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은 지난 5월 8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양산시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곽종포 의장은 개회식에 앞서 경기장 곳곳에서 훈련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양산 선수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시·군별 선수단 입장, 공식 개회 선언, 축사, 성화 점화 등 순서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양산시는 18개 종목에 21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곽종포 의장은 “그동안 수많은 시간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자리에 양산시의회를 대표하여 응원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며 “양산시를 대표하는 선수단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마음껏 기량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열정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5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효자·효부 및 선행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주민 51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敬老孝親)의 미덕을 되새기고, 효행과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 주민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조윤섭, 곽인혜, 심재억, 허광행, 노윤상, 이상수, 최치효, 최미경, 박철우, 윤성자 의원과 강북구 관내 동장들이 참석했으며, 수상자 가족 및 지인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명희 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효행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효는 부모님뿐 아니라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수상자분들은 우리 동네의 숨은 영웅이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7일 구의원들이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열린 ‘2025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임태근 의장, 정기혁 부의장, 양순임 운영위원장, 이인순 보건복지위원장, 박영섭 도시건설위원장, 정해숙 행정기획위원장을 비롯한 22명의 구의원들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성북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성북구민들도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민 대상 시상, 명예구민증 수여, 유공구민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구의원들 모두 오늘의 주인공인 구민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임태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북구민의 날을 맞아 오늘만큼은 여기 계신 구민 모두가 기쁨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 이어 “42만 성북구민들이 살기 좋은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22명 의원들 모두 올해도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유성구 소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평생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으로 헌신한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대한노인회 및 경로당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재가 노인지원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시의성 있게 반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전년보다 약 500억 원 증액된 8,578억 원의 어르신 관련 예산을 지난해 최종 의결해 일자리사업과 체육활동, 맞춤 돌봄서비스 등 각종 지원정책이 올해 시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활기 넘치는 활동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5월 7일 인천해양경찰서 서장이 방문한 자리에서, 관내 해양 행락지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양 기관은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과 갯벌 등 중구 관내 주요 행락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등을 검토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가능케 할 지능형 CCTV 시스템 도입을 중심으로, 영종도 해안가 및 행락천 등 위험 지역의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종호 의장은 “해양 안전은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중구의회는 인천해양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인천해양경찰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관내 해양 안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사고 예방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군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 시 행정사무 감사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태국의 주한 대사 타니 상랏(Tanee Sangrat) 대사가 청주국제공항에 민항 전용 활주로를 건설하자는 ‘100만인 서명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외국 대사로는 처음이다. 충청북도는 5월 7일, 타니 상랏 대사가 청주공항의 민간 항공 수요 대응을 위한 전용 활주로 건설을 지지하며 캠페인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5월 2일,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서울 주한태국대사관에서 타니 상랏 대사와 만나 충청북도와 태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만남에서 상랏 대사는 “항공편 부족은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청주공항의 민항 전용 활주로 건설은 양국의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9월, 태국 방콕시 및 치앙마이주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며 지방정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도는 오는 6월까지 민항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을 도민과 중부권 시민들을 중심으로 모은 뒤, 7월 정부 및 정치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목표는 100만 명의 서명을 확보하는 것이다. 청주공항의 주요 이용 권역인 충청권 4개 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고향 충남 서산시 부석면 앞바다를 중심으로, 사라진 바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성찰을 담은 이운구 展 ‘원둑너머 이야기’ 전시가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시 종로구)에서 5월 13일 까지 열리고 있다. 원뚝은 고향 서산 부석 앞 바다와 농토가 경계를 이루던 둑의 방언으로 이번 전시 '원둑너머 이야기"는 빼앗긴 바다에 대한 애닮는 그리움과 생명 망각에서 비롯된 생명 파괴 현장을 목도한 경험으로부터 비판과 그 둑 너머 잃어버린 바다를 기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고향의 갯벌과 생물들이 풍성하던 시절의 풍경은 이제 간척사업 이후 퇴적물과 오염물질로 인해 사라졌으며, 전시는 이를 비판하고 생명의 질서를 회복하고자 하는 ‘역간척’의 당위성을 예술로써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오늘날 인류의 생존과 문화의 산실로서 역할을 해온 숲을 우리는 단지 개척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만이 아니다. 나는 형식을 뛰어넘어 이 가상의 쇼 그림을 통하여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뇌어 우리의 일어가는 본원 성 회복과 함께 치유 의 시간이 뇌고 동시에 자기성찰의 계기가 된 수 있기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5월 9일(금) 오후 3시, H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3회 종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종로 건도建都 630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여, “민본의 630년 종로에서, 종로모던 세 번째 구민의 날을 개최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를 위한 대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고, 이어서 구민상 시상, 기념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는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는 조선왕조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의 정치·문화·역사의 중심지로 오랜 세월 민본(民本)의 철학을 실천해 온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 특별한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종로의 자긍심을 되새기고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연대의 장으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는 늘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도시”라며, “이번 구민의 날 행사가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공존의 장이 되기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8일 소회의실에서 증평군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주요내용은 수어통역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사항 등으로 이날 양 기관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정 소식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도록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어통역 서비스는 오는 5월 20일 열리는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북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렸고, 5·18 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의 안내로 묘역을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곧이어, 신묘역과 구묘역에 안장된 선배 의원과 가족들을 찾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송 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오월정신이 탄핵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북구의회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5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 KTX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공모계획 ▲ 고성쌀 국외 수출사업 계획 ▲ 2026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사업 공모계획 ▲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의원들은 KTX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공모와 관련해 “고성역과 미래형 통합환승센터를 군민들이 불편 없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성쌀 국외 수출에 대해 “국내 타 지역의 해외 수출 사례와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성쌀만의 경쟁력 있는 진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고성쌀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함께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와 올해 달라진 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최을석 의장은 “각종 사업 추진 시 군민의 불편함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8일, '영현면 촌스런 어울림센터 준공식 및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에 참석하여, 어울림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을석 의장은 “촌스런 어울림센터가 누구나 즐겁게 찾는 소통의 공간,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뜻깊은 어버이날을 맞아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성군의회는 우리 사회의 근간인 ‘효’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와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지난 2일, 7일 양일에 걸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개시했다.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오종열 대표 의원을 비롯해 구정회, 이창훈, 권선호, 오용만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인구감소에 대한 자연적 사회적 요인을 분석하여 출생률 제고 및 외부인구 유입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오용만 대표 의원을 포함해 이상승, 심청보, 구정회, 배성도, 김태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세입·세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재정 누수 분야를 파악하고, 이월 및 불용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건전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연구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의안 발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칠곡군의회 의원들의 역량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게 감사와 공경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최 의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의원(국민의힘, 김해6), 손덕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8),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이 함께했다. 먼저 방문단 일행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15명과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아동들의 재롱잔치와 어르신들의 답가 공연을 관람한 방문단 일행은 아동들과 함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주간보호센터와 강의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등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현장을 확인했다. 어르신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면서 화장지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특히 방문단은 점심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건네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