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 오후 핵심 관광사업 현장을 찾았다. 백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이날 탑정호 출렁다리, 산노리 문화 예술촌, 대동누리 군자마당 등 탑정호 인근의 중점 개발 사업지를 두루 살피며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했다. 관련 현황을 청취한 백 시장은 “올해부터 탑정호 출렁다리를 무료로 건널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탑정호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한 시민들이 탑정호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고, 동시에 안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탑정호를 체험과 체류형 프로그램이 가득한 중부권 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힘쓰는 중이다. 이에 백 시장을 필두로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며 개발 관련 규제 해제와 새로운 인프라 발굴ㆍ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지역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달려가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의 이동급식 차량이 2023년 새 시동을 건다. 논산시는 논산 적십자봉사회에서 운용해오던 이동급식 차량이 노후화돼 가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보다 안전하고 공익에 부합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새 차량 구입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난 4일 오전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춘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신만수 논산지구협의회장 등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청 마당에서 차량 전달식이 열렸으며,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새 이동급식 차량을 활용해 구호현장, 사회복지시설, 지역행사 및 축제장 등을 누비며 봉사활동에 내실과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적십자봉사회를 상징하는 빨간색 십자가가 새겨진 순백의 차량이 지역사회 각지를 누비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 시장은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시는 회원 분들게 깊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보람찬 마음가짐으로 응급 복구, 봉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가 지난 4일 신년회를 갖고 올 한해 이웃과 더불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신년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오산시의회 이상복,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떡만둣국을 함께 식사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마쳤다. 자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해의 기운을 받아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더욱 단결해 새마을정신으로 살기 좋은 오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지난해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올해에도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오산시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구미시는 1월 4일부터 민선8기 조직 변화에 맞춰 6급 담당(계장)은‘팀장’으로 변경, 6급 무보직과 7급 이하는‘주무관’으로 대외직명을 일원화한다. 그간 6급 공무원의 호칭을‘계장, 주사, 담당’등 폐쇄적 직명의 통일성 없는 사용으로 대내외 혼란은 물론 공무원 사기저하 등의 문제가 제기됐으며, 이를 위한 조치로‘구미시 실무직 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명확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변경된 대외직명은 공무원 호칭, 각종 문서, 시 홈페이지 직원 안내, 명함 및 명패 등에 통일하여 사용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6급 공무원 호칭에 대한 혼선을 없애고, 수직적 조직체제에서 탈피하여 공직 내 원활한 소통과 자긍심 고취, 책임감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성과중심의 조직 유연성 제고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여주시는 1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직무체험사업을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등록금도 마련하고, 시정에 참여해 다양한 행정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61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했으며, 시청, 동사무소, 도시관리공단 등에 배채되어 행정 및 복지업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주시민이자 청년인 대학생들과 여주에 대해 토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학생 직무체험을 통해 공직사회를 간접경험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여주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쌓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철원군은 학대피해아동 및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4-E(강원)지구 철원두루미라이온스클럽, 경희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철원군은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의료서비스를 연계하고, 경희의료원은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 피해아동과 보호아동에게 신속한 의료조치 및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필요한 의료비는 철원두루미라이온스클럽에서 1천만원을 경희의료원에 기탁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석한 철원두루미라이온스클럽 윤희선회장은 “가정학대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고자 작년 12월 고성에서 철원까지 185km를 걷는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아동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보호대상아동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협조해 주신 철원두루미라이온스클럽과 경희의료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비롯한 우리 아이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일(월) 여흥동·중앙동·오학동 농업인 31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계획인원은 100명이었으나,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장을 2개를 열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교육에 비해,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여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주시는 고품질 여주쌀 재배단지 운영사업,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사업, 밭작물 임대 농기계 지원을 위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여주시 농민 기본소득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불금지원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3년 만에 돌아온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7일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를 준비 중인 화천군과 (재)나라는 7일 오후 5시30분부터 축제장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모든 준비는 마무리됐지만, 화천군과 (재)나라는 축제가 폐막하는 1월29일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점검과 확인을 거듭하고 있다. 축제장에 상주하는 재난구조대는 최근 두터운 얼음을 뚫고 수면 아래로 잠수하는 작업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5일 현재 축제장 얼음두께는 약 35㎝를 넘어설 정도로 두텁지만, 얼음판 위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수면 아래 얼음의 강도, 균열 여부, 나가아 방양된 산천어의 활성도까지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감온도 –20℃의 추위 속에서 이들이 물 속에 뛰어드는 이유는 단 하나. 관광객의 안전 확보다. 이들의 판단으로 그날의 입장인원이 정해진다. 얼음판 위에는 일정 간격으로 안전로프가 설치됐으며, 축제장 진‧출입로에는 미끄럼 방지시설이 설치됐다. 화천군보건의료원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 진료소가 운영 중이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도시를 말한다. 군은 2018년 4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18일 도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자체로 인증 받았다. 군은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앞두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신규 인증을 받은 도시가 인증 기간(4년) 동안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아동 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의 참여체계 등)를 성실하게 이행했는지 4년간의 변화 내용과 이행 성과 등을 평가해‘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로 인증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23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에 대비하여,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2022년 하반기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부서별 전략사업에 대한 하반기 추진 및 성과 보고를 실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경주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성학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 시장은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올해 본 예산만 1조 8450억원을 투입하고 경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첫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가진 만큼, 올해 예산은 민선 7기 첫 해인 2018년 본예산 1조 1480억원 대비 무려 61%나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 재정이라며 강조했다. 또 지난해 지방채 0원 기록으로 재정건전성을 달성함은 물론, 사업비 3328억원이 투입되는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사업비 3367억원 규모 신형산강 프로젝트 사업 선정, 하이코·보문관광단지 국제회의지구 지정, KTX 신경주역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상복이 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성과를 낸 한 해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투자유치 MOU 체결 12건에 따른 민간 투자 4880억원 유치 약정 △역대 최대 공모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합천군 마을 방송과 경로당이 정보통신 기술로 무장해 한 단계 더 똑똑해질 전망이다. 합천군은 기존 낡은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교체해 난청 지역 해소와 시간, 거리, 장소에 구애 없이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경로당 200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정보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통신 요금 절감과 도농 간 정보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마을 방송은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휴대전화로 방송이 송출된다. 이 시스템은 다시 듣기가 가능하고, 다른 지역에 출타한 때도 전화로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어 각종 안내 사항 등을 마을 주민들 한분 한분 놓치지 않고 촘촘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기존 마을회관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이용한 마을 방송 장비도 연차사업으로 새 장비로 교체해 유선, 무선, IT 기술을 통합한 마을 방송으로 한층 더 발전되고 깨끗한 마을 방송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똑똑한 합천, 스마트 합천을 위한 마을경로당 와이파이도 설치 운영된다. 법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평창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 주재로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금년도 중점 추진 주요 사업의 계획을 제시하는 자리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군정 목표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 공약사업 보고와 2023년 평창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계획 수립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부응하는 평창발전 전략과 지방소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 모색,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방안, 안정적인 농촌인력 수급책 마련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연 6만 명 규모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 1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평창에코랜드, 낭만로드, 설렘길 조성 사업 마무리로 남부권 관광벨트 완성, 오대산천 숲길 조성 기본구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청양군이 군내 8,500여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이용․미용 쿠폰 1매당 사용 액수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하고 3일부터 5일까지 1분기 배부를 마쳤다. 사용액 인상은 물가상승과 각 업소의 가격 차이를 반영한 것이며, 지급 대상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과 만 65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다. 사회복지시설이나 장기 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쿠폰은 어르신 1인당 분기별 5매씩 연간 20매가 지급된다. 김돈곤 군수는 “어르신들의 품위 유지를 위한 쿠폰 지원 사업이 군내 목욕탕과 이발소, 미용실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는 지난 4일 지회 임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인사회는 노인회 구성원 간 협력 체계 및 연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함평군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무 지회장은 “새해에도 우리 노인들이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랜 경륜으로 지역 발전의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을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함평군은 답례품으로 ▲함평나비쌀 ▲함평천지한우 ▲레드마운틴 ▲단호박 ▲자동차극장 관람권 ▲민물장어 ▲잡곡세트 등 93개 품목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총 21명이 679만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현재까지 10만원 이하 기부자는 20명, 연간 최대 기부 금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부금은 함평군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보건복지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부자 분들께 군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