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3일 서울에서 일어난 보도육교 처짐현상과 관련해 관내 보도육교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감찰을 추진키로 했다. 인천시에는 현재 총 71개의 보도육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모든 보도육교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도로법에서 정한 의무이행사항을 안전감찰과 더불어 표본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안전점검을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준공년도 등 노후도 및 위험성을 고려해 7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표본점검 대상으로 선정한 보도육교에 대해서는 좀 더 정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민간전문가(토목분야)와 함께 감찰반을 편성했으며, 보도육교 주요시설에 대한 균열 및 손상상태를 집중 점검할 뿐 아니라 승강기, 점검로 등 부대시설의 상태도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재난·안전·복지 등 사회적 주요사안의 선제적 조치를 통해 현안해결을 주도하고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적 사고 전환 및 실천을 전 직원 대상으로 훈시한 바 있는 만큼, 시는 이번 이중 안전점검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제로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연말 각 실·국별로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산하 기관들의 올해 사업계획을 살핀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월 9일부터 유정복 시장이 공사·공단 등 시 산하 7개 공공기관을 방문해 신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며, 공사·공단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주요 현안 사항과 기관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업무보고 일정은 9일 인천교통공사, 11일 인천관광공사, 12일 인천테크노파크, 13일 인천연구원, 인천시설공단, 17일 인천환경공단, 18일 인천도시공사 순이다. 인천시는 이번 공사·공단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시의 시정운영방향을 알리고 시와 공사·공단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의 정책들이 본격화되는 해인 만큼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시민이 행복한 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두 번째 백서 ‘10(열)일하다 프로젝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백서는 방역 대응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회복 사업, 미래 교육을 위한 계획 등을 총망라해 ▶코로나19 최신 발생 동향 분석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예방-대응-회복 노력 ▶쉼 없이 달려온 1,000일의 여정 등 3부로 구성했다. 인천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감염병 상황 발생 시 맞춤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선도 ▶지원 ▶연대 ▶출동 ▶치유 ▶소통 ▶공감 ▶회복 ▶나아가다 등 10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주요 활동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등 전국 주요 기관과 인천시교육청 관내 전기관에 백서를 배포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파일을 게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백서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해왔던 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제작했다”며 “WHO와 관련 학술지 등의 전문적 자료를 참고해 내용을 구성하고, 감염병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최종 완성해 전문성 있는 백서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굴포천역 복합사업’)의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동의율 6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굴포천역 복합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사업면적 86,133㎡ 공급세대수 약 2,530세대로 계획 중이다. 본 사업지는 2021년 5월 3080+ 주택공급대책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22년 1월 예정지구지정을 거쳐 현재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징구 중에 있다. iH 관계자는 “토지등소유자 주도의 사업 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지속적인 주민간담회 및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사업설명과 지난 해 12월 주민설명회로 본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의지를 적극적으로 표출한 결과”라며 “굴포천역 복합사업은 역세권이나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노후화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新개발모델로, 지구지정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신속히 양질의 주택공급과 함께 도시기능 재구조화를 위한 거점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9월 개소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관광전문인력 양성 및 관광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인천 관광산업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간 센터는 42개의 혁신적 관광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관광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11개의 지역특화 관광상품(23개 기업)을 개발했다. 산학 연계 인턴십 등으로 265명의 직‧간접 관광일자리를 마련했으며 1,334명의 관광전문인력도 양성했다. 또한 관광창업 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위해 엑셀러레이팅을 고도화한 결과, 지난해 말 8개의 관광스타트업이 약 12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 관광기업과 혁신적 관광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이음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시가 건축자산의 멸실과 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 인천광역시는 지역 정체성 보전과 사라지는 건축자산 대책의 일환으로, 인천시 내 가치있는 건축자산에 대한 상세조사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세조사 사업은 인천시 내 인천의 건축자산이 밀집(약 52%)돼 있는 중·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가와바타 창고 ▲이십세기 약방 ▲해안성당 교육관 ▲미츠코시 백화점이 대상 건축물로 선정됐다. 건축자산은 자산 가치에 대한 인식부족과 개발위주의 사업으로 대안 없이 멸실·훼손되는 경우가 많으며, 한번 사라지게 되면 그 흔적을 다시 찾기 어렵다. 반면 역사적·문화적·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건축물을 잘 보전하고 적절히 활용하면 지역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재창조를 기대 할 수 있는 훌륭한 미래자산이 되기도 한다. 인천시는 4개소의 건축자산 상세조사 대상지 선정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상세조사의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성과품의 제고를 위해 3D 스켄(scan) 조사 기법을 도입하고 문화재 실측조사에 준하는상세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건축자산 상세조사 용역에는 건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년 상반기를 뒤흔들 최대 기대작 '법쩐'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폭증시키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월 6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미스터리 사건을 중심으로 한 치밀한 캐릭터 플레이 및 호쾌한 액션, 거듭되는 반전 등을 갖춘 차원이 다른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영화 '대외비', '악인전',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힘을 합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법쩐'이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둔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몰입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관전 포인트 NO.1- 이원태 감독X김원석 작가 의기투합 '법쩐'은 앞서 공개한 총 세 차례의 티저 영상,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한 편의 영화와 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광역시는 1월 5일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에 설치ㆍ운영 중인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찾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사과정과 확진자 이송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정부가 중국발 항공편의 입국 루트를 기존 4개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면서 인천시가 대한민국 방역의 최전선이 됐다”며, “인천공항에서의 방역이 무너지면 그 피해가 국가 전체로 확산되는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역에 있어 새로운 변이 발생 여부가 매우 중요하므로 중국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변이 발생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만일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경우에는 질병관리청과 적극 협력해 초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지금까지 늘 해왔던 것처럼 정부와 최대한 협력해 대한민국 관문을 굳건히 지키고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5일부터 9일까지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2023년은 민선8기 동구 역점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해로서 유관기관들과 관련 단체들의 업무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박 청장은 가능한 많은 유관기관들을 방문하여 역점사업 추진에 대한 홍보와 업무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5일 오전 동구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새마을동구지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동구문화원, 동구체육회를 예방한다. 이튿날인 6일에는 동구선관위, 동부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3일차인 9일 보훈단체와 노인회 동구지회 예방을 끝으로 유관기관‧단체 방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3년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서 민선 8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송군 약수탕 상가번영회가 지난 1월 4일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 청송군 약수탕 상가번영회는 회원수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진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며, 나눔의 마음을 모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약수탕 상가번영회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송군은 청송진보병원에서 지난 1월 4일 이웃돕기성금 2백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주현 이사장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관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써 주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보내주신 성금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일 청송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들은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위험요인제거, 계도방송 등의 주민홍보활동,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간 신속한 연락체제 유지 등 산불 예방활동과, 청송군 관내 가로수 정비,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입목제거 등의 사업을 시행하여 산불 없고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덕, 울진군 등의 대형산불 발생 진화에도 적극 참여하기도 했으며, 2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월 4일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에서 올해 첫 경매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에는 2022년산 만생종 후지(富士)사과 5,143상자/20kg가 경매물량으로 올라왔으며, 상자당 평균가격 50,926원, 경매 낙찰최고가 200,000원을 기록했다. 청송군은 2019년 11월 농산물공판장 개장하여 사과 출하량 기준 2019년산 1,905톤, 2020년산 4,980톤, 2021년산 7,533톤을 처리했으며, 2022년산도 지난해 연말 기준 5,086톤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3% 증가한 수치로 공판장을 이용하는 농가들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군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출하물량으로 공판장 시설용량의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비(전액국비)로 5,93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선별작업장 및 저온저장고 증축, 하역장 비가림시설 설치, 플라스틱상자(20kg) 교체, 유통장비 구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판장 출하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공판장 출하농가 선별수수료(상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5일 보문산에 위치한 백능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은 1월까지 진행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령 주지스님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새해에는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백능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회장 김영진 도 동물위생시험소장)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5일 오전 7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도교육청·도경찰청 연합으로 국가와 충청남도 발전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유재성 도경찰청장, 안준호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3개 청 선교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3부 조찬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선 송준영 동대감리교회 목사가 대표 기도를, 이춘오 홍성성결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았고 각 청의 지도 목사가 국가와 도정 발전, 도 교육행정 및 다음 세대, 충남경찰과 치안질서를 주제로 특별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주위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눠 주시고 충남과 도민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면서 “도에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신년 조찬 기도회를 올해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