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에 참석해 모금에 힘을 모아준 대전시민들과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 불황 등의 여파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은 십시일반의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이번 성금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2월 3일 의회 의원실에서 의회업무추진비 청렴 집행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회업무추진비 집행 시 실수하기 쉬운 사용 규정을 명확히 습득하였다. 또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적한 지방의회 업무추진비의 부정 사용 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찬훈 의장은 “잘못 사용하면 지방의회의 부패의 상징으로 직결될 수 있는 의회업무추진비의 집행 규정을 다시 한번 올바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영도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의회에서는 지방의회의원들의 윤리적인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영도구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의회업무추진비 집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그동안 직원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 근무 환경 만족도를 떨어뜨렸던 사무실 바닥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자 공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의회사무국 사무실 바닥 평탄화 보수 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의회사무국 사무실 일부 공간에 1㎝ 이상 단차가 존재하고 곳곳에 울퉁불퉁한 불균형이 있다. 전체적으로 바닥 가장자리 좌우 높이도 최대 3㎝가량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허리 통증과 자세 불편 등을 호소하는 직원이 많았다. 의회사무국에는 30여 명 직원이 근무 중이다. 또한, 이번 평탄화 공사와 더불어 사무실 가구·집기 등 재배치를 병행해 쾌적한 사무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직원들은 의회대회의실로 옮겨 근무한다. 손태화 의장은 “땜질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직원들이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3일, 충주시의회 의원연구회 운영심의위원회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회의 구성과 연구 활동 계획 심의를 마치며 새해 정책개발연구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최종 심의된 2025년도 충주시의회 의원연구회로는 △모자보건 의료체계 연구회(정용학·강명철·고민서·이옥순 의원), △도시재생 및 농촌중심 거점시설 활용방안 연구회(이회수·박상호·손상현 의원), △충주 명품쌀 중원진미 연구회(신효일·김낙우·박해수 의원), △사통팔달(최지원·김영석·서원복·홍성억 의원), △지방선진화 정책 연구회(채희락·곽명환·김자운·유영기·이두원 의원)가 있다. 각 연구회는 9월 30일까지 예정된 집중연구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정책연구회를 진행함은 물론, 직접 현장에 나가 실태를 파악하고,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은 “창의적인 정책 연구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충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원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민선 지방자치 30년이 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선후배 의장 간 의견을 나누고, 향후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는 3일 제9대 후반기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9대 전반기 허식·이봉락 전 의장, 박창규 의정회장(제5대 1기), 박승숙(제4대 2기)·강창규(제5대 2기) 역대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 및 선진의회 구현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선후배 의장들 간 다양한 의정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인천시의회가 지난 30년간 걸어온 역사를 되새기고 전임 의장들 모두 의정 발전에 한마음 한뜻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역대 의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오늘의 인천시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이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임 의장들은 제9대 후반기 인천시의회를 격려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조언과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3일 동절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및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안정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회 의원 및 직원뿐만 아니라 5개 자치구의회에서도 동참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총 20여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혈액 수급 위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는 올해 1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70일간 광주·전남지역 헌혈의 집 및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실시중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수군의회가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한 ‘GBCH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전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일 장수군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최한주 의장이 최훈식 장수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GBCH 응원 챌린지에 동참한 데 이어 유경자 부의장, 김광훈 행정복지위원장, 김남수 산업건설위원장, 한국희 의원, 장정복 의원, 이종섭 의원 등 장수군의회 의원 7인 모두가 잇달아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지역 여론에 불을 지폈다. 응원 챌린지를 수행한 후, 후속주자로 각 기관과 시민단체 등을 지목한 장수군의회 의원들은 “2036 전북 올림픽 유치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입을 모으면서 “우리 장수군민 여러분께서도 뜻을 함께 모아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머리글을 딴 단어로, ‘도민의 뜻모아! 힘모아! 2036 하계 올림픽은 전북에서’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2월 3일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AI) 분야 특허심사관 채용’ 최종합격자 51명을 전문임기제 특허심사관(5급 상당)으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식재산을 통한 기술주권 확보와 경제 역동성 회복을 목표로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해 오고 있다. 지난 2년간 반도체분야 67명(’23~’24), 이차전지분야 38명(’24) 등 총 105명의 전문가를 전문임기제 심사관으로 채용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에서도 민간의 기술 전문성을 유입했다. 올해 초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심사인력, 전담조직, 우선심사에 이르는 ‘특허심사 패키지 지원체계’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의 심사인력을 금번 채용을 통해 증원했고, 2월 19일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해당 기술분야를 신규 지정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조속한 특허권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는 산업현장에서도 가장 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특허청은 부정부패행위 척결을 통한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새로운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허청은 그동안 기관 누리집을 통해 자체적으로 부정부패행위 신고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전문기관을 통해 ‘익명신고시스템’을 새롭게 도입·운영하여 간편하게 부정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신고자 신원 보호, 독립성 및 신뢰성 확보] 특허청은 ‘익명신고시스템’을 독립된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함으로써 제보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신고 처리 절차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익명신고시스템’에 신고 시 신고자의 신원과 신고내용은 암호화, 지식재산(IP) 추적 방지 조치 등을 거쳐 안전하게 보호되며, 외부에서 열람이 불가능하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가능 / 처리현황 실시간 소통] 익명신고시스템은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고전용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속해 고충처리 신고, 특허청 소속 공무원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법무부는 2024년 12월 31일 현재 누적 난민신청 건수가 12만 건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약 18년 동안 난민신청자는 5,069건에 불과했으나, 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 2013년 1,574건에서 2023년 18,837건(역대 최대)으로 약 12배 급증했으며, 2024년 12월 누적 난민신청 건수는 122,095건이다. 난민신청 사유는 정치적 의견(24,513건)이 가장 많았으며, 종교(23,480건), 특정사회 구성원(10,757건), 인종(5,541건), 가족결합(5,210건), 국적(1,162건)이며, 난민협약 이외의 사유, 즉 경제적 목적, 사인 간 위협 등의 사유로 신청한 건수가 51,432건으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많이 한 상위 5개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파키스탄, 인도로 나타났으며, 2024년 12월 기준 상위 5개국의 난민신청 건수는 58,419건으로 전체 신청의 약 48%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난민신청 122,095건 가운데 약 9.4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2025년 1월 31일 최근 여수에서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 여수였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기 위한‘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통영 한산도였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특별강연으로 초청된 이충실(통영사연구회) 연구원은 조선 선조 26년(1593년) 삼도수군통제영이 한산도에 최초로 설치된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의 해상 전략을 중심으로 조선 수군이 대규모 전력을 결집한 요충지가 바로 한산도임을 분명히 했으며, 강연에서는《난중일기》,《두룡포기사비》등 관련 사료와 지도 자료를 제시하여, 한산도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임을 명확히 입증했다. 통영시의회 의원들은 한산도가 최초의 통제영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다시 아로새기며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지역 간 역사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배도수 통영시의회의장은 "역사적 기록과 고증을 무시한 채 삼도수군통제영이 여수가 최초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왜곡된 역사 해석"이라며, "한산도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2025 외교·통일 K-민화대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민화의 매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주관하며, 담화문화재단, (재)K-문화진흥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국내외 민화인들과 예술가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참가자들의 작품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통 민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이번 대전은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외 교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민화 예술의 깊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2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요 물류기업 대표 및 관계기관장들과 함께 ‘K-물류 TF 발족식 및 물류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유럽, 중남미 등으로 주요 기업의 생산기지 이전 가속화, 보호무역 확산 등 글로벌 물류 시장에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도, 안정적인 현지 물류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 “K-물류 TF”를 구성하고, 우리 기업들과 글로벌 물류 공급망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TF 발족식에서는 글로벌 물류 공급망 재편에 따른 위기․기회요인 분석,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주요 물류기업들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해외물류 지원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정례적으로 TF를 개최하여 물류 시장 동향, 현지 부동산 정보 등 주요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공공기관 간 자금 매칭 및 합작 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2월 3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수산업 전문가 훈련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수산 전문가가 뉴질랜드 해양연구소(NIWA, National Institute of Water and Atmospheric Research)를 방문해 수산자원 평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2015년 12월에 체결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양국 간 수산기술 및 인적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히 수산업 전문가 훈련연수는 양국 수산 분야 전문가 간 연구와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로 양 기관은 ▲ 수산자원 평가 데이터의 품질 향상 방안 ▲ 자원평가 모델 구축 사례 ▲ 뉴질랜드 자원평가 모델의 국내 적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간 수산 협력 체계가 한층 더 공고해지고, 수산자원 관리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의회가 탄소절감 실천을 위한 ‘종이 절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기후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준비하는 시의회의 신년 포부를 담고 있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1월 6일에 개최된 시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사용 절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의회사무처 신년 업무보고에서 각 부서별 인쇄물 발행 현황과 절감 방안을 꼼꼼히 살피고 본격적인 개선책 실행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의 종이 절감 프로젝트 기본방향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보고 시스템 체계 구축과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다.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회의나 보고 체계를 확대하고 부서 내 보고는 이메일, 메신저를 적극 활용해 대면보고와 보고자료 재수정을 최소화한다. 또한,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미지‧PDF 파일 등)을 통해 부서별 인쇄물 발행·배포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시의회 홈페이지와 SNS를 비롯해 이메일, 의정플러스, 알림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화된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