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위환경 대표 박무룡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무룡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보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동구는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27일까지 신청받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후계농들의 원활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개발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의 비축 농지 임대 및 매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2023년의 경우 1983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5년 12월 31일 이전까지의 출생자가 해당되며, 독립경영 3년 이하(2020. 1. 1. 이후 경영주 등록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7일까지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직접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10만 원, 2년차는 월 100만 원, 3년차는 월 90만 원 등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받게 되며, 청년후계농의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농지, 자금, 기술 등 종합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도 청년인구 유출로 농업분야 고령화 현상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서구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하여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및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과 연휴 기간으로 나누어 추진하며, 설 연휴 전 20일까지는 특별감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필요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시설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구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장에서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의 업무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4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관리와 현장 조사 지도 담당인 관리 요원 8명, 사업체 방문과 조사표 작성 담당인 조사원 36명으로 모두 44명이다. 지원은 추진기간 동안 업무에 전념해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 후 합격자는 오는 13일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채용공고)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중구 관내 사업체 31,130곳을 대상으로 소재지·종사자 수·연간매출액 등 10개 항목을 조사원이 현장 방문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조사하며,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실시한다. 김광신 청장은 “국가와 지역의 정책 수립에 사용되는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해 농어업용 면세유류 가격 상승에 따른 선제적 지원으로 전국 확산을 주도한 가운데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지원금에 도 예비비를 더해 19만여 농어가에 52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면세유 수요는 늘어난 반면, 가격은 약보합세로 지난해 1월보다 평균 426원가량 올라 농어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와 해수부의 지원금 268억 원에 도와 시군이 긴급 예비비 252억 원을 투입, 유류비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 특히 전남도는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휘발유와 경유에, 겨울철 수요가 많은 난방용 등유를 추가해 보다 더 촘촘하게 지원한다. 최근 농식품부도 고유가로 어려운 시설원예 농업인(법인)에 10월부터 12월까지(3개월) 난방용 면세유류에 대해 리터당 최대 130원을 유가연동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가연동보조금은 월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2022년 5월 평균가격의 88.5%) 차액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전남도는 농식품부의 특별지원이 시설원예농업인(법인)으로 한정됐고, 지원금액도 현장 농업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목포시가 태원여객·유진운수의 경영개선(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4일 입장문을 통해 태원여객·유진운수의 경영개선(안)과 시내버스 미운행 상황에 대한 방침을 밝혔다. 태원여객·유진운수는 지난해 11월 15일 서명한 합의서에 따라 지난해 12월 30일 경영개선(안)을 시에 제출했다. 태원여객·유진운수의 경영개선(안)은 노선개편 및 노선폐지, 운행차종의 적정화, 대표이사 인건비 반납, 재무관리팀 파견요구 등이다. 박 시장은 경영개선(안)에 대해 “목포시 요구와 시민 여론, 목포시의회의 입장에 미흡해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일까지 ▲전문경영인제 도입 ▲노선반납·감차 등 용역 결과 전면 수용 등을 요구했다. 또 시가 재무관리단을 파견해 수입과 지출 등 재무분야의 회계를 총괄 관리해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12일 지속되고 있는 시내버스 미운행과 관련해서는 ▲대표이사의 대시민 입장문 등 발표 ▲담보제공 등 가스 연료비 채무 미납액 24억원 자체 해결을 통한 조기 정상 운행을 촉구했다. 박 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일 학산금속공업(주)에서 1,020만원 상당의 과자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3곳에 지원된다. 생림면에 위치한 학산금속공업은 비철금속, 폐변압기 등 폐기물 처리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성품을 기탁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배순자 대표는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매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학산금속공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시는 마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인 ‘가’ 등급을 받아 재정인센티브로 1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 실적에 대한 평가와 경영 진단을 통한 경영 혁신 및 지역 발전과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하수도에 대한 평가는 격년으로 실시된다. 2022년 평가는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경영 실적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18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교체를 통한 원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 △코로나19 관련 하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고정비용 부담 완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적시성 있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작성 반영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 준설실적, 노후관로 개선율 △처리공정 시설과 수질모니터링 장비 개량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로 김해시를 포함한 ‘가’ 등급 4개 기관에는 각각 1억원씩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봉화양계협회와 환적장협의회는 지난 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현재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는 총 7농가에서 산란계 160만수를 사육해 하루 100만개 가량의 계란을 생산하며 지역 계란 생산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아우르는 봉화양계협회·환적장협의회는 환적장 운영으로 계란의 원활한 유통과 AI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재원 봉화양계협회장과 김도형 환적장협의회장은 장학기금을 전달하면서 “이번 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에 영양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미래의 봉화군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하동군은 2023년 시무식을 대신해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핵심정책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하동 미래 100년을 견인할 ‘2024년도 국·도비 발굴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는 중앙부처 및 경남도 업무계획과 연계한 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로 지역발전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를 올해 국·도비 확보액 2265억원보다 136억원 늘어난 2400억원으로 잡았다. 정부의 중기재정지출 계획 4.8%를 상회하는 6%를 반영한 것으로, 분야별 목표액은 국고보조금이 올해 1659억원보다 100억원 늘어난 1759억원, 도비 보조금이 606억원보다 36억원 증액된 642억원이다. 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중앙부처를 수시로 찾아 민선8기 역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부예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올해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대상 사업 발굴로 이어갔다. 하승철 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국정과제, 국가재정운용계획, 경남도 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시정 방향으로 ‘경제’, ‘도약’, ‘혁신’으로 삼아 ‘경제특례시’ 구현에 행정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목표다. 이동환 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대통령께서 경제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기치로 집권 2년차 국정 운영 방향을 목표로 삼았다”면서 “고양시의 시정 방향은 경제, 도약에 이어 혁신이라는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선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듯이 무엇보다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하고,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지역내 소상공인과 영세업체, 취약계층을 돌보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자족도시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유치 등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도로망 확보 등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숙제들도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따라서 “올해는 경제특례시 구현이라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벽제화장장, 서울시립묘지 등 현장에 방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하는 등 새해맞이 민생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고양아크비즈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있는 오스템카디오텍(주)을 방문,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운영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양시와의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스템카디오텍(주)은 지난해 9월 원흥동 고양아크비즈 지식산업센터 내 13층 전부와 12층 반부분에 입주해 관상동맥용 심혈관 스텐트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 3세대 약물스텐트 임상시험등록을 완료하는 등 국내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첨단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이동환 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심혈관 스텐트 생산시설을 갖춘 오스템카디오텍이 심혈관 스텐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며, “고양시는 ‘글로벌 자족도시’를 목표로 일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필요한 의료기기 첨단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는 만큼 모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그룹 차원에서도 고양시 투자에 관심을 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괴산군은 현행 농가고용형 운영방식이 농업규모가 큰 농가에서 장기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농업에 종사하는 제도로,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가를 지원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 해결 대안으로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농협과 협력해 장기간 고용이 어려운 소농을 위해 일일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충북에서는 괴산군과 보은군이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 올해 4월경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도입해, 괴산군과 괴산농협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를 관리·운영하게 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는 성불산 산림문화휴양관을 거점으로 숙식을 하게 되고, 괴산농협은 사전에 인력을 요청한 농가에 저렴한 임금으로 인력을 공급하며, 농가는 농협에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해 괴산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포함 총 6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12만원~15만원 정도로 형성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새해를 맞아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스앤씨산업이 500만원, 동이면 우산초등학교 총동문회가 100만원, 멋진 친구들(모임)이 30만원을 기탁했다. ㈜에스앤씨산업 이충섭 대표는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이면 우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박동식 회장도 “옥천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멋진 친구들(모임) 류지영님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행복한 학창시절이 될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옥천군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명진전력 빈재민 대표가 지난 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동식 시장)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빈재민 대표는 “사천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는 빈재민 대표는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200만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00만원을 기탁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사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