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4일 오전 베트남 국빈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하노이 삼성전자 R&D센터를 방문, ‘한-베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의 쩐 르우 꽝 부총리 및 후잉 타잉 닷 과학기술부 장관,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R&D센터 임직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디지털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한 베트남 디지털 기업, 한‧베트남 양국의 디지털 청년 인재들이 함께했다. 50여 명의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의 사회는 Korea IT School 수료 후 메가존 베트남 법인에 취업한 쩐 티 투 히엔이 맡아 양국 언어로 진행했다. 그리고 한국 유학 출신으로 하노이 삼성전자 R&D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딘 쭝 득, 베트남에서 사업을 성장시키려는 김승용 코코넛사일로 대표, 한국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하는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 팜 옥 선 부사장 등 한-베트남 디지털 미래 세대들이 그간의 한국과의 교류 경험을 밝히고, 국제 공동 연구, 문화 협력 등 양국의 협력 확대를 제언했다. 대통령은 제조 협력 파트너에서 연구개발 핵심 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3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총리 및 당서기장 면담에 이어, 같은 날 오후 베트남 국회에서 '브엉 딩 후에(Vuong Dinh Hue)'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베트남 국회의 일관된 지지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양국 관계가 빠르게 발전해 왔고, 작년에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베트남 국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양국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양국이 양국 기업과 국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고, 베트남 국회가 입법기관으로서 주요 국내법의 제·개정 시에 양국 기업과 국민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후에 국회의장은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시작하는 첫해 이뤄진 이번 대통령의 방문이 양국 미래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후에 국회의장은 양국 국회 간 활발한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가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특집영상]한국전쟁 73주년, 6.25 한국전쟁 미공개 동영상 최초 공개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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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특집영상]한국전쟁 73주년, 6.25 한국전쟁 미공개 동영상 최초 공개
Diplomacy Journal | 이존영 기자 | [특집영상]한국전쟁 73주년, 6.25 한국전쟁 미공개 동영상 최초 공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6월 23일 오전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같은 날 오후 베트남 총리실에서'팜 밍 찡(Pham Minh Chinh) 총리와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금년 5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계기 양자 회담 이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하면서, 직접 와서 베트남의 활력있는 모습을 접하니 베트남의 2045 선진국 진입 목표가 달성 가능할 것으로 확신하게 됐으며, 베트남의 발전 과정에 한국이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대통령은 “핵심광물 공급망을 포함한 경제 안보,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고, 금융, 제조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대규모화·고도화됨에 따라 신속한 투자 결정과 효율적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외환송금, 세제, 토지 규제 등과 관련한 베트남 측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찡 총리는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현지시간 6월 22일 동행경제인 만찬에서 “국가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항공모함과 전투기 한 대를 보더라도 이를 구성하는 수천 개의 기업이 보인다. 기업은 근로자들의 일터이자, 자본을 투자하고, 기술을 투입하는 경영자들이 꿈과 자아를 실현하는 곳이다. 경제 역동성은 기업에서 나온다. 기업 없이 국가가 있을 수 없고, 국가 안보도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들을 뵈니 제가 힘이 난다. 한국과 베트남의 청년세대 문화교류 행사에서 열정적으로 젊음을 발산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우리 두 나라가 잘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스타트업 할 것 없이 열정으로 뛰는 여러분들을 뵈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최근 기업 환경이 어렵지만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지이자 떠오르는 소비시장인 베트남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 우리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최선을 다해 밀어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참석한 200여 명의 경제인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를 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2일 베트남 국빈 방문 계기 개최된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리 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K-산업 쇼케이스', 베트남 진출에 관심이 있는 우리 기업과 베트남 바이어를 매칭하는 '무역상담회', 한국 창업을 희망하는 아세안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한국 음식과 한-베 퓨전 음식을 즐기며 홍보하는 'K-Food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먼저, 대통령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친숙한 대기업 9개사와 현지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5개사가 참여하는 'K-산업 쇼케이스'를 둘러보고, 현대차 IONIC5, 한화 누리호 발사 시연, LG 옴니팟(자율주행차 내부 전장시스템), 오케이쎄 플랫폼(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온라인 거래) 등 우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베트남 관람객들과 함께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우리 중소·중견기업 100여 개 업체와 200여 개 베트남 기업들이 참여한 '무역상담회'에 들러 새로운 무역 기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양국 기업들을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