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국세청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음악회를 녹화방청(3.14.)하고 KBS 1TV에서 방영(3.26.)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축소됐던 지난 3년과는 다르게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총 800여명이 KBS홀에 모여 방청했으며음악회에 참석한 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신 모범납세자와 국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진행을 맡은 이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KBS교향악단과 뮤지컬 배우가수, 기타 연주자, 아이돌, 록그룹 등이 출연하여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으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으며, 방청석에 있는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은 녹화 시간 내내 열띤 박수와 환호, 손짓 등으로 열린음악회를 즐겼다. 아울러 KBS홀 로비와 광장에는 성실납세 감사 문구가 기재된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여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한껏 높였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에 동참하는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서비스 분야 혁신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 제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신규 사업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①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전환(온라인 헬스·의료·교육 등), ② 공공문제 해결, ③ 업무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원을 통해 시간 단축이나 비용 절감 등 업무효율성이 향상됐으며, 매출 및 고객 증가와 불량률 감소 등의 가시적인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기방식의 재고관리를 하고 있던 A사는 이 사업을 통해 물류·배송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여 자동주문 수집 후 재고 유무를 파악하고, 근거리 물류창고에 배정하게 되면서 업무효율성이 향상됐으며 오(誤)출고율이 0.58%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7일부터 ‘2023년 중소기업 기술침해 손해액 산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기술침해로 인한 손해액 산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합리적인 손해액 산정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특히 기술보호 관련 유관부처의 법령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조정·중재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범부처 차원의 기술보호를 지원한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➀ 손해액 산정 규정과 ➁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3배 이내)등 상생협력법 개정(’22.2월)을 통해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새정부 국정과제로 ‘손해액 산정 지원’을 포함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객관적인 산정을 지원함으로써 손해액의 현실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공고를 통해 기술분쟁 관련 ① 조정·중재 또는 ② 법원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손해액 산정에 소요되는 전체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25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기술침해 관련 민사상 손배해상청구 소송이 진행 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27일부터 4.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신사업창업사관학교’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자금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단계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선발하고, 창업 준비 수준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먼저 창업 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하여 ① 온라인 셀러形, ② 로컬크리에이터形, ③ 라이프스타일 혁신形 총 3가지 특화 분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정된 예비 소상공인에게는 그간 획일적으로 운영해온 기존 창업 패키지프로그램*을 개편하여 창업 준비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한다. 기초 단계에는 창업자가 사업계획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창업상담 및 코칭을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의무 이론 교육 대신 매월 개최되는 창업 아카데미 등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업 기초 체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취약계층에게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은 2021년 9개 공원 27회를 시작으로, 전년도 10개 공원에서 30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17개 공원 35회로 확대하여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 참여자는 역사관·체험관 또는 잔디광장 등 국립공원시설을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고급 야영장, 명품마을 등을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청첩장, 사진 촬영, 예복 대여,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친환경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요트체험 등 국립공원만의 차별화된 생태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은 ‘에이치디(HD)현대 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친환경 숲속 결혼식에 참여할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35쌍을 선정하고 5월부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저녁, 프랑스 메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여 통산 8번째 종합우승,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금 10개, 은 11개, 동 8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금 8개, 은 9개, 동 3개를 얻은 대만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3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전세계 27개국 4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4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우리나라는 34개 직종에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했다. 우리 선수단은 기술위원 및 선수단장 등 지원인력의 헌신적 노력과 지원에 힘입어 위기와 악재를 극복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총 10개 직종 중 8개의 금메달(컴퓨터수리, 프로그래밍, 데이터 처리 등)을 획득하며 개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강력한 경쟁국들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지난 주 고양일산 현장점검(3.21)에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열악한 노후계획도시 내 주거실태 확인과 주민 목소리 청취 등을 위해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산본신도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현장점검의 첫 순서로 원 장관은 산본신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주민들은 주차난 등 노후한 주거환경 현실을 설명하면서,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지난 주 금요일 정부가 마련한 특별법이 발의된 만큼 주민들께서 기대하시는 조속한 법률 통과가 가능토록 국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특별법 작동을 뒷받침할 시행령과 기본방침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종료 후, 원 장관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살펴보기 위하여 도보를 통해 산본신도시 내 노후아파트 단지를 점검하고 수도권 남서부의 교통 요충지인 금정역을 방문하여 현안보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보행보를 출발하면서 원 장관은 “주민간담회에서 전달해주신 많은 이야기들은 국회 논의과정에서 충분히 다뤄질수 있도록 하고, 시행령·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고용노동부는 ’23년 제1차'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3.27일부터 3.31일까지 1주간 전국적으로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현장 예방점점의 날'은 청년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정현식)'와 공동으로 청년들의 노동권을 보호하고, 노사 법치 확립을 통한 노동 개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노동법 준수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전국의 약 2,500개소의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선다. 전국의 모든 근로감독관이 관내 커피 ․ 패스트푸드 ․ 제과제빵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방문하여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기본적인 노무관리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이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임금명세서상 필수기재 사항을 반드시 명시하고, 교부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자가진단표', '노무관리 가이드북' 등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7일 건설현장에서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를 쉽게 실시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TBM 실천 가이드」를 개발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란 작업 직전, 현장 근처에서 작업팀장(반장)을 중심으로 작업자들이 모여 오늘의 작업내용과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논의·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반가이드를 배포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배포하는 가이드는 건설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건설업은 제조업에 비해 작업 공종 변동이 잦고 근로자도 수시로 바뀌어, 유해 · 위험요인을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작업 직전 실시하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가 사고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가이드에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사전 준비 단계, 실행 단계 그리고 환류 단계로 나누고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위험성평가 실시와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 내용 확인 및 안전점검회의 리더인 관리감독자의 역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실천을 위해 3월 넷째 주를 교통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교통 여건이 열악해 안전관리에 더욱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초등학교를 교육지원청별로 1교씩 총 11교 선정해 구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장캠페인에서는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관계자, 구청, 경찰 등 민·관·경이 함께 가두 행진을 진행하면서, 학생과 운전자의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8일(화) 서울대동초등학교의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부모, 영등포구청 및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학교주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한달 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가나다로 지켜요'를 진행하면서 안전한 스쿨존을 위한 댓글 달기, 해시태크 공유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폐암 의심 등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 관리 및 건강 지원을 위해 교육기관 최초로 한양대학교 서울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송재철, 이하 서울 직업병 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3월 27일 체결한다. 서울 직업병 안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역별 거점 병원을 지정하고 해당지역 의료기관과 협조하여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 활동을 하는 기관으로, 작년 4월 1일 처음으로 한양대학교병원에 서울 센터를 개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직업병 안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건강검진 관련 데이터를 직업병 안심센터와 공유·분석하며,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시 업무적합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급식종사자의 건강관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급식종사자 외 현업업무 근로자의 직업병 의심 사례 발생 시에도 직업병 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상담과 진료 연계를 지원하는 등 교육 현장의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신고 및 구조‧구급 활동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의 위치 국가지점번호’ 조회 서비스를 3월 25일(토)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전 국토를 가로, 세로 10m 간격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예: 마마 55110293)다. 도로 위에는 건물주소, 사물주소 등으로 위치표현을 할 수 있지만, 도로가 없는 산악·해안가 등에서는 국가지점번호가 위치 표현의 수단이 된다. 또한, 국가지점번호는 등산로 및 해안가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을 위해 구조·구급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소정보다. 지금까지는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된 위치만 공개되어, 긴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 신고 및 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주소정보누리집(모바일)에서 현 위치(30m×30m 격자)의 국가지점번호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정확한 위치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고받은 기관(소방, 경찰)에서는 신고자의 위치 확인 및 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03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미세먼지는 고비사막, 내몽골고원,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23일 북서풍을 따라 한반도로 유입되어 발생했으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해소된 것으로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2년에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처리한 ‘2022년 분쟁조정제도 운영성과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 제도는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침해 주체와 피해자간 소송없이 문제를 신속․간편하게 해결(합의 유도 또는 조정 성립)해 주는 제도이다. 2022년 개인정보 분쟁조정 처리 실적을 보면, (처리건수와 조정성립률) 지난 한 해 분쟁조정 처리건수는 총 976건으로, 전년 870건에 비해 176건(12.2%) 증가했다. 이중 분쟁조정이 진행된 273건 가운데 206건(75.5%)이 ‘조정전합의’ 또는 ‘조정안수락’의 형태로 해결됐다. 개인정보 피해자 4명 중 3명이 조정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은 셈이다. 조정성립률 역시 전년(71%)에 비해 4.5%p 늘어난 수치이다. (침해유형) 침해유형으로는 동의없는 개인정보 수집(14.7%), 수집 목적외 이용·제3자 제공(11.0%), 개인정보 열람 등의 요구 불응(10.5%) 순으로 많았다. (처리기간) 특히 ’22년도 분쟁조정 사건의 평균처리기간은 1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제7기 신임위원장 및 민간위원 17인이 3월 27일 새롭게 위촉(2년임기, '23.3.27~'25.3.26)된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위원장을 포함하는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 11명을 포함하여 총 30인 이내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권영걸 위원장은 공간디자인, 조경,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도시공공디자인 전문가로서, 국민의 삶의 질과 건축‧도시 디자인 발전을 위한 연구, 저술 및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도시디자인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민간위원은 지자체‧공공기관‧학회‧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건축·도시·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학계 10명, 설계 및 디자인 관련 7명으로 구성된다.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은 건축, 도시계획 및 경관디자인 등 국가 미래공간과 국토환경의 품격향상을 위한 위원회 역량을 강화하고 융합을 통한 창조적 혁신을 촉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