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2년 12월 29일 자로 신설된 「장애인건강과」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한 현판식을 1월 4일 오후 3시 30분에 열고, 장애인 건강 정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건강과」에서는 지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17.12월 시행)에 따른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등 전달체계를 구축·관리한다. 또한 재활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등 장애인 재활·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애인 보조기기, 의료비지원 등 장애인 건강 관련 복지·보건사업을 통합적으로 전담하게 된다. 이기일 제1차관은 “장애인 건강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장애인 보건과 복지 정책을 연계하는 등 조직 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 업무를 수행할 장애인건강과의 앞으로 행보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병주)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4일 무사고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개청 이후 올해로 무사고 안전비행 14년 달성을 다짐하는 한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등 임무 수행 시 안전운항을 확보해 나가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병주 소장은 “무엇보다 항공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올해도 산림항공 본연의 임무인 산불진화에 총력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한문 고전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한문고전교실'을 올해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선진~당·송시대 산문과 우언, 당시를 학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남송과 명·청시대 산문 및 근체시를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국사편찬위원회 제주지역 사료조사 위원과 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김익수 선생이 진행한다. 강의는 박물관 사회교육실(수눌음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첫 수업은 5일부터 열린다. 수시로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한문 소양을 갖춘 도민이라면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고전을 통해 한문을 깊이 이해하고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밀헸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예수병원에서 재직중인 의사들이 엄마의 마음으로 만18세 이후 자립해야 하는 시설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고 나섰다. 예수병원 여의사회는 4일 전주시를 찾아 시설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충식 예수병원장과 유은애 예수병원 여의사회 회장, 김경아·김은실 여의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은애 예수병원 여의사회 회장은 “아동 보호 시설에서 보호 기간이 종료된 청년들이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아동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충식 병원장은 “124년 동안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의 창립 정신을 기리며, 기댈 곳 없는 보호종료 아동들이 사회에 온전히 적응하고 스스로의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랑나눔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장성 사랑’에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제주도에 고향사랑 기부로 화답했다. 3일 오영훈 지사가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것에 이어 4일 김한종 장성군수도 농협은행 장성군지부를 통해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한종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을 막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성공적인 제도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12월 1일 열린 ‘21세기 장성아카데미’ 초청 강사로 장성군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김한종 군수는 같은 달 5~7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장성 농‧특산물 판촉전’ 참여 차 제주를 방문했으며, 7일에는 제주도청을 찾아 제주도와 장성군의 농‧특산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자고 뜻을 모으기도 했다. 제주도와 장성군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집무실에서 새해 첫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주재하며 2023년 상반기 대규모 인사로 공직 분위기를 전면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면적인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민선8기 주요 정책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 상당한 수준의 인적 이동이 필요하다”며 “도청 내부뿐만 아니라 양 행정시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해 새로운 시각이 업무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인사랑 시스템*과 인사부서, 부서장 상담 등을 통해 전달되는 본인 고충이나 보직 희망사항은 모두 체크하고 있다”면서 “인사 관련 개인 고충과 요청사항은 내부 공식라인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기 바라며 이를 벗어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인사랑 등 내부 시스템을 통해 희망 보직을 작성하고, 본인의 의사를 개진하는 것보다 우회적으로 인사 의사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내부 공식적인 라인을 통하지 않고 외부를 통해 요청사항을 내부로 전달하는 방식은 이해하기 어렵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보다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4개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0일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공항,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315개소)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전통시장(25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취약요인을 해소하고 불량사항 신속 보완 등 화재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1일에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 관계자 중심의 자율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주거취약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서한문 발송, 소방관서장 안전컨설팅 추진 등 화재안전관리도 강화한다. 특히, 물류창고, 공장, 공사장, 요양원 등 화재취약대상과 별도 정보공유채널 운영을 통해 안전정보 및 화재예방 메시지 등을 주기적으로 발송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도내 방송, 라디오 매체 등을 활용해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전파 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와 소통 강화도 추진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1. 20. 18:00 ~ 1. 25. 09:00)에는 전 소방관서 특별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개발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주도 2.0 풍력개발 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11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상생을 핵심가치로 개선한'공공주도 2.0 풍력개발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도민과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16~26일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를 위한 전담기관 역할 부여, 풍력자원 개발 절차 신설·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세부 적용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한 바 있다. 행정예고 기간 중 제출된 의견에 대해 27~28일 양일간 풍력발전사업심의위원회 및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공공성 강화 및 이익 공유 가치를 중심으로 한 개선 방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에 토론회를 통해 공정상생 풍력개발 개선안에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와 관심을 담아낼 계획”이라며,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휴업 중이던 마지막 카지노가 올해 1월 1일 문을 열면서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개소 모두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해외 하늘길이 막히면서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타격을 입어 8개 카지노 중 5개가 휴업을 했다. 코로나 기간 중 휴업 카지노: 제주썬카지노(썬호텔), 아람만카지노(신라호텔), 메가럭카지노(롯데호텔), 오리엔탈카지노(제주오리엔탈호텔), 공즈카지노(라마다호텔) 또한 영업 중인 카지노의 고객도 급감하면서 카지노납부금을 주 재원으로 하는 제주관광진흥기금도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6월 무사증 입국이 재개되고 국제선이 정상화되면서 장기간 휴업 중이던 카지노가 순차적으로 문을 열기 시작했으며, 마지막으로 휴업하던 공즈카지노(라마다호텔 소재)가 올해 1월 1일 영업을 재개하면서 도내 모든 외국인 전용카지노가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영업환경이 회복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데믹 전환으로 외국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으나 해외 방역상황, 제주 직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고유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지역관광 수요가 증대되는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더 자주,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제주관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주도의 융복합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관광으로 인한 소득이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로 이어져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역관광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카름스테이 온드채널을 통해 마을별 시그니처 상품을 출시하고 MZ세대, 가족 단위 관광객, 반려견 동반 여행객, 싱글 등 다양한 소비층의 니즈를 분석하고 권역별로 주요 대상을 설정해 여행기간별 카름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앞으로 마을공동체와 관광업계 상생모델을 구축을 위해 △카름 호스트(숙소, 식당) 판로개척·콘텐츠 개발 △카름 마스터(거점조직체) 상품개발 및 사업화 지원 △카름스테이 참여마을 확산을 위한 신규 마을(3~5개)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과 도민 모두를 위한 제주형 웰니스 서비스 실현을 위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누리는 지역사회기반(CBT) 웰니스 프로그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에서 운영 중인 제주목 관아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작년 말 기준 2,823명으로 집계되면서 2021년과 비교할 때 193% 증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람객 추이를 살펴보면 해외 여러 나라의 단체 관람객을 포함해 개별 외국인 관람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방문해 목관아에서 가장 큰 건물인 망경루와 목사가 집무하던 연희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변덕승 세계유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목 관아가 한복 촬영 장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경관을 정비하고, 외국인 배려를 위한 공연·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써 제주목 관아를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박현경 씨가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전달해 화제다. 박 선수는 4일 익산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고향 사랑에 동참했다. 이로써 시 홍보대사 가운데‘1호’고향사랑기부자가 탄생하게 됐다. 이날 기탁식은 박현경 선수 아버지와 팬클럽 회원 등이 동참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박 선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함에 따라 익산시가 마련한 소정의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 또는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특산품인 쌀과 고구마, 각종 선물세트와 체험권 등 12개 품목을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힘을 보태고 익산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박현경 선수는“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익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4일, 가축 질병 방역사업 및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 개설 수의사 9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하고 19개 읍면동에 지역별로 배치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브루셀라병 및 결핵 등 가축 질병 검진사업, 농장별 맞춤 예찰 업무,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사업, 동물보호 및 복지업무 지원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가축방역관으로서 축산업에 큰 위협이 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을 위해 1년 동안 농가별 현장 방역지도 및 예찰 활동을 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인접 지역인 정읍시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라 우리 지역 공수의사의 역할이 크다”면서 “적극적인 순회 예찰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소방청은 공항, 지하공동구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8종에 대해‘화재예방안전진단’을 2023년 1월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안전진단’이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22.12.1.)에 따라 2023년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소방·전기·가스·화학·위험물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화재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시설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고 위험성을 평가하여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제도이다. 화재예방안전진단 절차는 다음과 같다. ➊ 관계인이 한국소방안전원 또는 소방청이 지정하는 화재예방안전 진단기관에 진단을 신청한다. ➋ 진단기관은 현장 및 자료를 통한 위험요인을 조사하고 결과를 관계인과 관할 소방본부장·서장에게 통보한다. ➌ 소방본부장·서장은 관계인에 보수·보강 조치명령을 발부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➍ 이 때, 보수·보강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화재예방안전진단 대상의 관계인은 정해진 기간 내에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진단을 받지 않은 대상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오는 1월 18일,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오는 12일 18시까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석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사전 신청 시 행사 뉴스레터 관련 정보와 만족도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을 제공한다.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참석할 수 있으며, 일정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자, 산림과학연구 100년 이후의 첫해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해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과 함께 공동으로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