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우수아파트 단지에 총 시상금 1억 원을 지급하는 '2023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감한 아파트를 선정해 우수사례로 전파하기 위해 26개 단지를 선발하고, 총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에 가입한 아파트단지 로, 별도의 참가 신청은 하지 않아도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지는 서울시 통합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원으로 8월까지 가입하면 되고, 3월부터 8월까지 아파트단지의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활동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내용은 아파트의 ①에너지 절감률 ②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여부 ③쓰레기줄이기 및 재활용 분리배출 ④에코마일리지(개인)에 가입 세대 수 ⑤ 엘이디(LED) 조명 등 고효율시설 설치 ⑥친환경 캠페인 등 실천 우수사례로, 부문별 종합평가를 거쳐 최우수 아파트단지를 선발한다. 에너지 절감률은 공용과 세대에서 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품목갱신 혁신추진단*’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서울 강남구)에서 3월 10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갱신 주기별 단계적 적용, 신고제품의 제출자료 간소화 등의 내용이 담긴 ‘의료기기 품목갱신 운영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 일정도 논의한다. 의료기기는 허가·인증·신고한 날로부터 유효기간 5년을 부여하고, 이후에도 계속 제조·수입하려면 유효기간을 갱신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와 개선안이 의료기기 갱신제도에 대한 업계 수용성을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기기 품목갱신 운영 개선안’에 대해 업계에는 3월 27일 개최 예정인 업무설명회*(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제8회 흙의 날을 맞아 한국토양비료학회, 농민신문사와 함께 10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식량안보 시대, 디지털 토양관리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연다. 흙의 날(3월 11일)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식량안보 시대에 건강한 흙을 유지하고 보전하기 위한 토양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우선 ∆식량안보 정책의 현황과 쟁점 ∆디지털 토양도와 토양관리: 토양 안보를 위한 토양 지리 정보 구축 및 활용 ∆식량안보, 무 토양 스마트 온실이 정답일까? ∆스마트 토양관리, 지속농업의 시작 ∆한국의 비료산업과 농협 흙 살리기 운동 등 5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종합 토론에는 농업인, 소비자, 언론인, 학계, 정부 기관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토양관리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식량안보 시대에 맞는 디지털 토양관리 기술 개발의 발전 방향과 제도적 기반, 실천적 기술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 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3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산림박물관에서 '놀이로 만나는 멧토끼, 굴토끼'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산림박물관은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토끼 2종(멧토끼, 굴토끼)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전시회를 준비했다. 체험활동과 연계된 전시 내용은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은 어디서 왔을까?, ▲멧토끼, 굴토끼의 분류, 생태, 형태, 먹이사슬, 그림을 통해 본 달 속의 토끼 유래 등을 알아보고, ▲국립수목원에서 촬영된 영상과 함께 환경변화로 사라져 가는 ‘멧토끼’를 보전하기 위한 우리의 다짐 코너로 구성했다. 첫 번째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은 어디서 왔을까?'는 천간*과 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육십갑자*와 띠*의 유래를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띠별 동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두 번째 퀴즈와 윷놀이 등 체험활동을 통해 놀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토끼의 분류, 생태, 형태, 보존의 필요성 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 번째 오늘날과 1900년대 ‘광릉숲 먹이그물의 변화’ 비교와 멧토끼의 감소 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안정적인 복숭아 생산을 위해서는 꽃 피기 전부터 병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숭아 병 가운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세균구멍병은 잎과 열매에 구멍이 뚫리게 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주요 방제 시기는 △꽃 피기 전(3월~4월) △꽃이 진 이후(4월~5월) △봉지씌우기 전 △병 발생 초기이다. 세균구멍병 균은 궤양이나 상처 난 가지에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철 바람과 빗물을 통해 잎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꽃피기 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을 뿌려 1차 전염원의 밀도를 낮춰야 한다. 꽃이 핀 뒤에는 약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르도액 대신 살균제를 주는 것이 좋다. 봉지씌우기 전에도 잎에 감염된 병원균이 열매로 전염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살균제를 뿌려준다. 세균구멍병에 감염된 잎은 초기에는 물이 스며든 것 같은 모습(수침상)을 보이다가 작은 반점이 점차 커지고 갈색으로 변한 후 갈변한 부위가 떨어져 구멍이 뚫린다. 따라서 병이 진전되지 않도록 발생 초기에 살균제를 뿌려준다. 다만, 병의 초기 증상이 질소 부족, 바이러스 감염, 장님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문화재청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3월 10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인천공항 여행자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상시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문화유산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해온 양 기관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전용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면서 이번에 한국의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 내에 여행자센터를 같이 개관하게 된 것으로, 공항공사는 공간 및 시설 사용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여행자센터의 기획 · 공간 조성 · 운영을 맡았다. 이번에 개관한 여행자센터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국내 체류 중에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많이 방문하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개 및 문화재청이 기획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국내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쓰일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별로 연결해놓은 10개의 방문 노선(코스)과 76개의 문화유산 거점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 ‘문화유산 방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Biban 2023’에서 한국 기업관을 (현지시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Biban은 아랍어로 ‘문(door)’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17년부터 사우디 국내 행사로 열리다 금년부터는 국제 행사로 본격 확대되어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COMEUP에 참석하여 이영 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하며 한-사우디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했고,양 장관이 지난 1월 스위스에서 개최된 다보스 포럼에서 재회하며 한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Biban 참여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사우디 측에서는 한국 기업의 참여 편의를 위해 등록마감 기간을 특별히 연장해주고, 전시회 부스와 숙박(기업당 1개)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였으며,우리 중소기업들도 행사 일정상 불가피하게 진행된 5일간의 짧은 모집공고 기간에도 불구하고 1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22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은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농가 등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지난 2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베어 땔감으로 쓰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방영된 바 있다. 이러한 감염목의 무단 이동은 재선충병 피해를 확산시키는 원인이 되고, 산림청과 지자체의 방제 노력을 헛되게 하는 요인이 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다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벌칙 규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최근 재선충병의 신규 발생은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감염목의 무단 이동을 막아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3월 말까지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으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과 지자체 담당자들의 방제 노력이 헛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3월 16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 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공개 강연회(IFANS Talks)’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연회는‘외교관이란 무엇인가?(Life as a Diplomat)’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충면 외교안보연구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쉬 러스티그(Joshua Lustig)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 케이티 존스 (Katy Jones) 주한미국대사관 영사, 임두영 외교부 국립외교원 교육운영과 외무사무관, 신채은 외교부 중미카리브과 외무사무관 순으로 강연 및 각 연사별 질의응답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2013년 5월 이후로 개최되어 온 IFANS Talks는 금회가 29번째로서, 국제이슈, 공공외교, 국제기구진출 등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IFANS Talks의 강연 내용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및 유투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며, 국립외교원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재시청이 가능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채용원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간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 청년들이 국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일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그 후속 조치로서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소속기관별 모집 단위를 정하고 그간 일반행정 업무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일할 기회가 적었던 학예 연구 분야(박물관, 미술관 등)와 사서 분야(도서관, 국어원 등), 공연 예술 분야(국악원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 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등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문체부 2030 자문단 ‘드리머스’와 연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조달청이 바이오헬스 산업 등 新성장분야의 혁신제품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10일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 디지털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웨이센(대표 김경남)을 방문해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제품의 국내·외 판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조달청은 민·관협업 혁신제품 발굴통로인 ‘혁신제품 스카우터’를 통해 ㈜웨이센의 ‘인공지능 소화기 내시경 영상분석 의료 소프트웨어 ’WAYMED endo’를 발굴하고 지난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 청장은 이날 혁신제품의 제작 및 시연과정을 살펴보고 이어서 기업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달청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혁신제품의 해외 사용 테스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코트라·코이카 등 공공기관의 해외법인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실증 구매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4월 개최되는 나라장터 엑스포에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로 인해 삶이 무너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동차사고 피해지원 제도’를 아시나요? 중증후유장애 당사자와 유자녀, 65세 이상 피부양 노부모에게 최소한의 생계유지와 학업중단의 어려움 해소되도록 재활 및 피부양보조금, 장학금, 자립지원금, 생활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원대상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중후유장애(자배법 1~4급)가 있는 경우로써 반드시 생활형편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되는 경우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ㆍ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별표4에 의한 1~4급에 해당하는 사람 ㆍ 피부양 노부모 : 자동차사고로 인한 사망자 또는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사람이 사고당시 부양하고 있었거나, 현재 부양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직계존속 ㆍ 자동차사고 유자녀 :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사람의 0세부터 18세 미만의 자녀(고고재학의 경우 20세 이하) ◆ 지원내용 ◆ 신청 및 지원절차 ① 교통안전공단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에 신청 *교통안전공단 전국 지역본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한국어가 왜 사랑받고 있는지 그 인기 요인을 함께 살펴볼까요? ∨ 한류 부상 ∨ 정부의 노력 ∨ 한국의 국가 영향력 증대 1. K-팝, K-드라마 등 K-컬쳐의 높은 인기가 한국어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수출은 K-팝과 한국 TV 드라마, 미용 제품, 패션, 식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휩쓸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2021년, “우리는 모든 한류라는 파도의 정점에 올라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어에서 유래한 20개 이상의 단어를 추가했다. 이제 한국어는 전 세계로 퍼질 다음 수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미국 CNN ’23.1.17.)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보람 있고 풍요로운 경험이자 한국의 문화, 사람, 비즈니스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미국, Washington Independent ’23.2.9.) 2. 244개의 세종학당, 33개의 문화원 한국어 수업 등을 통한 한국어 보급에 힘써 “주인도한국문화원의 수업은 매우 향상된 수준이다. 시각 자료를 통한 학습이라 흥미로우며 관용구와 속담은 한국의 정서와 풍습 이해에 도움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술과 관광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미디어 전시와 ‘스마트 아트로드’로,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개인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로로, 통영시는 섬 여행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시킵니다. [관광명소형]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 & Stay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 전시체험, 미디어파사드 공연, ‘인터랙티브 버스킹’ 관람 등이 이어지는 ‘스마트 아르로드’로 조성합니다.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운행 차량을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힐링 인제, 포레스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건희 컬렉션, 지금까지 약 49만 명 관람객과 만났습니다.” 2022년 4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작된 '어느 수집가의 초대' 특별전. 이를 시작으로 2023년 1월까지 광주, 부산, 경남 3개 지역에서 열린 지역순회전을 통해 약 49만 명의 관람객이 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문화재와 거장의 명작들을 관람했습니다. 고품격 문화 현장을 즐기고 기증 문화의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 지역순회전은 내년까지 계속됩니다. 카드뉴스 속에서 우리 지역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 국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국내·외 순회전시가 이어집니다 올해에도 6개 지역, 7개 기관에서 지역순회전이 열리고, 2024년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4년 이후에는 미국(워싱턴·시카고)과 영국(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 국외 전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23년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 일정 · 울산시립미술관 (2.16.~5.21.) · 대구시립미술관 (2.21.~5.28.) · 국립대구박물관 (4월~7월) · 대전시립미술관 (6월~9월) · 경기도미술관 (6월~8월) · 국립청주박물관 (7월~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