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동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지원사업’은 기존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 생활 밀접 분야에 접목해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높이는 것이 골자다. 동구는 1월부터 서남동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와 스마트 가로등을 구축해 ‘서남동 인쇄골목 스마트 안전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노후 인쇄사업장과 주택 등 건축물 간 거리가 비교적 가깝게 조성돼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안전특화거리를 조성해 화재·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될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는 건축물 내부에 불꽃·연기·열을 감지할 수 있는 무선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화재 발생 시 건축물 소유자, 소방서에 신속 통보해 화재 조기 진압이 가능하다. 스마트 가로등은 자동 조도 제어, 비상벨 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동구는 민선 8기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한 6대 분야 48개 역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하고자 민선 8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삶의 가치 변화(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문도시) ▲도시환경 변화(주민 중심의 생활이 편리한 도시) ▲마을자치의 변화(마을공동체 회복으로 정이 있는 도시) 등을 추진하고자 규모 확대보다는 유사 업무 간 통합 및 사무 기능 조정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조직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위한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제공‧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One-stop(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를 기획예산실로 이관해 본격적인 기부자 발굴과 정책사업 개발 등 제도 조기 정착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상설 직제에 반영해 시민 및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구축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군 내 어려운 조손가정에 학습비, 생계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무안군 민원지적과가 작년 2021년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포상금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 12월 28일 전라남도 주관 ‘2022년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포상금을 기부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토지행정평가에서 무안군은 공인중개사 명찰 제작, 중개사무소 등록증 현행화, 지적·임야도 경계 정비,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지적재조사와 어촌뉴딜사업 협업 추진 등 군민 편익을 위주로 한 다방면의 시책들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토지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한국동서발전(주)과 손잡고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재활용해 탄소중립 시대 친환경 울주 조성에 앞장선다. 울주군과 한국동서발전(주)은 4일 군청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생활폐목재 연료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공공기업이 협력해 생활폐목재를 연료자원화하는 사례이며, 군비 2억5천만원이 사업비로 투입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폐목재 고형연료 재활용 처리 관리감독 △바이오 고형연료를 활용한 전력 생산 등에 관한 사항이다. 울주군에 따르면 연간 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폐목재는 2천500t에 달하며, 대형폐기물 총 발생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기존 폐목재는 울산시 자원회수시설로 반입해 소각 또는 매립하는 방식으로 처리했으나 앞으로는 바이오 고형연료(Bio-SRF)로 자원화해 처리하게 된다. 민간 재활용업체가 폐목재를 고형연료로 만들면 한국동서발전(주)이 바이오매스 발전소 가동에 사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예산 절감을 비롯해 이산화탄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미래를 바꿀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공시키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동환 시장은 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의 2030 비전 및 민선8기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민들이 꿈꾸는 고양의 미래 모습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라면서 “이를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 경제자유구역”이라고 밝혔다. 이에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힘! 경제자유구역’을 2030 고양특례시의 비전으로 내세웠고, 시민들이 꿈꾸는 고양의 미래 모습을 담겠다는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과밀억제구역 등 수도권 3중 규제를 혁파하고, K-스마트 모빌리티와 바이오, 컬처, 마이스, 반도체 5대 목표를 선정해 미래 혁신기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지역의 일자리가 풍부해지고, 소비 활성화 및 세수 증가 등 선순환 성장의 기반이 마련된다”면서 “이로 인해 생겨날 경제, 교통, 인프라 등 혜택이 시민께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어 5대 시정목표, 70개 공약을 확정한 민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오세훈 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망설임 없이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 직원 450여 명과 함께'2023 신년 직원조례'를 갖고, ‘슬기로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했다. 서울시가 더 행복한 일터가 되고 시민들에게 큰 행복감을 주기 위한 구상을 약 20분 간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소개했다. 신년 직원조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오 시장은 “2023년은 국운상승기”라고 화두를 던지고, 정점에 도달한 이후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정점을 유지·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탐구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즐겁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서울시 직원들이 ‘퍼스트 무버’가 되자고 전했다. 오 시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수원시의 신년화두인 新定安民 (신정안민 : 새로운 수원, 편안한 시민)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시행 안내, △2022년 하반기 경기도 청소년 지원금 신청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각 동 통장협의회장님들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은 지난 3일(화) 일산동구청 구청장실에서 구청장 및 10개 부서 과장이 참석한 2023년 첫 번째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지난 1일 고봉산 정상부 전망대에서 해돋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 직원을 격려하고 ▲ 직원 복무관리 철저 ▲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에 따른 개인방역 철저 ▲ 강설대비 제설제 재고관리 철저 ▲ 노숙인 보호 순찰 강화 등을 당부했다. 특히 시가 준예산 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 시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접 연계된 사업 우선 시행 ▲ 준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강조하는 등 준예산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경돈 구청장은 “이번 해는 전례 없던 준예산 체제에 들어섬에 따라 시민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다소 혼란스러운 시기지만 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4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수원시의 신년화두인 新定安民 (신정안민 새로운 수원, 편안한 시민)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시행 안내, △2022년 하반기 경기도 청소년 지원금 신청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각 동 통장협의회장님들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거창군은 지난해 ‘6만 인구’ 사수를 위해 거창군이장자율협의회, 거창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거창군협의회 등 8개 기관·단체와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시행한 결과 595명의 전입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작년 8월 인구구조 가속화 대응 보고회 개최를 기점으로 △전 이장 2인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 △민·관 공동대응 릴레이 협약을 추진하는 등 군민과 함께 인구문제 해결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혜를 모은 결과이다. 거창군 인구는 지난 연말 기준 6만387명으로 전년 대비 686명이 감소했으나 2018년 대비 인구감소율이 5%이내인 도내 유일한 군으로 인구감소율 최소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사회인구가 2021년 대비 △61명 줄어든 것과 비교해, 출생아는 △17명 감소, 사망자는 112명 증가하는 등 자연인구*가 △625명(26%) 대폭 줄어든 것이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2023년에는 지역의 인구, 현재 추진정책, 그간의 성과와 부족한 점 등을 분석해 지역상황에 걸맞은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저출산 해결’을 위해 산발적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의령군의 특색있는 청년정책이 청년들의 마음을 훑고 있다. 군은 청년 지원책으로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 이사 비용지원,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 중고차 구입비 지원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업으로 꽉꽉 채웠다. 2022년 의령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삶 전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령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 '청년정책 패키지'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년정책 패키지'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청년이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관내 청년과 청년단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일자리‧주거‧문화‧이동권 보장‧봉사활동‧청년유입 등 6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했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사업, 청년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 청년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청년 의령 한 달 살기 사업이 한 해 동안 진행됐다. 이 중 생애 최초 청년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과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청년정책으로 이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함양군이 지난 2022년 한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군은 정부 공모사업에 19건이 선정되어 49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거나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재정 여건이 열악한 함양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함양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다수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성과도 인정받으며 민선 8기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공모사업 19건 선정 496억 확보 함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의 인구 재정 여건이 열악한 전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전국 4개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210억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안마을과 도마마을이 각각 선정되어 각각 14억 여원의 사업비로 낙후되고 소외된 취약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공모 ‘2023년 청년마을 만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4일 김 군수는 농협은행 장성군지부를 찾아 제주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본격 시행에 따른 군민과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함은 물론, 앞선 3일 오영훈 제주지사의 장성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에 화답하는 의미다. 기부를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을 막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장성군이 마련한 답례품은 ▲백양사 템플스테이 이용권 ▲고객 맞춤형 장성 1박2일 여행권 ▲장성군 명품 농특산물 ▲장성사랑상품권 ▲벌초 대행 서비스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 기부액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관한 문의는 총무과 자치분권팀으로 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함양군은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3일 동안 총 16명의 기부자가 참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1일 고향사랑e음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이모씨(서울 동대문구)가 제1호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이씨는 “함양군 답례품에 매력을 느끼고 함양군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출향인 중에서도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과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원장 부부가 각 500만원씩 기부하면서 “고향 함양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판곤 재대구함양군향우회장도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서울, 울산, 부산, 경남권 여러 지역의 기부자가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계묘년 새해 첫 날부터 전해진 고향사랑기부 소식이 2023년 함양군을 좋은 기운으로 이끌어 주는 듯 하여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함양군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사용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함양청년회의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하여 박용운 의장, 이춘덕 도의원, 한상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내빈과 JC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지역 발전과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새해를 알리는 시루떡 절단식을 통해 군민과 향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를 기념한 떡국으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김효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 자리가 함양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을 통해 함양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신년사에서 “함양청년회의소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이 함께하여 소통하고 덕담도 나누면서 새해 새 꿈을 향해 도약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양청년회의소는 청년들이 리더가 되어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