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이 14일 오목천어린이공원 꿈마루운동장에서 열린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렬 부의장, 윤경선 의원, 박현수 의원과 권선구청장, 주민자치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주요내용으로는 ▲경과보고(공원녹지과) ▲공원순회 ▲현판 제막식 등이 있다. 김정렬 부의장은 “어린이공원은 시민들이나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가공간인 동시에 도시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장소”라며 “오목천어린이공원의 새로운 놀이시설과 더욱 쾌적해진 공간이 우리 아이들과 시민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14일, 향남 아르딤 복지관에서 개최된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화성시지회 정기 공연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훌륭하게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의 장애 예술인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난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문화 취약 계층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의 가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3일 한·일 지자체 간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내방한 일본 도쿄도 구의회 의장단을 접견했다. 이번 친선 교류는 한·일 지자체 의원 간 교류를 촉진하여 양 도시 간 상호 우호 증진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한윤수·윤석민·이성수·김형곤·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호귀 의장은“앞으로 양 도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행정을 뛰어넘어 민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해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양군의회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6명을 대상으로‘2024년 영양군의회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 사이버 폭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김향숙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영범 의장은“4대 폭력 예방과 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은 건전한 공직 사회 조성의 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1월 14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의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서영훈 의장과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범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선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기자회견에 앞서 특별위원회와 관계자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3선 / 인천 남동갑)과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3선 / 충남 당진)을 예방해 제2서해대교 건설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기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제2서해대교 건설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특위 정책과제로 선정되면서 서해안권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첫 번째 방안이었던 광명-당진 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한국경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에 통과하지 못했고, 대안으로 제시된 국도 77호선 해저터널 연결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우선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4일 오전 관내 수능시험장인 영석고등학교를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들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시험장 주변은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학부모들과 선후배들의 열띤 응원으로 활기를 띠었다. 의정부시는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강화하고, 청소년지도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연합회 자원봉사자 및 경찰관들이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안전하게 입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김연균 의장은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을 맞이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여러분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이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의정부시에서는 4,262명의 수험생이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8개 시험장에서 수능에 응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견고하게 정형화된 도상들로 이루어진 참신한 화면의 구성은 종교화적 표현으로 대단히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아온 서상환 화백의 “서상환 신의 가면 展”이 미광화랑 (대표 김기봉.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172번길 2)에서 11. 14(목) ~ 11. 27(수)까지 14일간 열리고 있다. 서상환 화백은 1940년 출생으로 일평생 기독교와 한국적인 느낌이 혼재하는 ICON(聖象畵)의 화면을 독창적인 자신만의 화풍으로 만들어 온 팔순의 현역 작가로, 경남미술원 김종식 문하에서 사사하시고, 미국 훼이스크리스쳔 대학교에서 목판화 ‘야훼는 나의목자’(시편 150편 전장을 목판화 함)로 교회 예술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독특한 이력이 있다. 이번 <서상환 신의가면 展>에서는 보여주는 드로잉과 판화, 판각화, 등 3가지 패턴의 화백의 엄선된 주 작업들이 펼쳐지고 있다. 작품 밑바탕은 기독교 신앙의 토착화 작업이며 인간과의 근본 문제를 종교적 사유로 풀어가려는 시도이다. 화백은 “나는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아는 것을 그린다“는 피카소처럼 자기만의 깊은 성찰로 밀도 있게 구축해 온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는 8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안산자락길 일대에 대해 ‘구의회-구청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안산자락길 일대는 황톳길과 홍제천 폭포 등이 유명세를 타며 서대문구를 넘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안전과 위생, 편의시설 확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한 것이다. 이에 이날은 구의원은 물론 이성헌 구청장과 관계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안산 자락길 곳곳을 돌며 각종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향후 관리 방안, 개선 사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구의회와 구청은 ▲자락길 내 CCTV 설치 운영 사안 ▲가로등 조명 조도 확인 ▲사목 등 피해 우려 위험목 파악 ▲목계단 및 안전난간 등 시설물 전체를 꼼꼼히 살폈다. 이에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안산자락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합동 점검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오늘 우리 구의원들 뿐 아니라 이성헌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직원들이 함께 안산 자락길 곳곳을 둘러보니 그동안 지나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 역사인물연구회(이쌍자, 허옥희, 정영환, 김원순, 김희태 의원)는 12일 경남 고성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기농 정세권 선생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정세권 선생의 고향인 고성군의 관심 속에 지역주민, 학술 및 연구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세권 선생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쌍자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전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총감독을 역임한 서해성 감독이 ‘한옥은 어떻게 한글이 됐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해성 감독은 정세권 선생의 항일 독립운동과 한옥 보급 운동의 역사적 의의 및 한국 전통 건축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제강점기 시기 한민족의 자주적 건축 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강연 후 이어진 자유 발표에서는 고성군의회 정영환 의원이 ‘정세권 선생 재조명의 필요성과 연구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백문기 고성문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12일 오후 강남구민회관 7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의회 마약류 및 유해 약물 근절 대책 연구회’ 주최·주관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의 그간의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제도적 보완 사항 및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민기 의원(대표)·박다미 의원(간사)·복진경 부의장·윤석민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서경대학교 안효종 교수·법무법인 AK 박원호 본부장·성남 수정경찰서 김석환 형사과장·강남구 보건소 주민숙 의약과장은 강남구의 마약류 및 유해 약물 관리 현황 및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한윤수 의원도 참석해 토론자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호귀 의장은 토론회 시작에 앞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근절대책 연구회는 청정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연구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이 효율적인 정책 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산시의회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 및 포항 일원에서 하반기 국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11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의정 활동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현장 견학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의정 활동에 어떻게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은 AI 기술의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 의정 활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곽종포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2024년 마지막 정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연수에서 AI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정책분석 방법, 전문적인 정책 제안,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의원들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시의회에 대한 양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14일 2024년도 고용노동부 정부혁신ㆍ적극행정 경진대회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정부혁신 최우수 사례에는 경계선 지능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맞춤형 직업훈련 및 일경험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으로써 정책의 사각지대를 찾아 정부지원을 한 사례와 지역의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생활 속에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 상황을 즉시 해소할 수 있게 된 사례가 선정됐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에는 방문·우편 위주로 하던 노동위원회 업무처리 전 단계를 디지털화(①온라인 사건 신청 → ②전자송달 → ③원격영상심문회의)하여 국민의 편의성을 높인 사례, 복잡한 지원금을 수기로 계산하던 업무 방법을 지원금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토록 개선한 사례가 선정됐다. 이번 정부혁신ㆍ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국민의 입장에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김문수 장관은 “혁신행정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이른 아침 관내 수능 시험장에 모여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날 현장 응원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대학 입학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이 다산고등학교, 양정여자고등학교, 이현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현수막을 들고 힘을 북돋았다. 박명서 의장은 “수험생 여러분께서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곁에서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이천시의회는 여러분의 빛나는 꿈과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3,950명의 수험생이 관내 11개교에서 수능을 치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기상청은 조달청이 시행하는 ‘2024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되어 ‘보호장치 일체형 충격전류보호장치(SPD) 내장 분전반’을 올 12월 기상청 서울청사에 설치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제품 중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하고, 국가기관이 시범적으로 설치‧사용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혁신제품을 개발한 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하고, 수요기관은 미리 제품의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다. 기상청은 이전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2020년에‘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재 예방장치(9천만 원)’, 2023년에는‘초고속 무정전 전원절제장치(5천 1백만 원)’를 도입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 6천5백만 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도입한 혁신제품은 과전압 보호장치와 과전류 차단장치가 일체로 구성되어 있어,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갑작스러운 전력 부하를 방지하여 화재 및 전기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전산 자원 전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 제1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1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소비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6,200여명으로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참여 업체수도 116개소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에서는 막걸리 빚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한정판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경매쇼, 주류 트렌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우리술 대축제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지역 전통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에도 신규 입점을 추진한다.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10개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입점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