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발 여수행 KTX 513편, 전주 인근 전동장치 오작동으로 운행 중단했다 출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KTX 513편이 익산을 지나 전주역 인근에서 ‘자동장치’ 오작동이 발생해 선로 위에서 정차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안전 점검을 위해 긴급 정차했으며, 승무원들이 현장에서 조치 후 이동했다. 현재 승객들은 열차 내부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복구 작업이 완료돼 운행을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