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외교부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를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주재로 개최했다. 이로써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 Connect, Innovate, Prosper)'이라는 주제 및 중점과제 아래 추진코자 하는 주요 목표와 성과물을 APEC 회원들에게 제시했다. APEC 회원들은 한국이 APEC의 장기 목표 실현에 기여하면서, 다자무역체제 약화, 공급망 분절, 디지털 격차 심화, 기후변화 등의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도모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주제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리더십에 대한 강한 지지와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미 의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페루 2024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미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2월 11일, 방한 중인 케빈 스팃(Kevin Stitt) 오클라호마주 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투자ㆍ기술협력 등을 통하여 안보 동맹이자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하면서 미국 신(新)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이어나갈 중요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안 장관은 전기차ㆍ배터리ㆍ재생에너지 등의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비롯하여 미국의 주요 정책 방향이 신(新)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유지되어 미국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 중인 우리 기업들에게 신뢰와 긍정적인 기대를 부여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양국의 산업 생태계 강화 및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한미 협력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한미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 장관은 다양한 에너지원 확보를 통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한국과 석유ㆍ가스ㆍ재생에너지 등 풍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학생,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은 세대,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120개국 송출, 글로벌 스타들과의 만남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와 K-POP 스타들의 대규모 축제)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120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되며, 한류 콘텐츠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에는 엑스포 주제곡 ‘All for you’를 부르는 캐스터와 애사무용단, 진혜진, 김태헌, 파스텔걸스, 에피소드 등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브브걸, 노매드, 원어스, 유니스, 러브원, 휘브 등 인기 K-POP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 디지털 콘텐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MC 라인업 행사의 진행은 이용진, 엄지윤, 키미킴, 박소영, 김우중이 맡는다. 이용진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사랑받는 개그맨이며, 엄지윤은 Z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계를 스스로 결정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 철학은 강모아 상사(드론작전사령부 정보작전처)의 삶과 군 복무를 꿰뚫는 신념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임무 완수의 본보기 2008년 간부로 임관한 강 상사는 군 복무 기간 동안 수많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명예로운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2010년 G20 정상회의 경호·경비작전에서는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서울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2017년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중에는 북한군 병사 오청성의 귀순을 최초 식별해, 성공적인 귀순 작전을 이끌며 합참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형지물 분석과 반복 훈련으로 대비한 결과였습니다. 준비가 곧 임무 성공의 열쇠입니다.” 강 상사는 부대원들의 체력과 정신력 강화에도 앞장섰다. 703특공연대에서 소대를 체력 우수부대로 이끌고, 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는 4,400여 명의 훈련병과 전문하사를 양성했다. 19년간 이어온 봉사와 나눔 강 상사의 또 다른 이름은 ‘나눔의 실천가’다. 약 19년 동안 봉사활동, 헌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온 그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시간 5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 죽염竹鹽 명인 최동순 씨가 세계 최초로 5,000도 고온에서 제조한 황송죽염을 선보이며 전통 죽염 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성과는 대나무와 천일염의 완벽한 조화와 혁신 기술을 결합해 만든 죽염으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소금 제조의 예술적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통과 과학의 만남, 5,000도 황송죽염 최동순 명인은 죽염 제조 전통의 정수와 현대 기술을 융합하여 기존의 3,000도 죽염보다 더욱 강력한 효능과 미네랄 함유량을 가진 5,000도 황송죽염을 완성했다. 이 고온 처리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대나무와 소금의 성분을 최적화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주요 특징 깊고 풍부한 맛,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 품질. 강화된 효능, 항산화 효과와 미네랄 함유량 극대화. 제조 혁신, 고온 연소 버너를 통한 전통과 현대 기술의 융합. 최동순 명인은 "황송죽염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결실로, 신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가 죽염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000도 제조 비결, 고온 연소 버너 기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UN저널상 - 21세기의 주역, 유엔저널 UN Journal이 지구촌 민간 시대를 열다. UN저널 선정 위대한 K-100인 대상 시상식은 한국 사회의 외교, 문화,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연례 행사이다. 이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이룬 이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제공하며 세계 속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한다. 행사의 취지와 목표 본 시상식은 외교, 경제, 문화, 환경, 복지, 국방, 종교, K-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기리는 자리이다.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은 공로를 인정받는다. 1. 한국 사회의 발전 기여,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활동. 2. 글로벌 영향력 강화,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한 업적. 3. 미래 비전 제시,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통해 차세대에 희망과 영감을 제공. 이 시상식은 단순히 업적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창의성과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며, 지구촌 시대에 한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LIVE]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주식회사 라이프플러스 민복돌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고령화 사회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미래”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양성자파동치료기 개발 및 파동의학을 통해 의료, 뷰티, 웰니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양성자 치료와 에너지 기반 파동 의학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암 치료 및 조기 진단 기술은 현대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민복돌 대표이사, 헬스케어 혁신의 리더 민복돌 대표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혁신가로, 라이프플러스의 창립부터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기술 중심의 혁신과 인간 중심의 철학을 결합해 모두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기업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식회사 라이프플러스, 코로나 팬데믹과 고령화 사회 속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으로,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헬스케어, 뷰티, 웰니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태국 국경일 리셉션이 성황리에 열려,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태국 국경일 기념 태국 국경일은 태국의 건국 기념일,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탄신일, 태국 아버지의 날, 그리고 세계 토양의 날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이다. 행사에서 타니 상랏 주한 태국 대사는 “푸미폰 전하께서는 개발의 왕으로 알려졌으며, 음악과 스포츠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셨다”며 국왕의 업적을 기렸다. 현 국왕인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2월 5일은 태국 국민들이 왕실의 헌신과 공헌을 되돌아보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과 태국, 역사적 유대와 협력 강화 타니 대사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태국 군인의 헌신을 언급하며, 양국 간 깊은 우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부산 유엔기념묘지의 태국 참전용사 안장식을 강조했다. 2024년 양국은 외교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며, 특히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만남에서 경제동반자협정(EPA) 조기 타결을 약속한 바 있다. 문화 및 인적 교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2월 6일 오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현 국내 상황 및 한미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비상계엄 발표 이후 지난 수일간의 국내 상황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 민주주의의 강한 복원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모든 정치적 이견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되기를 강력히 희망했으며, 양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상기 통화에 앞서, 조태열 장관은 12월 5일 오후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비상계엄 발표 후 수일간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측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동맹,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이 흔들림없이 유지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꺼빈(葛斌) 시장 등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馬鞍山市) 대표단이 시청을 방문해 국제자매도시 30주년에 따른 상호 우의를 확인하고 경제ㆍ문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1994년 10월에 국제자매도시를 체결한 양 시는 오랜 기간 긴밀한 왕래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잠정 중단됐다. 지난 10월 자매도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창원시가 마안산을 방문하여 교류를 재개하는 물꼬를 텄으며 이번 방문은 마안산시 답방 차원의 우호 방문으로 마안산 시장이 방문했다. 이번 마안산 시장의 방문은 2005년 이후 20년만이다. 마안산시 대표단은 창원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향후 마안산시 상무국, 투자촉진센터, 공상연합회와 연계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 창원의 강소기업인 현대정밀 방문 ▲ 굿데이 뮤지엄 탐방 ▲ 창원의 집 견학 등을 했다. 꺼빈 시장은 “30년 친구인 창원시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창원시에서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양 시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양 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신정기)는 12월 2일 대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정연합회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영남지역 19개 교정시설에서 수형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교정 봉사단체로,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며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을 비롯해 신정기 회장, 김학술 중앙협의회 회장 등 130여 명의 교정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정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젊은 시절 무기수와 자매상담을 시작으로 교정위원 활동을 시작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교정위원 간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연합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정연합회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수형자 교정 및 교화에 기여한 교정위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격려사에서 김 청장은 “1992년 9월 창립된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가 수용자 교화와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수형자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연합회는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을 보존하며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 연합회는 명인 발굴과 지원,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전통기술과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전통문화 보존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명인연합회의 역할 한국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명인을 배출하며 전통문화와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급격한 현대화와 산업화로 전통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이를 보호하고 계승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대한민국 명인연합회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설립되었으며, 전통기술 보존, 후학 양성, 국내외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명인 선정과 활동의 사회적 영향 대한민국 명인연합회는 각 분야의 뛰어난 인재를 발굴해 명인으로 선정하며, 그들의 전문성과 전통 계승 의지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다. 명인으로 선정된 이들은 전통기술의 대중화와 전승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활동에 참여하며,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명인연합회 로고, 전통과 현대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김완기 특허청장은 12월 4일 중국 상하이 소재 MGM 웨스트 번드(West Bund) 호텔에서 개최된 제24차 한·일·중 청장회의에 참석하고, 동 회의 계기에 일본, 중국과 제32차 한·일, 제30차 한·중 청장회의를 가졌다. 금번 회의에서 3국 청장은 지난 5월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식재산 협력 10년 비전'의 이행계획을 승인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중 청장회의에서는 특허 데이터 교환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데이터 교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한·일·중 3국은 선진 5개 지식재산 협의체(IP5) 회원국인 지식재산 강국으로 3국의 특허출원은 전(全) 세계의 약 62%(2022년)를 차지하고 있다. 3국 특허청장 회의는 2001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상표·디자인 심사, 심판 등 분야별 실무회의체를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기업 등 지식재산 서비스 사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2013년부터는 3국 특허청장회의의 부대행사로 유저 심포지엄도 개최되고 있다. 금년 개최된 제24차 회의에서 3국 청장은 지난 5월, 3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지난 2024년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주역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자리로 300여명이 참석해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曇華風月담화풍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위대한 이름들, 찬란한 빛으로" 하나의 별이 빛날 때, 그 빛은 어둠 속 길을 밝히고 희망의 불씨를 세상에 전합니다. 오늘, 그 빛나는 별들이 이 자리에서 찬사를 받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룬 발걸음들이여, 선한 영향력의 물결로 이 나라를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문화와 사회, 그리고 모든 삶의 터전에서 당신의 노력은 기둥이 되었고 당신의 헌신은 날개가 되어 대한민국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렸습니다. 오늘은 감사의 날. 당신의 이름이 역사가 되고 당신의 이야기가 미래의 길잡이가 됩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이여, 당신의 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찬란한 업적에 마음을 담아 이 땅의 모두가 축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더 나아갈 내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