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8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화성소방서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여 103만 화성시민을 대표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조오순, 유재호, 위영란,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방정책자문위원장, 의용소방대, 내빈 및 시민 등 170여 명이 함께했으며,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 및 기념 떡 커팅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스스로 성취한 ‘소방대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켰기에 큰 자부심을 느낄 자격이 충분하다.”라며, “소방대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화성시의회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냈다. 한편,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되어 소방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소방의 날을 계기로 시민 안전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11시, 집무실에서 에바 헤어초크 스위스 상원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을 만나 서울시와 스위스의 공통 관심 정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과 에바 헤어초크 의장은 도시 개발, 저출생, 고령화, 이민 정책 등 양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에바 헤어초크 의장은 “짧은 시기에 급속도로 발전을 이룬 서울에 놀라움을 느꼈다”라며, 큰 변화를 앞둔 용산 국제업무지구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오 시장은 “10년 후에는 더욱 발전된 서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설명했다. 오 시장은 또한 스위스도 관심을 갖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 공감하며,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당히 많은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서울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덧붙여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도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조심스럽지만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인 출생률과 결혼 숫자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1월 8일 오후 2시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회 전진대회’에 참석해 “따듯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열린 전진대회는 김영록 지사와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온기나눔 장학금 전달, 유공회원 표창, 성과보고,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곧 연말이 다가오는데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22개 시군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이 힘을 모으고 온기를 나누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전남은 경제력은 성장하고 있지만, 노령화 비율이 높고 출생율이 저하되고 있어 걱정이다. 출생율 높이는데도 선진의식 함양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며 “전라남도의회도 고령화나 출생율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행정안전부·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의회혁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주최되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광역·기초 의회 대상 공모를 통해 총106건(광역 49건·기초 57건)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 결과 총 1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경상남도의회는 “지방의회 정책활동 촉진제 ‘정책정보’” 사례로 의회혁신 분야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전국 시·도의회 중 유일하게 “정책정보 전담팀”을 운영하면서 의원들과 정책지원관들에게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책정보”는 의원들의 지원요청의 역량 한계와 정책지원관들의 소극적인 지원활동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정책팀에서 시의성있는 정책정보를 발굴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7일 군포소방서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군포시 소방관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이치복 군포소방서장, 최계선 여성의용소방대장, 남성의용소방대, 소방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소방관 여러분의 화재 예방과 대처 활동이 있기에 군포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열정에 늘 감동한다”라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소방의 날은 국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는 날이다”라고 말하며 “군포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노고가 정당하게 인정받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여성의용소방대의 안전 인형극, 여수룬유치원 합창단 소방 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7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2024 평택 국제 평화 안보 포럼에 참석해 동북아 평화 안보와 한·미 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최선자·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조태열 외교부장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내외빈과 주한미군, 평택시민 등 약 250명이 함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특별연설 후에 세션 1에서 마상윤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김현욱 소장(세종연구소), 레이프 에릭 이슬리 교수(이화여대 국제학부),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일본정책 연구대학원)가 패널로 참석해‘동북아 전략경쟁과 한미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세션 2에서는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원을 좌장으로 권석준 교수(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김정호 교수(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헬리 리처드 대표 (리피더스 미법인)가 참석해‘경제안보 시대의 핵심, 반도체 산업의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강정구 의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6~8일 충남 보령에서 제139회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직책별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의원, 직원, 정책지원관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직책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의원들은 조례발의 관련 기법, 예·결산 심사 전략 등 실무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특강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미디어를 활용한 정책 홍보 전략과 의정 지원 혁신방안 등을 주제로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은 자료 수집, 5분 자유발언·보도자료 작성 지원 등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앞서 6일에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행동강령 서약과 생활건강, 4대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교육 등 공동 강의를 진행했다. 손태화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 지방의원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는 필수불가결”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의정활동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창원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1월8일부터 12월19일까지 42일간의 일정으로 제394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2024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부의안건 심사, 시정질문 등 굵직한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다. 추경 심사에서는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편성됐는지, 소모성・행사성 예산은 없는지 면밀하게 심사하는 한편,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서도 낭비 요인은 없는지,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적재적소로 반영되었는지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부의안건으로는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추모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창수 의원의 ‘목포시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마을세무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목포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조례안’, ▴최지선 의원의 ‘목포시 행사성 사업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목포시 일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2024년 10월 31일(목) 14: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연구원과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제7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와 민간 협력 사례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연구원 오균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오늘날 기업들이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고 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ESG는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했다.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부위원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8일 04시 33분경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하여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예산군의회 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후반기 의장단이 꾸려지고 가진 첫 임시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군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8건과 ‘예산군 2024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21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중 전주 팔복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 견학일정을 통해 구)충남방적 부지 개발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군의 미래 농업과 스마트 농업 혁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장순관 의장은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가 힘과 뜻을 합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후반기 의회는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던 초심을 되새기며 의원 상호 간 존중과 협력을 통해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가 8일 가을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감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 최학범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40여명은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한 단감 농가를 찾아 떫은 감 선별과 내부 작업을 도우며, 현장에서 농민들이 겪는 고충과 노력을 이해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가을걷이로 한창인 때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막막했는데 도움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최학범 의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업과 경제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소규모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8일,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장관 모두발언에 이어 이정민 서울대 교수가 “최저임금제도가 우리 노동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고, 이후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논의 의제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는 최저임금위원회 전・현직 공익위원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최저임금 심의 참여 경험과 법・경제・경영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수용도 높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며, 필요시 외부 전문가들도 초청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2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논의 종료와 함께 최종 결과물로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논의와 더불어, 현장의 실태와 의견을 적극 고려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사 의견수렴과 현장방문, 공개 세미나・토론회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날의 최저임금위원회는 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월 7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제10회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의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 ‘모의 IMO 총회’는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미래 글로벌 해사리더를 꿈꾸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로서, 201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 행사를 맞이했다.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참가자를 모집하여 총 23개 팀(69명)이 참여했고,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9개 팀이 각각 친환경 연료, 디지털 기술, 선원 교육 등 IMO에서 논의 중인 현안에 관련된 모의 주제를 준비하여 영어로 발표했고, 다른 팀 또는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하며 후속 토론을 진행하는 등 치열한 경연이 이루어졌다. 가장 설득력있는 논리로 이행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레이즈팀(한국해양대)’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와 IMO 견학 기회를 차지했으며, ‘안전을 항해팀(한국해양대)’이 최우수상(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상)을 수상했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7일 오후 국립국악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열린 ‘제11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에 참석했다.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은 국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취타대 마을 순례 행진,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광심·김형대·윤석민·황영각·김형곤·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높아지는 위상과 한류 열풍을 타고 우리 전통문화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강남구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