돈 방역시설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료비, 자재비 등 물가 상승에 따른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농가의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전액 군비 보조로 양돈 방역시설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농장별로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효과적인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양돈의 강화된 방역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로써 전실, 외부 울타리, 내부 울타리, 방역실, 물품반입시설, 방조망, 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시설 등이 해당한다. 강화된 방역시설은 올해 1월 1일부터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양돈농장에 강화된 방역시설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 씨름장이 동절기 전지훈련 팀들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은 이달 둘째 주 전북 정읍 칠보초 외 16개팀 127명 선수가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마지막 주에 경북 문경 문창고 외 5개팀 66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1월 1~2차에 걸쳐 오는 전지훈련 팀은 총 23개팀 193명에 달해, 작년 하계 전지훈련때 12개팀 96여명에 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전국 대학 및 초‧중‧고등부 씨름팀에서 임실군 씨름장을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묻는 문의가 잇따르면서 씨름훈련 적합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0년 임실군종합경기장 내 씨름장이 준공됐고, 인근에 수영장, 헬스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으로, 임실군이 씨름 전지훈련 적합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늘어남에 따라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임실을 찾은 씨름 선수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에 각별히 신경 쓸 방침이다. 또한, 훈련기간 중‘임실군 역사‧문화’프로그램을 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고창군 발전과 나라를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12일 오전 6시30분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고창군 간부 공무원, 고창군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곽희매 목사가 ‘고창군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박형관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김성식 목사는 “고창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마음과 한뜻으로 고창군민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에서 “고창군은 올해를 지역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2023 세계유산도시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며 “지역 교회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군산시지회가 11일,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뜻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순환 부지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동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군산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산시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군산시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군산시에 기탁 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11일 ㈜백광산업이 행복나눔 크린홈세트 2,100세트(5,313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크린홈세트는 트래펑, 곰팡이제거제, 락스, 락스세제, 섬유유연제, 산소표백제 각 1개씩,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영수 부사장은 “전달된 성품이 이웃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추운 겨울도 건강히 지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실천한 ㈜백광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광산업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락스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의회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전북도,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신항 및 주변 관할권을 주장하는 김제시 농단을 엄중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새만금개발사업은 단군 이래 대규모의 국가적 정책사업으로 1991년 첫 삽을 뜬 후 30여 년이 흐른 현재, 새만금방조제를 비롯한 새만금신항만 방파제, 동서도로, 남북도로가 준공됐으며, 권역별·단계별로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의회는 방조제가 완공될 때까지 환경단체 등의 온갖 반대 등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사업만이 군산시가 발전하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방조제가 완공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함께 중앙부처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개통된 2010년 4월 27일부터는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교통을 위해 33.9㎞ 전체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방조제 주요시설물의 전기공급과 상수도 시설, 방재시스템 설치, 시내버스 운행, 보건진료소 설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김제시는 전라북도와 연합하여 새만금신항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교육협력’이 새해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호원대학교는 11일 오후 2시30분 호원대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전북교육청에서는 서거석 교육감, 정혜영 교육혁신과장, 박경희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호원대에서는 강희성 총장, 장병권 부총장, 신상열 입학홍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원활한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교류 △학생 및 교원의 학술활동 교류 △시설·장비 등 상호 이용 협력 △기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협의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실용음악, K-POP, 공연미디어, 스포츠 등 문화·예술·체육분야를 비롯해 K-푸드 분야, K-뷰티분야, 보건의료 분야 등 호원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군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희성 총장은 “전라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이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2년도 연도상 시상식’에서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협회장 박동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 측은 “강태창 의원은 평소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 꿈나무 발굴과 육성, 종목 발전과 대회 유치, 군산수상스포츠클럽의 원활한 운영 등 협회 및 종목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태창 의원은 “지역 내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복지 기반 조성 및 실현을 위해 당연히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되어 기쁨과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기여하여 지역 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11일 의원총회의실에서‘옛 대한방직 터 올바른 개발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 세미나에서 국주영은(전주12) 의장은 “대한방직 부지는 사유지이지만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이고 시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올바른 개발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장으로 나선 이병철(전주7) 환경복지위원장은 “지역민과 도민들은 화려한 개발프로젝트에 현혹되어 그 이면의 사실을 놓쳐 올바른 정책 결정인지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다”며“이러한 직·간접적인 도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도민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의원님들과 도민들이 사실을 인지하고 정책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전북의소리 박주현 대표는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과 관련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언론에서 보도된 사례를 4단계(제1기: 매각 탐색(준비)기, 제2기: 매각 실행기, 제3기: 개발 준비기, 제4기: 개발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