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정읍시 김형우 부시장이 1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우 부시장은 정우면 소재 느티나무(노인 생활시설)와 북면 행복한 집(노인 요양 공동 생활가정)을 방문해 백미와 치약, 세제 등 12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기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형우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정읍시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지난 2일 전라북도 인사발령에 따라 정읍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지방기술고시 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김 부시장은 전라북도 안전정책관, 임실군 부군수, 전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 주민단체들이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선다. 모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설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을 위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는 부녀회원 23명이 참여하여 직접 떡국떡을 포장하고 계란과 함께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홀로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 등 50세대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같은날 금마면 부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 떡을 나눈후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해마다 설맞이 떡국 떡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100여세대를 직접 방문했다.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 맞이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마동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설맞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우 국거리와 굴비, 떡국떡 등 명절 음식꾸러미를 준비해 각 가정으로 직접 꾸러미를 배달해 드리며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웅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취약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지난 한 해동안 청소년에게 도움을 준 30명의 후원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도움을 받은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를 함께 동봉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나눔 실천을 준 후원자에게 청소년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도움을 받은 이ㅇㅇ 청소년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도움을 받고 후원 덕분에 심리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 할 수 있었다”며 “성인이 되면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직접 감사 편지를 쓴 소감을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한문을 통해“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을 위해 베풀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익산 반다비체육센터 소체육관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지난 12월에 개관한 VR실(가상현실스포츠체험공간), 수중운동실, 체육관, 헬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체육센터이다. 이날 이사회는 정헌율 회장 을 비롯한 이사, 고문, 자문위원과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사와 고문, 자문위원들의 상견례가 이뤄졌다. 2022년 예산 및 사업결산 보고와 2023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승인 및 장애인 체육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며 뜻깊은 회의로 진행했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새해 모든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체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문 및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통한 선진장애인 체육을 구현하고, 장애인 가맹단체 운영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들에게 격려와 감사하다”며 “‘존중, 사랑, 함께’라는 장애인 스포츠문화 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익산시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익산시 출신인 조수진 의원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활발한 정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재경도민회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고향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조수진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익산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올해 첫 취업박람회인 ‘2023년형 매월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17일 청년시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익산시 우수기업인 하림산업,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1:1 상담을 진행했다. 별도로 마련된 기업홍보관을 통해서는 기업의 근무현장을 소개하고, 이미지메이크업, 청년시청 투어 등 취업관련 구직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청년정장 대여사업, 청년 근로수당 지급 등 익산시 대표적인 청년 정책을 소개해 참가한 많은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구직자가 1년 이후에도 채용을 계속 유지시에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번 1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그 곳에 가면 일자리가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김제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연합하여 지역 내 쓰레기 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도로변, 하천변 및 시가지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위한 환경 정비에 주력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종량제봉투 사용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시민 홍보 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토대청결 활동을 통해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쉬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결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7일 바이오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및 기후변화로 신·변종 감염병의 등장하여 바이오 분야 기술개발에 대한 사회·경제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바이오산업의 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바이오경제 시대에 발맞추어 새만금이 보유한 유리한 지리적 위치, 편리한 교통망을 활용하여 국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 바이오산업 현황 분석, 바이오단지 조성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본구상(안)을 모색하여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활용하여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새만금 2권역 내 농생명용지에 새만금국립수목원, 지능형 농기계 실증연구단지, 간척연구동 및 연구부지 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및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은 공모사업 대상으로 확정되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위 사업들과 함께하여 바이오산업이 향후 농생명용지 개발을 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국제태권도사관학교설립 추진위원회가 태권도의 부흥을 꾀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킬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군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총력을 쏟는다. 대군민 보고회를 통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더욱 대동단결하자는 취지에서다.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진옥)는 17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정진옥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 추진 과정을 보고했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 대군민 보고회’에서는 특히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정운천 · 안호영 국희의원,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 등 기관 단체장과 정 · 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해 사전타당성 용역비 반영 등 첫 관문을 뚫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따른 추진경과를 군민들에게 ‘대군민 보고회’를 통해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군민 보고회는 농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열고 무주군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공연, 그동안 펼쳐온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활약상을 담은 홍보영상, 무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및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에서 돼지고기 350kg(환가액 340만원), 효림원에서 떡국 떡 1,000kg(환가액 300만원)를 전달해 나눔의 불씨를 ‘활활’ 지폈다. 정창영 효림원 대표는 “떡국은 새해 첫날과 설날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주변 이웃들에게 명절을 맞이해 따뜻하게 떡국 한 그릇씩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떡국 떡을 기부하게 됐다.”며, “다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남원지부는 2015년도부터 매년 명절마다 돼지고기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를 직접 실천해오고 있는 모범 기부자이다. 소시호 대한한돈협회 남원지부장은 “새해 첫날인 만큼, 든든하게 한돈과 함께 시작하면 올해 계묘년 한 해도 술술 풀릴 것이라 장담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은 “효림원에서 기부해주신 떡국 떡과 대한한돈협회 남원지부에서 기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23년에 추진하는 운봉읍 매요마을 지적재조사사업과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의 연계 추진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밝혔다. 운봉읍 매요마을에 추진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실 산하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남원시 건축과에서 시행하며 3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빈집, 노후주택 정비, 상·하수도 정비 등 주민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간 도시재생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의 국책사업은 지적 경계정비 없이 현장 개선 사업 위주로 추진되기 때문에 사업완료 이후 건축물의 경계 저촉 등 이웃 간의 경계분쟁 요인이 깊이 내재되어 있었다. 따라서, 이번 지적재조사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적경계와 실제현황이 불일치한 토지의 경계를 새롭게 설정함으로써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빈집, 노후주택의 정비에 필요한 부지확보 및 좁은 마을 안길의 확장과 상·하수도 정비에 수반되는 분할측량 및 취·등록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과 등기이전 수수료 등 토지소유자가 부담하는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며, 사업을 위해 발생되는 소유권 이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은 무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전개하면서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청소년 지역문화 탐방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고 추진되는 사업으로 ‘모이고 어울리고 상생하는 무주 중심지’라는 비전을 갖고 2023년까지 반디키움센터, 청소년키움센터 등 전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문화 교육 거점을 조성하게 된다.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 무주읍 내 시설간 연계를 강화해 반디 코디네이터 양성,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등 지속 가능한 무주의 일꾼인 지역주민을 역량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지역문화탐방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동안 무주군 내 청소년들이 타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 체험하면서 사회성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초 ・ 중 ・ 고 학교 별 신청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지원, 학부모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계획을 수립했다. 총 6개 청소년 팀 총 26명이 최종 선정이 돼 직접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팀 별 무주 청년 멘토 1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올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을 비롯한 8개 분야 93명의 근로자를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산림분야 일자리 분야에 투입한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숲가꾸기 산림 자원 조사, 도로변 숲 관리, 화단가꾸기, 임도시설 유지 · 보수 관리, 가로수 전지전정 유지관리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작업별, 시기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와 함께 생활 속 산림복지 실현 확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서 접수는 무주군 산림녹지과 방문해 사무실에 구비된 신청서 작성 및 필요서류를 제출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등의 절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무주지역 군민으로 사업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재)진안홍삼연구소가 17일 2022년 추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재)진안홍삼연구소는 2022년도 7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진안 향토자원을 활용해 기능성 소재화 가능성을 위해 연구한 결과 다양한 제조기술 및 제품개발의 성과를 이루었다. 세부적으로는 진안의 홍삼·흑삼과 곡물류를 이용하여 물처럼 바로 마실 수 있는 음용수인 ‘홍삼 담은 레드워터’, ‘흑삼 담은 블랙워터’와 중년남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틱형 젤리 제품인 ‘男(남)다른 홍삼 스틱’을 개발했고, 진안산 홍삼과 뽕잎을 이용한 스틱형 양갱제품인 ‘홍삼 담은 양갱’, ‘뽕잎 담은 양갱’을 개발하여 건강한 간식을 선보였다. 또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바(Bar) 형태의 ‘홍삼 담은 약밥’과 면역력 증진, 체중 관리, 피부미용 컨셉의 ‘마이티’ 침출차 3종 등 진안을 대표하는 차를 개발했으며, 홍삼과 인삼, 각종 견과류를 이용한 프리미엄 에너지바 ‘삼앤넛츠’ 등을 시제품으로 개발했다. 그밖에 진안 흑삼 생산 기술 개발 및 기능성 검증 연구를 통한 편의식품 개발과 발효 소재·기술 개발을 진행했으며, 인·홍삼 및 약용자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사랑장학재단은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안군지부 운영위원회와 신상호씨(진안읍 거주)가 각각 후원금 2백만원과 11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안군지부 운영위원회의 정봉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호씨는 “우리 진안의 아이들이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하며 자라길 바란다.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소중하게 써달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계묘년 새해를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 학생들도 사랑과 나눔의 온정이 넘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