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삼례문화예술촌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21세기 풍속화가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화가인 김현정 작가의 특별전을 연다. 김현정 작가는 한복을 입고 일상생활을 하는 여성을 주제로 현대인의 관심을 트렌드하고 개성 있게 표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다. 서울대학교 미술학과 학부 졸업,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최연소 작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 북경 비엔날레, 프랑스 에콜 서울 파리 갤러리, 예술의 전당 등 세계적 무대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김 작가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의 이미지와 부합해 10주년의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오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1전시관에서 소개될 특별전은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로 꾸며진다. 호남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결혼시리즈 '결혼:천지차이', '결혼:피로타', '결혼:생각하는 예비신부' 등을 비롯해 내숭시리즈 '내숭:아차', '내숭:나르시스', '내숭:나를 움직이는 당신' 등 작품 4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4일 남원원협 청년회에서 백미 1,000kg(10kg 100포/환가액 3백만원), 남원시 농업공직자회(농공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백5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원원협 청년회는 2012년 모임 결성 후 2018년도부터 해마다 물품 및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 농업공직자회에서도 희망2023 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해 농업직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1백55만원을 기탁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기부행렬이 한파 속 꽁꽁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고 있다.”며, “희망2023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펄펄 끓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동절기에 질병, 장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안전사고 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관리하는 동절기 종합 대책을 2월 말까지 추진한다. 우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휴․폐업, 실직 일용근로자, 보험료 체납, 건강보험료, 통신료 체납 등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과 읍․면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통장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이번 종합 대책으로 겨울철 주거 및 난방 취약 193가구를 직접 방문 조사했다. 쪽방,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 주거 불안정 96가구, 목재 및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난방 위기 97가구가 대상으로 위험성을 점검했다. 시급한 곳은 기름보일러로 교체하고, 난방․생계를 위해 긴급하게 82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주기적 관리를 위한 연락망을 정비했다. 또한 읍․면 동장이 추진하고 있는‘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23개 읍․면 동장이 매일 현장을 찾아 그분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드리는 남원시만의 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5일 레이첼영어교습소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에서 각각 1백만 원 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레이첼영어교습소 이진숙 원장은 “평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사업을 하고 있는걸 알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레이첼영어교습소는 2020년에 개업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지도하는 목표를 가지고 영어를 가르치는 교습소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 김성곤 회장은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라며 “무주군에 우수한 인재가 자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거성농자재 정민규 사장은 “무주의 미래는 바로 청소년들이다”라며 “이들 청소년들이 어엿한 무주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2022년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사업 부문, 건강환경조성 분야에서 전국 보건소 가운에, 우수한 성적으로 유공기관에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중 신체활동사업은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튼튼새싹교실,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 건강증진학교, 청소년 건강아카데미, 돌봄놀이터, 음악줄넘기 성인 대상으로 건강한 사업장, 7530건강걷기 행사, 마을 자생단체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건강문제, 주민 요구도, 사업추진 여건 등을 고려하여 생애주기별·생활터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중앙부처의 표창까지 수상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게 됐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상태에 맞는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등 815명을 모집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전통시장 통역도우미, 다문화센터 유아돌보미 등 28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이며, 소득․재산등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하고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이내로 일자리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4억 원 초과 재산 보유 가구의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지역경제 침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근로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시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에 181억 원을 투입하여 3,246명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코로나 이후 직거래 판매가 급증되어 농산물 물류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농가 유통비용 경감을 위해'2023년 농산물 직거래 물류비 지원사업'을 1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도외 직거래 판매하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이며, 지원금액은 농산물 택배 박스(1건)당 2,500원(농가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절차는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지방세 납세증명서를 구비하여 1월 20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신청자에 대해 2월 중 지원 대상자 및 지원금액을 확정하여, 농가가 실적보고서를 제출하면 확인 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농산물 물류비(택배비) 지원을 위해 예산 10억을 확보하여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비용 부담을 덜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농가들에게 지속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불량비료를 생산하여 유통한 비료업체에 대해서 영업정지 6개월 및 비료 회수·폐기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제주시는 해당 업체에 대하여 자치경찰단에 보증표시 거짓표시, 신고한 제조 원료 외의 물질 사용 등의 사항을 수사의뢰 했으며, 수사 결과 해당 혐의가 확인되어 행정처분을 내렸다. 또한 추가적으로 2021년 농가 판매실적이 있는 9개 업체·28품목으로 품질검사를 확대하여 농촌진흥청이 고시한 비료 시험연구기관에 분석의뢰 한 결과 전 품목 공정규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비료 생산업체에 대해 비료 품질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대상 비료는 2021년 농가 판매 실적이 있고, 생산(제조)공장 주소가 제주시로 되어 있는 9개 업체·28품목으로 제4종복합비료, 미량요소복합비료 등 비종을 확대하여 전수조사 했다. 품질검사 사항으로는 보증표시 및 공정규격 준수 여부 등이며 보증성분량, 비료에 함유할 수 있는 유해성분의 최대량 등을 검사했다. 그리고 비료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후속대책을 마련했다. 연 2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는 2023년도 고품질 만감류(5개 품목) 기준을 충족하는 감귤을 출하하는 농가에게 지급하는, 출하 장려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만감류 과실의 특성상 산 함량이 낮아지고, 당도가 올라오는 완숙기 이후 고품질 만감류 출하를 유도하기 위하여 출하조절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품질기준 이상의 만감류(5개 품목)를 출하하려는 농가(군납, 수출 포함)이며,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 이용 검사 후 계통 출하가 원칙이다. 지원품목은 작년 2개(한라봉·천혜향)에서 5개로 확대됐으며, 추가지원 품목은 레드향, 카라향, 황금향이다. 지원단가는 비파괴 광센서로 출하한 물량에 대해서는 kg당 500원, 표본검사 출하물량에 대해서는 kg당 250원이다. 2023년도 지원예산은 작년 2억원에서 4억원으로 2배 증가했다. 신청방법은 조합원은 해당 농·감협으로, 비조합원은 해당과원 소재지 농협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에서 1월 16일까지이다. 제주시에서는 고품질 만감류가 출하되도록 장려하여 소비자의 신뢰 회복 및 감귤이 제값을 받도록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에서는 2023년부터 달라지는 축산분야 제도와 주요정책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농가, 관련 영업자, 시민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양돈농가의 주요 현안인 악취저감과 악성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기존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은 돼지 사육시설은 “악취저감 장비·시설”및 방역시설 수준 개선을 위하여 8대 방역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동물병원 진료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동물진료비용 게시 및 사전고지가 의무화되고, 축산물 표시기준이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경되며, 식육포장처리업소는 ‘20년도 매출액 기준으로 20억원 이상의 경우 HACCP 인증이 의무화(매출액 기준 단계별 시행)된다. 또한, 당초 2022년까지 했던 “반려동물 등록제 무료지원”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여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실외견(마당개) 중성화 지원 대상지역(당초읍·면→ 변경:읍·면·동) 이 확대되며, 동물생산업·수입업·판매업·장묘업은 기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관리가 강화된다. 이와 더불어 당초 제주경마공원에서 한라마·제주마 병행하여 경주했으나 한라마 경주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시에서는 도서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서종합개발사업에 총 30억원(국비 24억원, 지방비 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도서지역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 및 도서민의 복지 향상과 소득 증대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10년 단위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7년까지 제3차 계획이 마무리됐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정부의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제4차 계획이 시행 중이다. 올해 사업은 ▲추자도 어선계류용 부잔교 시설, 멸치액젓 가공공장 시설보강사업, 꽃섬 조성사업 ▲비양도 해안도로 정비사업 ▲우도 월파방지 시설 보강, 해안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하고수동 포구 정비사업 등이다. 신속집행을 위해 1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4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발주 및 착공 후 올해 말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을 통해 도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종합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2023년 1월 3일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외 직업 현장실습 및 지역사회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서귀포 롯데시네마에서의 영화 감상, 루스트플레이스에서의 서비스직 직업 체험, 카페지니에서의 바리스타 및 제빵사 직업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 여가시설, 서비스직 직업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이를 통해 직업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기능, 태도를 습득했다. 학생들은 외부에서 진행된 활동으로 방학 전 일상을 환기할 기회를 얻게 됐고, 지역사회 적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1월 3일, 보목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학생들의 배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받았다. 보목신협에서는 해마다 보목초등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보목초등학교 학생들은 보목신협에서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꿈을 키우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오송제지킴이는 5일 전주시청을 찾아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오송제 환경보존을 위한 후원금 391만716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오송제지킴이가 오송제의 생태계를 보존해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건강한 오송제를 물려주자는 취지로 추진해온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오송제는 만수면적 3.5ha 규모로,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청정지역에서만 관찰되는 각종 곤충이 서식하는 생태호수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변 농경지에 살포된 농약과 비료 퇴비 등이 빗물을 타고 유입되면서 수질오염과 부영양화를 유발하고 있어 오송제지킴이 회원들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오염원 제거를 위한 환경정비와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송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사단법인 오송제지킴이 모든 회원님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송제 생태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광양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2일부터 방학 중 기초튼튼교실, 인지력향상 프로그램, 4·5학년 예스마음성장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튼튼교실은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개반을 운영, 지도강사 4명이 소그룹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으며, 2월 14일까지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인지력향상 프로그램은 지도강사 2명이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그룹 인지력 프로그램(집중력, 기억력 향상, 충동, 감정조절력 증진)을 2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4·5학년 대상 예스마음성장교실은 이은하 소장(에니어그램 심리연구소)의 지도로 자기 이해, 관계 향상, 상황 대처 등 자신의 기질적 특성을 바탕으로 서로의 다름을 공감하고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는 기회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들엄시민 외국어듣기 프로그램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