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중동 Big 3 정상외교로 약 107조 원 규모의 거대한 운동장이 만들어져... 고위공직자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듣고 살아있는 정책 만들어야 [제45회 국무회의] 영상출처=대통령실 영상출처=대통령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명수 신임 합참의장 후보자, 박안수 신임 육군 참모총장, 양용모 신임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신임 공군참모총장, 손식 신임 지상작전사령관, 강신철 신임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고창준 신임 육군 2작전사령관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군인들이 장군에 임명 될때 수여 받는 검으로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치에는 삼정검을 부여받은 이의 보직과 계급, 이름 그리고 대통령 이름이 새겨져 있다. 대통령은 군 수뇌부로 임명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달아주며 국가를 위해 더욱 헌신할 장군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당부하며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 유지를 주문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장병 사기·복지 문제는 정부의 일관된 중점과제임을 강조하며, 특히 초급간부 및 부사관의 복무 여건 개선에 보다 전향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들의 노고에 합당한 경제적 보상 확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우리의 GDP를 높이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국토를 빠짐없이 촘촘하게 활용해야 [중앙지방협력회의] 영상출처=대통령실 영상출처=대통령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통령으로서 전통을 존중하고, 전통문화 창달에 노력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 [유림간담회] 영상출처=대통령실 영상출처=대통령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4박 6일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우리 국민과 기업을 위해 확보한 거대 운동장! [순방을 마치며] 영상출처=대통령실 영상출처=대통령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영상뉴스)세계적인 복합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해야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 영상출처=대통령실
By Lee Jon-young President Yoon Suk-yeol visited Andong Byeongsan Seowon (auditorium)on Oct. 27 to find solutions for regional development with more than 30 Yurims (confucians), the great teachers of Korean society's spiritual culture. The President's visit to Andong is the first in about 18 months, following his last visit in April last year, shortly after his election, and fulfills a promise he made during his campaign to meet with Andong Yurims and visit them again. The President shook hands with each of the elders, who greeted him with applause, and thanked them for their warm welcome. "A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10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 참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7일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해 우리 사회 정신문화의 큰 스승인 유림 30여 명과 함께 지역 발전의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의 안동 방문은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해 4월에 이어 약 18개월 만으로,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안동 유림을 만나 다시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대통령은 박수로 환영하는 유림 어르신들 한분 한분과 악수하고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국가를 운영하는데 좋은 말씀을 들었다”며 “늘 제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을 뵈니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대통령은 “어렸을 때 어른들로부터 명재 선생이 관직을 8번 제수받았는데, 안동의 남인 유림과 탕평 발탁을 해주지 않으면 조정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거부하신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동 유림은 논산의 저희 문중과 수백 년간 교류해 왔다”고 오래된 인연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유림의 정신은 전통을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면서 “전통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자기가 국가, 고장, 가족, 직장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7일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의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시도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총 다섯 가지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먼저 자치조직권의 확충과 자치입법권 강화 등 자치분권 관련 안건을 통해 자치단체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지방시대 시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논의됐으며, 기회발전특구 등 균형발전 관련 안건을 통해서는 대규모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 정부의 지원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합계출산율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청년과 기업들이 지역을 떠나는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By Lee Jon-young President Yoon Suk-yeol attended the 44th anniversary memorial service for former President Park Chung-hee along with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at the National Cemetery in Seoul on Oct. 26 The memorial service for former President Park has been held annually since 1980, organized by the National Revival Association, and this is the first time a sitting president has attended the memorial service. Former President Park Chung-hee's eldest daughter, Park Geun-hye, also attended the memorial service, adding to its significance. The memorial service began with an opening speec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인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개식사와 고인의 생전 육성으로 낭독된 국민교육헌장 청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식순 종료 후, 대통령은 박근혜 前 대통령 및 직계 유족들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前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루어내셨다면서,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
By Lee Jon-young This article was contributed by Daejeon Police Chief Chung Yong-geun to the Diplomacy Journal….Ed. A 'red light' has been raised on the mental health of our society. As of 2019, there were 3.16 million people with mental illnesses in Korea, excluding dementia, an increase of 22% in five years. The National Mental Health Status Report (2021) estimated the socioeconomic cost of mental illness at 11.3 trillion won, which is expected to increase at an average annual rate of 10%. On the other hand, the medical infrastructure for systematic management of the mentally ill is deterior
By Lee Jon-young October 28, 2023 will be the 78th Corrections Day. It is a statutory anniversary commemorating the reclaiming of correctional work from the Japanese Empire and the start of independent correctional administration, and is a day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correctional officials and others involved in correction and to recognize the true meaning of correction. On the occasion of the 78th Corrections Day, the Diplomacy Journal held an exclusive interview with Kim Dong-hyun, the head of the Gwangju Regional Correctional Service, about the meaning of corrections and the way for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