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년 군정은 새로운 미래비전 창출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그려온 밑그림을 가시화하고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만들어가는 혁신과 변화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2023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완성을 위한 청사진을 드러냈다. 먼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완성을 위해 도전적인 적극 행정을 펼쳐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높은 시너지를 일으킴과 동시에, 원도심의 인구 증가와 고용 창출로 홍성의 미래와 경제를 선두에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속도감 있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및 양반마을 전통음식 체험공 간 개관으로 홍성의 역사를 관광 자원화하고 속동전망대, 남당항 축제광장, 해양 공원 조성을 마무리해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육성,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홍성군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변화를 꾀한다. 또한 도농복합도시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지난 20일부터 군위군 효령면을 시작으로 부계면,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삼국유사면(일부) 일대로 확대된 탁수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적극 대응한 결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한 지점의 탁도는 대부분 안정화 됐다. 그동안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까지 병물 22만병과 급수차 3대를 동원하는 한편, 비상대책반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지원센터와의 원인 규명 과정에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에서 망간 수치가 수돗물 기준보다 높게 나와, 망간 수치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전염소 투입량을 증대시키고 여과지에 망간사를 긴급 포설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망간은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으나 주로 물의 맛이나 냄새. 탁도 등을 유발하는 심미적 영향물질로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검출량은 먹는물수질기준(0.3㎎/L)에는 적합하나, 수돗물 수질기준(0.05㎎/L)은 약간 초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망간수치가 안정화 될 때까지 빨래나 설거지 등 생활용수 용도로 사용하고 음용수는 군에서 지급한 생수를 활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정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천군이 올해부터 결혼 후 지역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에게 충남도 내 최대금액으로 결혼정착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청중장년층의 안정적 정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된 이번 결혼정착금 제도는 지난해 12월 ‘서천군 인구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지원금액은 한 부부당 770만원이며, 혼인신고 1년 후 최초 200만원을 주고 2년 후 270만원, 3년 후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가 계속해서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한명 이상이 만 18세~49세이어야 한다. 다만, 배우자가 관외 거주 시 혼인신고일로부터 30일이내 관내 전입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결혼의 경우 국적 취득 후 신청 가능하며, 재혼의 경우도 가능하다. 단, 동일 배우자와의 재혼, 부부 모두 이미 결혼정착금을 받은 경우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급 받는 중에 전출(전출 후 재전입 포함), 사별, 이혼 등으로 요건 미 충족 시 지급이 중단된다. 신청은 혼인신고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군위군은 2023년 첫날인 1일 아침 새 출발을 다짐하고 역량을 한데 모아'더 큰 군위'로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마정산에서 개최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신년하례를 나누고 한해의 소원을 비는 소망지를 작성했으며 계묘년 아름다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떠오르는 일출과 동시에 군수는 참가자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중심 공항도시 군위의 건설을 위한 만세삼창을 외치는 시간을 가지며 새해 군정을 이끌어갈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년 희망 메시지를 통해 “2023년 더 멀리, 더 높게 비상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만드는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자를 전상‧공상군경 본인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보훈예우수당은 2021년 독립유공자와 전몰순직군경 유족을 대상으로 제도가 도입된 이후 4·19혁명 관련 유공자와 5·18민주 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까지 지급을 확대했고 2022년부터는 무공수훈자 및 보국수훈자에게도 보훈예우수당을 확대 지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지원대상자 확대로 약 200여 명의 전상‧공상군경이 보훈예우수당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위해 보훈예우수당을 마련한 만큼 빠짐없이 신청해달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8개의 업체와 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관내 8개 업체와 협약을 맺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답례품 공급 및 배송, 대금 정산 등에 관한 전반사항이다. 8개 공급업체의 생산품은 포도, 전통주, 밀키트, 목공예품, 고추장, 샴푸, 참기름, 선식, 커피찌꺼기공예품 등 총 13개 품목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급업체와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답례품이 기부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전 동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서 의미 있는 기부를 통해 지역을 살리고 세액공제 등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일 보건복지부 주관'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분야 우수기관상’은 국민영양관리 기본 계획에 따라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달서구는 지역사회자원 연계,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영양관리사업 활성화 및 영양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달서구는 생애주기별, 대상특성별, 생활터별 충실한 영양관리 계획 수립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 중이다. 평가에서 정책여건(인구구조 변화, 만성질환 증가,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른 영양 격차 개선 지연, 식품소비행태 변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영양․식생활 환경 변화)과 다양한 지역사회자원과의 적극적인 연계․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영양 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생활밀착 스마트 영양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황금시장 상인회는 12월 29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황금시장 상인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천시 복지재단에 15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50만원을 기부했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기부활동과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해왔다. 최진영 회장은 “황금시장 상인들도 어렵고, 물론 다들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우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상인들의 뜻이 모여 늘 기부활동과 김장 나눔 행사도 하게 됐다”며 “저는 올해로 상인회장 임기가 마무리되어 물러나지만 우리 황금시장은 변함없이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충섭 시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별한 배려와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우리 지역의 아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새해 구정방향으로 제시하고 2023년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정용래 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이끄는 주인공인 35만 유성스타(유성구민)를 반짝이는 별로 표현한 직원 참여 퍼포먼스, 직원 새해다짐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정용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한자성어인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행정환경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주길 바란다.”며,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역량을 더욱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민선8기 구정방향과 목표는 유성구가 나아가야 할 가치이자 신념이다.”며, “민선7기부터 진행되어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선8기 특성과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천시는 2022년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김천시는 올 한 해 조림 112ha, 숲가꾸기 1,600ha를 위탁 대리경영 추진하고 임업후계자 지속 육성, 산림병해충방제, 김천호두지리적표시제 등록까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산림연접지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 추진으로 2015년부터 금년까지 8년간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산림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산림자원의 육성 및 보호에 앞장서서 타시군에 모범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4대 주력산업을 통해 청년이 찾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큰 목포를 향한 항해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어느 해보다도 기대가 크다. 지난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세운 계획들을 차근차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수리조선업 및 친환경선박산업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등 4대 주력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4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스마트그린산업 조성, 공공임대형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목포스마트인재교육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수리조선업은 2024년 준공 예정인 해경서부정비창 건립에 맞춰 친환경선박산업과 함께 글로벌 신동력산업을 목표로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 수리업체 유치 등을 통해 육성할 방침이다. 관광산업은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해안선 주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유달·만호동 종합 활성화 계획 수립,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상품 확충, 목포역 신축 및 철도시설 재배치, 삼학도와 내항 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달서구 2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생들의 식전공연, 뉴스 퍼포먼스, 희망의 복주머니 나누기 등 이색 시무식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었던 이번 시무식 토끼띠 직원들의 사회로 진행됐다. 달서구 초등학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달서구의 지난 해 성과들을 되돌아보고 2023년 새해 포부를 전하는 뉴스 형식의 퍼포먼스,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새해덕담,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시무식 종료 후에는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들이 퇴장하는 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새해 복주머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마무리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해 54만 구민과 1,200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달서구를 일등도시로 이끌었던 만큼, 2023년 계묘년에도 토끼의 영리한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천시는 민생과 함께 상생하는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비전과 목표를 공시했다. ‘생생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2026년까지 9천8백억원을 투입하여 4년간 11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부천시 인구와 산업구조 특성, 노동시장의 현황과 대내·외 여건, 지역 거버넌스 등 SWOT 분석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일자리 대책을 수립했다. ▶ 현안중심 일자리 인프라 구성으로 지역고용에 활력을!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사·민·관·학·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일자리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외국 기업의 투자 유치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 및 생산기지화를 통해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도 기대한다. ▶ 생애주기맞춤형 체감일자리로 지친 시민에 활력을! 부천일자리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 구직을 활성화를 촉진한다. 특히,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 취약계층에는 생애주기별 전문서비스로 민간 노동시장 진입을 활성화한다. 일드림(Dream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천시는 디자인 시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된 2023년 시 승격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할 다양한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시는 지난해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을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번 50주년을 기념할 엠블럼은 다양한 색상의 조각이 하나가 된 것처럼 ‘다양한 시민이 모인 글로벌 도시’이자 ‘다양한 강점을 가진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톡톡 튀는 다양한 색감으로 개성있는 이미지를 표현해 시민의 눈길을 끌어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승격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향후 100년을 향한 대전환의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시민콘서트 등 시민과 함께할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개된 엠블럼은 한 해 동안 추진할 다양한 기념사업 홍보에 사용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인천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재호 구청장, 보훈단체장, 구의원,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헌화와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새해맞이 참배행사는 민선6기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2023년 새해를 맞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초심을 새기고자 마련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40만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다시 뛰는 연수’를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