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4월 6일 2023년도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120명의 규모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의거하여 서울시 예산편성안 및 예산과정 등에 대한 의견 제출, 시민 공모 제안 사업의 선정 등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예산학교 수료회원을 대상으로 위원활동 신청을 받은 결과, 826명이 신청하여 모집인원 120명 대비 약 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4월 5일(수) 신청자 826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비율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하여, 시민참여예산위원 120명을 선발했다.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무작위로 진행된 추첨은 자치구별 상한선 6명, 성별(남·여) 1:1 비율, 연령대별(39세 이하, 40~59세, 60세 이상) 1:1:1 비율 조건을 적용하여 위원회가 균형 있게 구성되도록 했다. 또한, 결원 발생에 대비하여 60명의 예비위원을 추첨했는데, 본 위원 추첨과 동일한 성·연령·지역별 비율을 적용했다. 올해는 특히 약자와의 동행 시정 기조를 반영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청소년, 장애인, 이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봄의 마지막 절기가 시작되는 음력 3월 초하루 늦은 밤, 과거 시험을 보러 온 지방의 유생이 순성길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진 유생을 찾을 수 있는 단서는 기밀문서가 담긴 한 장의 지도와 순성길에서 만나는 목격자들(조선시대 사람들) 뿐...사라진 유생을 찾기 위해 조선특별수사대가 활동을 시작한다. 순성길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서울시는 4.21일부터 4.22일까지 양일간, 한양도성 낙산구간에서 ‘2023 한양도성 달빛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한양도성 달빛야행’은 시민들이 직접 ‘조선특별수사대’의 수사대원이 되어 사라진 유생을 찾는, ‘추리게임형’ 미션 투어인『조선특별수사대의 사건수첩 - 사라진 유생』으로 운영된다. 오는 4.10일 오전 10시부터 달빛야행에 참여할 선착순 80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한양도성 달빛야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해째 운영되는 행사다. 시민들이 봄 밤의 낭만적인 정취 아래 한양도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간행사로 운영된다. 작년 달빛야행 행사에 약80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3 한양도성 달빛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이 오는 30일(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펼쳐지는 글로벌 관광 축제의 서막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7일 정오(낮 12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개막식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4월30일 오후 7시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에는 네이처(NATURE), 더보이즈(THE BOYZ), 비오(BE'O), 스테이씨(STAYC), 아이콘(iKON),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이영지(YoungJiLee), 오마이걸(OH MY GIRL), 피원하모니(P1Harmony), 케플러(Kep1er) 등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 잠실주경기장을 가득 채울 4만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MC는 더 보이즈의 메인댄서 주연과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열연한 신예은이 맡아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8월에 개최된 ‘서울페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부는 최근 우리 조선업계가 겪고 있는 선수금 환급보증(Refund Guarantee) 부족 등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하여 4.6일 오전 7시 30분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발표했다. ‘20년 중반까지 침체가 지속된 글로벌 선박시장은 ‘21년부터 발주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조선산업도 ‘21년부터 양호한 실적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고부가 선박 부문에서 선전하고 있다. 조선산업은 거대 장치산업으로 적극적 수주를 위해서는 선주사의 선수금을 보증하는 RG 발급이 필수적이며, 최근의 수주증가, 선가상승, 선수금 비중 확대로 RG의 확대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 조선산업 시황]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의 수요증가 등에 기인하여 글로벌 발주량은 ‘23년부터 증가하여 ‘32년까지 연(年) 3천만CGT 이상의 호조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국내 조선산업은 세계 1~4위의 조선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1년 이래 친환경·고부가 선박을 중심으로 글로벌 선박 시장 점유율이 늘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부는 4월 5일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멘트·레미콘 수급 안정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건설자재인 시멘트·레미콘의 수급동향과 함께 최근 시멘트 부족으로 레미콘 공급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현황을 점검했으며, 또한, 건설자재 공급 차질로 현장에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급 안정화를 위한 각 관계기관별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시멘트의 경우, 올해 1월에서 3월말까지 누적 생산량은 1,061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37만톤, 3.6%)했으나, 수요가 1,066만톤으로 더 크게(79만톤, 8.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시멘트 공급 차질은 시멘트 수요증가 및 일부지역의 수요집중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부는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시멘트·레미콘 업계에 생산확대 및 공급 관리 등을 요청했으며, 업계는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동절기 시멘트 생산설비(킬른) 정기보수 일정이 마무리 되는 4월 이후부터는 시멘트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으로, 건설현장의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국방부는 2023년 정규시즌 LG트윈스 홈 개막전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1진으로 파견됐던 특전사와 의무사 장병들이 프로야구 시구·시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트윈스 홈 개막전은 4월 7일 18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재난신속대응부대 지역대장 서석관 소령이 시구를,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장 김동훈 중령이 시타를 진행한다. 시구자인 서석관 소령은 남수단재건지원단 해외파병 경험과 현 소속부대인 재난신속대응부대에서의 긴급구조활동 경험 등을 되살려 지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1진 파견 중 총괄장교라는 중책을 맡았다. 서 소령은 구호대 활동 간 현지 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구조 및 탐색활동을 통제하고, 유관기관 협조, 군 파견병력 지휘, 본국 상황보고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시타자인 김동훈 중령은 아프가니스탄 재건지원단과 필리핀 합동지원단 등 해외파병 2회, 청해부대 코로나19 지원 파견 등 다양한 실전경험을 겸비하여 긴급구호 임무에 특화된 군의장교로, 이번 구호대 활동간 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중부권에 민관협업 기반의 지역특화형 혁신제품 발굴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6일 대전지방조달청에서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의 지역특화산업 기반 혁신제품 발굴을 위한 '혁신제품 스카우터 중부권 거점플랫폼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기재부, 조달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조달연구원 등 7개 기관과 민간전문가인 혁신제품 스카우터 8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중부권 거점플랫폼은 바이오 메디컬, 자율주행, 스마트 안전, 수소에너지 등 중부권 특화산업의 혁신제품을 집중 발굴하고 이를 공공구매와 연계해 판로개척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민간 스카우터가 협업을 통해 중부권의 과학비즈니스벨트, 특구, 산업단지 등에 숨어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발굴하면, 기재부와 조달청은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돕는다. 조영욱 기획재정부 공공조달정책과장은 중부권 스카우터 거점플랫폼이 기업의 지역기반 혁신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자체 공무원 및 스카우터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외교부는 생산 후 30년이 경과 한 1992년도 문서 등 외교문서 총 2,361권(약 36만여 쪽)을 2023년 4월 6일 국민에게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노태우 대통령의 미국 및 유엔, 중국, 일본 방문, △부시 미국 대통령, 옐친 러시아 대통령, 미야자와 일본 총리 및 찰스 영국 왕세자 방한, △중국, 베트남, 앙골라, 탄자니아 등과의 국교수립, △북한핵 문제(북한․IAEA 간의 핵안전조치협정 체결 및 핵시설 사찰 문제 포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외교문서 원문은 서초동 외교사료관 내 '외교문서 열람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외교문서철 목록 및 수록 내용은 주요 도서관과 정부 부처 자료실 등에 배포된 '외교문서 공개목록', '대한민국 외교문서 요약집'(舊 외교사료해제집)과 외교사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1994년부터 총 30차에 걸쳐 약 35,100여 권(약 500만여 쪽)의 외교문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조달청은 6일 군산 비축기지에서 정부대전청사 출입 기자단을 초청하여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정부 비축현황을 확인하고, 경제 안보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달청 비축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군산비축기지는 조달청이 보유한 전국 9개 비축기지 중 하나로 야적장 93,795㎡, 창고 38,435㎡로 축구장 18개 면적에 달하며, 알루미늄 47,000톤을 비롯한 비철금속 66,000톤을 비축하고 있다. 이종욱 청장은 기자단과 함께 군산비축기지 비축 인프라와 비축원자재 실물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착공 예정인 군산비축기지 신규 비축창고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자금ㆍ시설 등 필요한 비축인프라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달청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공급망 위기 대응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조달청 비축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현재 보유중인 비철금속 비축재고를 국내 수입수요 기준 ‘22년말 49일분에서 ‘27년까지 60일분으로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에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5일 지난 4.2.~4.4.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 전라남도 함평군, 경상북도 영주시 등 총 10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대형산불로 인한 선포 사례 중 5번째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0개 지자체는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4.2.~4.4. 동안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100ha 이상 산림피해가 발생했거나 주택, 농‧축산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정부는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택 등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며,피해주민에 대해서는 생계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과 함께 지방세 등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지원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진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산불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번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피해에 대해 정부에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후,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행안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피해조사를 거쳐 산림 및 주택피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 국비 지원규모를 산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한창섭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주민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여름 우기철에 산불 지역에서 산사태 등 후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 및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4일,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은 이 자리에 참석해 지역구 청소년들의 센터 이용 편의성 제고 및 서울시의 다방면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난나’는 '나는 나'의 줄임말로, 2001년 3월 개관한 강북구 유일한 청소년활동센터다. 센터에서는 뉴스포츠 체험활동 뉴스쿨어택, 정기 산행 프로그램 강북구청소년희망원정대, 청소년 생존수영 프로그램 비상구, 맞춤형 진로박람회 드림스퀘어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주요 체험들은 청소년기에 중요한 리더십·협동심·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 등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한 청소년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시립청소년센터 난나'는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난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청소년시설 체험공간인 ‘미래·환경기술 스토리센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본관 ‘난나배움터’에는 전면 프로젝터를 활용한 환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김용호 위원장, 용산1)는 지난 4일 서소문 청사 의원회관 내에 정책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시의원, 외부 전문가 등 30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마쳤고,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금년 활동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 중에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남창진·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환희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 및 정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고광선 회장과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양택균 회장 및 각 구 이사장,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병무 재향군인회 서울시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찾아 이날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회 여건 상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사무실 마련이 다소 늦었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정책위원회는 명실공히 서울시의회의 싱크탱크로, 앞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창단식에 참석하여, 시민 체육활동 증진과 여자 농구 저변 확대에 관심을 가졌다. 창단식 당일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하여, 농구단 사령탑인 박찬숙 감독, 주희봉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 방열 전 대한농구협회 회장, 신동파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최희암 전 연세대 농구부 감독과 수십여 명의 농구 관계자와 연세대 농구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찬숙 감독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코치에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손경원이, 트레이너는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정지연이 합류했다.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은 ‘구민 화합과 생활체육 발전에 농구단이 많은 도움과 기여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스포츠 도시로서 브랜드 강화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숙 감독은 ‘여자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구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3년 4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3월 15일에 급격한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확보 및 학생 대상 주요 사업의 안정적 지속적 추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12,879,807백만원을 편성하여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5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를 거쳐 4월 10일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앞서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폐회중 회의를 열고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의사일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원회에서는 4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제출된 추경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