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 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양천구는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응원하고 치료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선순위가 높은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중심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이면서,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이다.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등이 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고위험임산부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단, 상급병실 입원료, 식대, 보조기 등 고위험임신질환 치료와 관련 없는 진료비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2015년부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442명에게 2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구는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1인당 최대 1,192,32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오는 2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은 운영해 설 명절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책임감 있는 운영을 위해 재정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두고 적극 대응한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농·축산물 등 설 명절 성수기 16대 품목의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유통·판매점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상황실 물가 모니터링 요원은 전통시장, 마트 등을 대상으로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 조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을 수행한다. 조사 결과는 구 홈페이지에 공시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모니터링 대상 설 명절 성수품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마른 멸치 등 총 16종이다. 설 명절에 앞서 구는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강화한다. 현장 홍보와 함께 구 홈페이지, 사회적관계망(SNS) 등 온라인 홍보에도 적극 나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성북구가 ‘2023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대상은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아동청소년으로, 올해 만 13세, 만 16세가 되는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이다.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성북구 동행카드는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과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구는 2022년 동행카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 및 발급 시기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진로체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힘썼다. 기존에 만 13세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사업을 조례개정을 통해 만 16세 청소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 대상 범위를 넓혔다. 또한 상반기 카드 신청 기간을 1월로 앞당겨 청소년들이 동행카드를 활용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카드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청소년 본인이나 법정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등록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카드를 즉시 수령할 수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아산시가 2023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수당을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유족배우자 수당인 복지수당을 월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시는 민선 8기 보훈종합대책의 하나로 지난해 11월 ‘아산시 참전유공자수당 지급 조례’ 일부 개정을 진행했고, 이달부터 이를 적용해 매월 20일 상향된 수당을 지급하게 됐다. 특히, 시는 지난해 1월 참전유공자 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한 지 1년 만에 다시 10만원을 상향해 2021년 대비 100% 인상된 금액을 지원하게 됐으며, 유가족에 대한 지원도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아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이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보훈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전유공자수당은 국가보훈처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사람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으로 시는 현재 참전유공자 1047명에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농협 태안군지부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농협 이종욱 충남지역본부장 및 백남성 충남영업본부장, 태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2천만 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상식 지부장은 “태안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미래를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이날까지 총 2억 49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외에도 각종 농산물과 물품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불고기 1백 박스(5백만 원 상당)를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5백만 원의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탁식은 지난 4일 시청 현관과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서산시장과 축산관련단체 관계자 및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최기중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과 이장형 대한한돈협회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에 전달될 물품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항상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및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주신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매년 관내 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한기춘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읍․면․동 분회장 및 노인대학장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산시 노인복지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평소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기도 했다. 한기춘 직무대행은“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생활복지를 위해 노인회와 함께 자주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의 걸어온 길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를 향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부터 경로당 운영비를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25% 인상․지급하고, 경로당 사무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노인복지 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3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4개교에 27개 사업 총 64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약 12억 원을 투입해 ▲우수고 육성지원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 탐방 지원 ▲초등학생 학습 준비물 지원 ▲대학입시상담센터 전문화를 지원한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 탐방지원과 초등학생 학습 준비물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이 행복한 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주요사업으로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비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운영 ▲1학교 1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중국어 보조교사 지원 ▲우리 고장 교과서 만들기 지원 ▲통일안보 체험지원 ▲환경생태교육 ▲자율형 공립고 지원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우수 특기학생(동아리) 지원 ▲실업고교 기능영재 육성 ▲진로박람회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서산행복교육지구 운영 ▲교육 복지 우선 지원 ▲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주시는 오는 9일 주덕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추진되는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퇴직 이ㆍ통장 및 유공자 표창, 건의사항 검토 결과 보고, 2023년 시정운영계획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러‧우전쟁으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기침체, 과수화상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충주발전을 위해 역량을 한데 모아 준 22만 충주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만든 4대 미래비전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실행해 품격 있는 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미래투자로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계획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검토를 통해 순방 당일 담당부서장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바로 검토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조 시장은 “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진천군은 2023년 국‧도비 예산으로 2천 251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국‧도비 예산 2천 54억 원의 9.5%인 197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예산으로 최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낸 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군은 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인 예산 확보 시스템과 시간과 장소에 국한되지 않은 적극적인 대응이 큰 몫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국‧도비 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일찌감치 발굴하고 관련 부처와 기획재정부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지역구 의원인 임호선 의원을 초청해 국·도비 예산확보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군의 수장인 송기섭 군수는 우원식 예결위원장, 정우택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예결위원 가릴 것 없이 끊임없이 국회를 방문하고 기재부 등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건의 활동을 펼쳐 왔다.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는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 15억원(총 178억원)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23억원(총153억원) △진천 테크노폴리스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보완사업으로 추진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설계비 5억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인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정상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충북혁신도시 북쪽에 있는 고압 송전선로로 인해 주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 정주 환경과 송전선로 인접 지역의 개발 저해, 충북혁신도시와 주변 지역이 차단되는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문제로 충북혁신도시와 인근지역 주민들이 2016년 충북혁신도시 준공 이후 지속해서 지중화를 요구했으나, 막대한 사업 비용(287억원)은 군 재정 여건상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임호선 국회의원은 지난 3년 동안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국토부장관, 국회의원 등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수시로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작년 10월 정부예산안에 반영됐고 12월 말 신규사업으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군의 재정부담은 대폭 줄어들게 됐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287억원을 투입해 송전탑 8개소를 철거하고 154kv 용량의 고압송전선로를 인근 도로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예천군은 4일 천보당사거리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건설교통과, 예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 회원 등 50여 명이 동참했으며 영하권을 맴도는 혹한의 날씨에도 군민 안전을 지키고 교통 의식 확립으로 불법 주정차 없는 쾌적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으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 주정차 질서 지키기 범군민운동 추진위원 위촉식, 가두 캠페인 및 전단지 배부, 군청 전직원이 참여한 주정차 캠페인 등 활동을 추진했으며 향후 SNS를 통한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통해 올바른 주정차 및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에서 지난 3일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 희망 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완식 우리은행 부행장(개인-기관그룹), 조세형 기관공금고객본부 본부장, 김욱배 경기서부영업부 본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해부터 우리은행에서 나눔을 전해주셔서 더욱 힘차게 출발하는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식 우리은행 부행장은 “우리은행이 광명시와 함께한 지 8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나눔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광명시 취약계층 이웃들과 함께하고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3년을 시작하면서 우리은행에서 뜻깊은 나눔 전해주시고, 4년간 지속적인 나눔 약속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에서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해 희망성품으로 생필품 17,710점과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철희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장, 노미경 사무국장, 박문갑 총무팀장, 김용주 총무과장, 오지영 사회사업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새해 기부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희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장은 “광명시민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미약하게나마 광명시민에게 보답하고자 나눔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귀한 생필품과 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전해주신 물품들은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