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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어선 오염물질 적법 처리 실천 운동 전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바다의 숨소리가 들리시나요?


최근 3년 평균 오염사고건수를 분석한 결과 어선에 기인한 오염사고가 39.4%로 가장 많았습니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대표물질은 바로 기름, 폐기물인데요. 바다에 기름이 유출되어 오염되는 큰 원인에는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 폐윤활유 등의 무단방치와 불법배출이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어선의 활발한 조업시기인 5월부터 6월까지 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실천 운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합니다.


◆ 선저폐수, 폐유 해양배출 금지!!

- 무상수거 해드립니다.

- 폐어구 등 쓰레기는 되가져오기


선박에서 오염물질 배출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해양환경보호와 자원 보존에 큰 힘이 됩니다. 해양경찰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