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태연 외교부 출입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오는 9월 예정된 양국 정상 간 회담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마련된 사전 경제협력 회의다. 양국 정상 간 회담에서 논의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투자 및 경제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는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전력공사, GS건설, LX인터내셔널, SK넥실리스, 롯데호텔앤리조트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이날 발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이 오는 2030년까지 중상위소득 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투자환경 개선과 외국인 투자 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태연 기자 | ‘투르크멘 민족의 영혼’으로 불리는 아할테케(Ahal-Teke) 말을 위한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유럽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뛰어난 아할테케 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아할테케 말 승마 스포츠 및 품평 세계선수권대회(World Championship of Ahal-Teke Horses in Equestrian Sports and Beauty)’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네덜란드 크로넨베르크의 필베르헌 승마센터(Peelbergen Equestrian Centre)에서 개최된다. 대회 관람은 무료다. 주한 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소식을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알리며, 최고의 승마 스포츠와 투르크멘 민족의 깊은 문화유산이 어우러지는 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랜 역사와 문화적 뿌리를 지닌 명마 아할테케는 중앙아시아의 건조한 초원지대에서 유래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독특한 말 품종 가운데 하나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오래전부터 ‘투르크멘 민족의 영혼’으로 불릴 만큼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소중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 늘씬하면서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NEO 2026)'이 7월 8일(수) 청주오스코(OS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 청주오스코 전시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종배 국회의원, 이광희 국회의원, 이장섭 청주시장, 이동석 충주시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등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산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 원익머트리얼즈,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금강전기산업, HS솔라에너지, 성창, 세노텍 등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청주오스코 1∼2홀 전시장에는 국내외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200여 개 부스 규모로 최신 에너지 트렌드를 선보인다. K-에너지를 선도하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에너지 전문 기업들도 참가해 ▲차세대 태양광 모듈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충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 인사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2026 제25회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어(Seoul Insadong International Art Fair)’가 오는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인사동 아트페어는 국내외 작가와 갤러리,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국제 예술 교류의 장으로, 한국 미술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제25회 인사동 아트페어’로 개최되며, 개막식은 6월 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어 2부는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제25회 인사동 아트페어 아름다운 동행전’으로 이어지며, 개막식은 6월 10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사동 아트페어 운영위원회와 국제현대예술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회화, 조각, 공예, 민화, 서예, 현대미술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5월 5일 한몽국제교류협회(이사장 이연상)와 따뜻한 손길(대표 한규만)이 몽골 현지에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몽 교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몽골을 방문 중인 백정현 사무총장을 통해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우호 친선 증진과 실질적 협력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실천적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동 프로젝트·인적 교류·경제협력 ‘3대 축’ 구축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 수행 ▲인적·물적 교류 확대 ▲경제 협력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우선 공동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몽골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과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이는 현지의 교육,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적·물적 교류 분야에서는 양국 간 체험형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민간 차원의 교류 저변을 확대한다. 특히 청년 및 전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항공대학교는 4월 27일 오후 3시 교내 JB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세미나실에서 미국 워싱턴주 소재 디지펜공과대학과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한국항공대 측에서 허희영 총장, 안준선 AI융합대학장, 박상혁 공과대학장, 김진기 항공경영대학장, 황완식 기획처장, 김상우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했다. 디지펜공과대학 한국 캠퍼스 측에서는 김형수·김종우 공동대표와 박정범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자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시 백석동 오피스 빌딩을 첨단 산학융합 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한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도 참석해 공동 캠퍼스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교육 생태계 구축'에 합의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 걸친 10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공동 연구 수행, 교수·연구자·학생 교류, 학점 교환,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구 자료 및 학술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국내 공동 협력 캠퍼스 설립 추진이다. 디지펜공과대학은 이미 2010년부터 싱가포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기자 | 국제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시대, 국가 간 관계는 더 이상 정치와 경제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이제는 문화가 외교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심에 한몽국제교류협회 이연상 회장이 있다. 대한민국과 몽골,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는 멀어 보이지만 역사와 정신, 그리고 유목과 농경이 교차하는 문화적 뿌리를 공유한 깊은 인연의 나라다. 이연상 회장은 바로 이 ‘보이지 않는 연결’을 ‘보이는 협력’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는 외교를 넘어서, 사람을 잇는다. 외교는 흔히 국가 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과정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문화외교는 다르다. 문화는 언어를 넘어 감정을 전달하고, 정책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연상 회장이 이끄는 한몽국제교류협회는 단순한 교류 단체가 아니다. 교육, 예술, 청년 교류, AI, 환경까지 다층적인 협력 구조를 통해 양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몽골 청년들과 한국 청년들이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교류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미래 세대 외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K-문화외교사절, 민간외교의 시대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월 2일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부부와 함께하는 공식 환영식과 난초 명명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동영상 뉴스=청와대=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로, 난초명명식은 외국 정상 등 주요 인사의 싱가포르 방문 시 난초 교배종에 방문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이다. 이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외교 관례로 외국 국가들과의 우호 관계 강화 및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이름이 붙게 될 난초는 Vanda로(난초과 속명) 최종 이름은 Vanda Lee Jae Myung Kim Hea Kyung이 될 예정이다. 이후 이 대통령은 타르만 대통령과 면담을 한 후 로렌스 웡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친교 오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월 2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앞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동영상 출처 청와대 = 타르만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며 자유무역주의와 다자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지난 50여 년간 신뢰에 기초하여 호혜적인 협력을 거듭한 결과 작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마련됐음을 높게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타르만 대통령의 국빈 방문 초청에 감사를 전하며, 도시국가인 싱가포르가 모범적인 강소국으로 위대한 도약을 할 수 있었던 건 싱가포르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 및 혁신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타르만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양측은 오늘날 지정·지경학적 위기와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등 공동의 도전 과제에 직면하여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략 환경 변화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아시아 영화 문화의 교류와 소통을 지향하는 아시아국제영화제가 오는 30일 서울에서 홍보위원 선발대회 및 k-민화한복 패션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엘타워 7층에서 열린다. 양재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영화·문화 관계자와 초청 인사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아시아국제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제를 널리 알릴 홍보위원을 선발하고, 영화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선발대회를 비롯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해 조낭경 고은자락은 한복 시니어 모델 및 K-민화 한복 모델 패션쇼도 함께 열린다. 전통 한복에 K-민화의 색감과 상징을 더한 이번 패션 쇼는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무대로, 한국 전통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낭경 고은자락(조낭경 대표)은 외교저널과(이존영 회장)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K-민화와 K-민화 한복을 중심으로 한 문화 협력을 확대하며, 한국 K-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함께할 예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해 "정부가 가능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한국만의 노력으로 쉽게 원상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넘어 1,500원대 진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은 "특단의 대책이 있었다면 벌써 시행했을 것"이라며 "환율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시장 변수"라고 설명했다. 그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 7,000억 달러 달성, 무역수지 흑자 지속, 경제 성장 회복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이전 정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환율 흐름을 '뉴노멀'로 보는 시각을 언급하며, 원화 환율이 엔화 환율과 연동되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일본에 비하면 우리는 평가절하 폭이 작은 편"이라며 "일본 기준으로 환산하면 1,600원 정도가 되어야 하지만, 엔화 대비 원화는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관계 당국에 따르면 한두 달 후 1,400원 전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만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CCTV 인터뷰는, 한국 외교가 직면한 구조적 딜레마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통한 협력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발언은 최근 동북아 정세를 뒤흔드는 중·일 갈등 국면—중국의 대만 압박과 일본의 군사적 대응 기조—에서 한국 외교가 택한 전략적 균형을 상징한다. 중국 국빈방문: ‘하나의 중국 존중’ + 협력 강화를 명시 대통령은 CCTV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 존중은 한국 정부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대만 문제를 민감하게 다루는 현 상황에서, 한국이 중국의 핵심 외교 원칙을 존중하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가진다: 중국의 핵심 이슈에 대한 명백한 존중 표명으로 오해 소지 최소화 “대립·충돌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원칙적 우려 제시 양국 정상 간 정기적 회담 제안으로 관계 안정화 의지 강조 또한 대통령은 기술·노동 결합의 과거 협력에서 진화한 첨단산업 분야의 수평적 협력을 제안하며 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옛사람들은 까마귀가 자라서 늙은 부모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모습을 보고 이를 반포지효反哺之孝라 이름 붙였다.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갚는 것이 이치라는 뜻이다. 자연의 짐승도 아는 도리를 인간이 어찌 모를까, 효는 도덕을 넘어 생명의 본성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이 자연의 순리조차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 경제적 압박은 세대 모두를 짓누르며 효孝는 덕목이라기보다 숙제처럼 여겨진다. 부모를 모시면 희생, 요양을 맡기면 죄책감, 돌봄을 포기하면 비난. 어느 선택에도 상처만 남는 사회 구조 속에서 자식들이 짊어져야 하는 짐은 점점 더 무겁고 고립되어 간다. 효도는 마음이 아니라 제도가 막고, 경제가 가로막고, 사회가 외면하고 있는 형국이다. 나를 키운 세대는 늙어가지만, 그들을 돌볼 시간은 사라졌다. 부모 세대는 평생 자식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며 살아왔다. 그런데 정작 자식 세대는 그 은혜를 돌려드리고 싶어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다. 과로사회, 높은 주거비, 불안한 일자리, 평생 빚을 갚으며 살아가는 구조 속에서 자식의 마음은 늘 미안함에 젖어 있
김학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쾌적한 공항 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 및 상주기관 7개 사의 합동 '공항 청결 캠페인(Clean up Airport)'을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상주기관, 국적 항공사 및 항공사운영위원회 등 10명의 기관장, 상주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뿐만 아니라 기관, 항공사 및 상주직원들이 협력! 환경미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석한 상주직원들은 직접 화장실, 주차장을 비롯한 공용구역의 바닥 청소 및 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 2022년 도입된 자율주행 청소 로봇도 적극 활용했다. 공사는 한 달간 공사 및 공항 상주 직원, 입주자를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구체적인 환경미화 활동을 상시 독려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공항에 상주하는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항
김학영 기자 | SK텔레콤이 글로벌 데이터 기업과 손잡고 AI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올해 출시를 앞둔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성능을 고도화함에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원자재·물류 데이터 제공 기업 '케플러(Kpler)'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정보 활용 및 분석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케플러 공동 창업자인 장 매이니어(Jean Maynier)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케플러는 무역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원유·가스·드라이 벌크·화물·전력·해운(MarineTraffic 플랫폼) 등 40개 이상 시장의 실시간 인사이트를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 해운 전문가 그룹에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한편, 글로벌 무역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SKT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