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서울시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스포츠 활성화에 나서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한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나루 한강공원에서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서울시 및 서울시체육회와 장애인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정규혁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은 지난 2월부터 LG전자가 서울시, 서울시체육회와 진행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서울 여의도 일대를 배경으로 달리기 챌린지를 열어, 누적 거리 1km당 100원씩 장애인과 운동 약자의 생활 체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약 4개월간 총 1만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총 누적 거리 30만km를 돌파해 LG전자가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돕는 '프레임러너 마라톤 챌린지' 운영에 활용된다. 오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CJ ENM이 KBL(한국프로농구연맹, Korean Basketball League)과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중계 라인업을 강화했다. CJ ENM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4-2025 시즌부터 2027-2028시즌까지 향후 4년 간 프로농구 주관방송사로서 KBL 주관 대회 중계방송권을 비롯, 영상사업권과 해외중계권에 대한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했다. CJ ENM은 자사 스포츠 전문 채널인 tvN SPORT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로농구 정규 경기 및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OTT 서비스 티빙(TVING)을 통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CJ ENM 구교은 스포츠국장은 '전년 대비 20% 이상 관중 수가 증가하며 새로운 중흥기를 맞고 있는 프로농구의 인기를 극대화하는 데 CJ ENM과 티빙이 기여할 것'이라며 'CJ ENM은 스포츠팬들이 기대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전과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KBL 김희옥 총재는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CJ ENM과 KBL의 만남으로, 보다 재미있고 역동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이하 행복나눔교실)을 개최한다. 행복나눔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외국인근로자 가정의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탈북청소년 등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 가정, 차상위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과 사회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관단체를 선정하는데, 연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복나눔교실 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연맹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세종 등 전국 10개소에서 행복나눔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권, 스포츠 안전, 개인정보보호,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이해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각 개소에 배치했으며, 부대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21회 강습을 진행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9,410명의 관람객이 서킷에 방문해 강원 모터 페스타를 즐겼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최광빈(원 레이싱)이 가장 빨랐다. 전날 연습주행부터 컨디션이 좋았던 최광빈이 예선1과 예선2에서 기록지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전역 후 복귀해 4라운드 만에 폴 포지션(Pole Position, 1열 맨 앞 그리드)을 선점했다. 결승에서는 팀들이 각기 다른 타이어 전략을 가지고 나왔다. 1그리드부터 6그리드까지는 빗길에 적합한 웨트(Wet) 타이어를 선택했고, 7그리드부터 14번 그리드에 위치한 머신들은 마른 노면에 강한 드라이 타이어를 장착했다. 쏟아진 비로 젖은 노면에 각자 다른 판단을 내렸다. 결승 시작과 함께 순위가 요동쳤다. 2그리드에서 출발한 정의철(서한 GP)이 주춤한 최광빈을 곧바로 앞질렀다. 하지만 이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드라이 타이어를 낀 선수들이 야금야금 순위를 끌어올리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가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다. 황동하는 지난 5월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6이닝 동안 탈삼진 17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3.81로 2승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목포점 김형석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출처=KIA타이거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6월 13일(목)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대한항공과 이마트의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대한항공과 이마트는 각각 인천지역을 연고로 하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SSG의 모기업으로 2021년부터 연고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동 기부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사는 SSG의 정규시즌 투수의 탈삼진 1개당 2만원을,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의 서브 에이스 1개당 10만원의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SSG는 3월 14일(목)부터 6월 6일(목)까지 각각 탈삼진 278개, 대한항공 점보스는 23년 11월 30일(목)부터 올해 3월 31일(일)까지 서브에이스 57개를 기록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그동안 적립된 총 1,126만원의 기부금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전달식은 캠페인 내용 소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SSG 조병현 선수와 대한항공 곽승석, 김규민 선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한편, SSG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한화가 6월 17~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지상방산 전시회인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유럽 국가들이 유럽연합(EU) 내의 무기체계 사용을 확대하는 '방산 블록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부터 격년마다 열리는 전시회로 올해는 60여 개국 20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국내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인 308㎡의 전시장을 설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연장 유도무기 체계인 '천무'를 유럽에서 처음으로 실물 전시한다. 사거리 80, 160, 290km 등으로 다양화된 미사일 라인업과 함께 잠재적인 구매국 요구에 맞춰 전 세계 수십 개 국가가 사용중인 122mm 구경 로켓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 구매 국가 확대에 따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천무 유저클럽'의 운영도 검토 중이다. 천무는 폴란드 등 기존 도입국 외에도 중동, 유럽, 동남아 국가들로부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하이다이버, 최병화(인천광역시수영연맹) 선수가 다음 도약을 위해 유럽에서 맹훈련 중인 가운데 개인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올 초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1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일한 아시아 선수로 출전했던 최병화가 유럽 전지훈련 중 16일 '스위스 오픈 하이다이빙 선수권대회' 남자 엘리트 부문에 출전하여 241.05점을 기록, 참가자 16명 중 최종 10위로 경기를 마쳤다고 17일 전했다. 1~4차 시기까지 진행되는 경기 중 최병화는 마지막 시기에서 본인이 이행할 수 있는 동작 중 가장 난이도 있는 3.4의 고난도 동작 5161B을 시도했다. 스타트대 위에서 앞으로 뛰어 양다리를 편 채 두 팔로 다리를 잡고 3바퀴를 돌면서 마지막에 반 바퀴를 비틀어 입수하는 동작을 수행해 64.6점을 추가했는데, 이는 불과 4개월 전,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같은 동작을 이행했을 때 받은 56.10 점보다 8.5점이 오른 점수로, 총점도 도하에서 받은 205.65점보다 35.4점이나 올랐다. 연맹 지난 2년간, 꾸준히 도전하며 한 단계씩 기량을 항상 시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국내 BMX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24 KCF BMX YOUTH CUP' 1차 대회가 6월 16일(일) 강원도 양양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BMX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열렸으며, 성적 우수자는 해외 파견 선수 선발 점수가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3년 대한자전거연맹 선수육성 사업 중 하나인 우수선수 해외 파견에 선정됐던 Girl 13에 서울 상암 BMX 유소년팀의 허이레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얻어 시상대에 올라 올해도 우수선수 파견 명단에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대한자전거연맹 소속 유소년 BMX팀과 함께 일반 클럽팀 선수까지 약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렸던 2024 BMX 아시아선수권대회 2위를 수상해 기대를 모았던 BURM RIDERS 홍주호 선수는 예선에서 1위로 통과했지만 결승에서 아쉽게 넘어져 수상에는 실패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계영 400m 은메달리스트 김영범(18,강원체고3)이 남자 접영 100m 한국기록을 하루에 두 번 새로 썼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13일 오후,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3회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경기 2일 차, 남자 고등부 접영 100m 결승에 나선 김영범이 51초65의 새로운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전, 예선에서 51초72로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의 종전 기록을 8개월 만에 0.13초 단축한 김영범은 불과 6시간 만에 본인 최고 기록을 0.07초 더 앞당겼다. 예선에서 24초21초에 반환점을 돌고 나머지 50m는 27초51에 돌아온 반면, 결승 때 구간기록은 24초29초와 27초36으로 후반에 더 페이스를 올리는 전략을 펼쳤다. 출 비록 파리행은 불발됐지만, 올림픽 기준기록(51초67)보다 빠르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도 가능했을 좋은 기록이라는 칭찬에 김영범은 '물론 뿌듯하지만, 이번 대회까지만 기뻐하고 학교로 돌아가면 도전자의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의젓하게 말하며 '50초대 진입을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의 김광현 선수가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광현 선수는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야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며, 직접 야구장 투어를 인솔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미니 팬미팅의 시간을 보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본 프로젝트는 6월 11일(화)부터 시작됐으며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부 20개 팀의 총 481명이 이번 시즌 동안 9번에 걸쳐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KK 드림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김광현 선수와 유소년 선수들의 '미니 팬미팅'이다. 많은 야구 꿈나무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김광현 선수에게 유소년 선수들이 직접 질문을 건네고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다음은 '야구장 투어' 프로그램으로 김광현 선수가 직접 인솔에 참여해 선수단 덕아웃과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유소년 선수들은 실제 프로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생활하는 공간을 체험해보며 꿈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이어 김광현 선수와의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회' 또한 마련돼 유소년 야구 선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4시즌 첫 번째 '밤의 황제'는 누가 될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짜릿한 어둠 속 질주를 시작한다. '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리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나이트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밤의 황제' 칭호가 붙는다. 매 시즌 모든 선수가 탐낼 정도로 특별하다. 슈퍼 6000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정의철(서한 GP)이 꼽힌다. 나이트 레이스에서 두 차례(2015, 2016년)나 포디엄 정상에 올라선 좋은 기억이 있을뿐더러 인제 스피디움 슈퍼 6000 코스 레코드(1분35초252, 2020시즌 5라운드 예선)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3라운드에서 핸디캡 웨이트 50kg까지 덜어내 정의철은 더욱이 자신감이 차 있다. 이에 김동은(오네 레이싱)이 맞불을 놓는다. 그는 2019시즌 우승을 포함해 나이트 레이스 최다 포디엄 피니쉬(4회)를 기록할 정도로 유독 심야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오랜만에 슈퍼 6000에 복귀한 김동은은 세 라운드 연속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하며 조금씩 자신의 기량을 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오는 15일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오네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최다 포디움 입상자 김동은을 앞세워 우승에 정조준 한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2024시즌이 시작하기 전 이번 4라운드를 시작으로 8월에 열리는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경기를 '썸머 시즌(SUMMER SEASON)'으로 명명하고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나이트 레이스는 국내에서는 슈퍼레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이벤트로 낮이 아닌 밤에 레이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어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순발력이 극대화되는 레이스이다. 때문에 역대 슈퍼 6000 클래스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절대 강자가 없이 12번의 레이스에서 10명의 드라이버가 우승 하였는데, 이 10명의 우승자 중 한 명이 김동은이다. 김동은은 나이트 레이스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총 1번의 우승과 3번의 포디움 입상을 기록하며, 이데 유지와 함께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최다 포디움 피니시 기록을 갖고 있다. GT 클래스 기록까지 합산하면 개인 통산 나이트 레이스에 9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적인 선수 육성의 산실인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서교림(인천여방통고3)과 강승구(남성고1)가 우승을 차지했다.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서교림과 강승구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 (Where the Legend Begins)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클럽디 4개 골프장 중 감악산 해발 700m에 자리잡은 경남 클럽디 거창(4라운드, 파70)에서 열렸다. 먼저 여자부에선 서교림(인천여방통고3)이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성해인(송광중3), 3위는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박세령(인천여방통고2)이 차지했다. 남자부는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강승구(남성고1)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위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영문표기 : 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 이하 한일 DPG)'의 출전 선수 및 중계방송사가 확정됐다. '한일 DPG'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7월 22일(월) 오후 6시 30분에 에스콘필드 HOKKAIDO(이하 에스콘필드)에서 펼쳐진다. 먼저, 한국팀은 기존에 발표한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의 레전드 선수 외에도,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 선수들의 추가 참가가 확정됐다. 일본팀은 다니시게 모토노부, 도리타니 다카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우에하라 고지, 우치카와 세이이치, 이나바 아츠노리, 이와쿠마 히사시, 조지마 겐지, 후지카와 규지, 후쿠도메 고스케 등의 선수 외에 가타오카 야스유키, 고마쓰 사토시, 노미 아츠시, 니시오카 츠요시, 다무라 히토시, 마쓰나카 노부히코, 마쓰다 노부히로, 마하라 다카히로, 모리후쿠 마사히코, 미야모토 신야, 사토자키 도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