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일 보건복지부 주관'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분야 우수기관상’은 국민영양관리 기본 계획에 따라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달서구는 지역사회자원 연계,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영양관리사업 활성화 및 영양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달서구는 생애주기별, 대상특성별, 생활터별 충실한 영양관리 계획 수립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 중이다. 평가에서 정책여건(인구구조 변화, 만성질환 증가,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른 영양 격차 개선 지연, 식품소비행태 변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영양․식생활 환경 변화)과 다양한 지역사회자원과의 적극적인 연계․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영양 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생활밀착 스마트 영양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황금시장 상인회는 12월 29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황금시장 상인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천시 복지재단에 15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50만원을 기부했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기부활동과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해왔다. 최진영 회장은 “황금시장 상인들도 어렵고, 물론 다들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우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상인들의 뜻이 모여 늘 기부활동과 김장 나눔 행사도 하게 됐다”며 “저는 올해로 상인회장 임기가 마무리되어 물러나지만 우리 황금시장은 변함없이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충섭 시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별한 배려와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우리 지역의 아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새해 구정방향으로 제시하고 2023년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정용래 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이끄는 주인공인 35만 유성스타(유성구민)를 반짝이는 별로 표현한 직원 참여 퍼포먼스, 직원 새해다짐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정용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한자성어인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행정환경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주길 바란다.”며,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역량을 더욱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민선8기 구정방향과 목표는 유성구가 나아가야 할 가치이자 신념이다.”며, “민선7기부터 진행되어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선8기 특성과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천시는 2022년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김천시는 올 한 해 조림 112ha, 숲가꾸기 1,600ha를 위탁 대리경영 추진하고 임업후계자 지속 육성, 산림병해충방제, 김천호두지리적표시제 등록까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산림연접지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 추진으로 2015년부터 금년까지 8년간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산림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산림자원의 육성 및 보호에 앞장서서 타시군에 모범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4대 주력산업을 통해 청년이 찾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큰 목포를 향한 항해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어느 해보다도 기대가 크다. 지난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세운 계획들을 차근차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수리조선업 및 친환경선박산업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등 4대 주력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4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스마트그린산업 조성, 공공임대형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목포스마트인재교육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수리조선업은 2024년 준공 예정인 해경서부정비창 건립에 맞춰 친환경선박산업과 함께 글로벌 신동력산업을 목표로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 수리업체 유치 등을 통해 육성할 방침이다. 관광산업은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해안선 주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유달·만호동 종합 활성화 계획 수립,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상품 확충, 목포역 신축 및 철도시설 재배치, 삼학도와 내항 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구 달서구 2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생들의 식전공연, 뉴스 퍼포먼스, 희망의 복주머니 나누기 등 이색 시무식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었던 이번 시무식 토끼띠 직원들의 사회로 진행됐다. 달서구 초등학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달서구의 지난 해 성과들을 되돌아보고 2023년 새해 포부를 전하는 뉴스 형식의 퍼포먼스,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새해덕담,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시무식 종료 후에는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들이 퇴장하는 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새해 복주머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마무리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해 54만 구민과 1,200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달서구를 일등도시로 이끌었던 만큼, 2023년 계묘년에도 토끼의 영리한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천시는 민생과 함께 상생하는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비전과 목표를 공시했다. ‘생생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2026년까지 9천8백억원을 투입하여 4년간 11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부천시 인구와 산업구조 특성, 노동시장의 현황과 대내·외 여건, 지역 거버넌스 등 SWOT 분석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일자리 대책을 수립했다. ▶ 현안중심 일자리 인프라 구성으로 지역고용에 활력을!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사·민·관·학·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일자리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외국 기업의 투자 유치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 및 생산기지화를 통해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도 기대한다. ▶ 생애주기맞춤형 체감일자리로 지친 시민에 활력을! 부천일자리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 구직을 활성화를 촉진한다. 특히,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 취약계층에는 생애주기별 전문서비스로 민간 노동시장 진입을 활성화한다. 일드림(Dream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천시는 디자인 시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된 2023년 시 승격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할 다양한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시는 지난해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을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번 50주년을 기념할 엠블럼은 다양한 색상의 조각이 하나가 된 것처럼 ‘다양한 시민이 모인 글로벌 도시’이자 ‘다양한 강점을 가진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톡톡 튀는 다양한 색감으로 개성있는 이미지를 표현해 시민의 눈길을 끌어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승격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향후 100년을 향한 대전환의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시민콘서트 등 시민과 함께할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개된 엠블럼은 한 해 동안 추진할 다양한 기념사업 홍보에 사용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인천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재호 구청장, 보훈단체장, 구의원,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헌화와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새해맞이 참배행사는 민선6기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2023년 새해를 맞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초심을 새기고자 마련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40만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다시 뛰는 연수’를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금산군은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10만 원까지 100%,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한도액은 연간 500만 원이며 현재 주민등록 된 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없다. 금산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인삼주), 쌈채소류, 금산사랑상품권 등 총 23종류의 제품이다. 답례품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군은 제도 시행일에 맞춰 고향사랑go.kr/)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을 완료했다. 기부자들은 고향사랑e음 및 오프라인(전국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하면 공급업체에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배송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금산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우수한 금산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줄 것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2천여 파주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파주시는 그동안 염원했던 인구 50만명 돌파와 중단됐던 DMZ 평화관광 재개,파주의 대표축제들을 온전하게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살렸고,시민공동체는 다시 활성화됐습니다. 100만 자족도시 인프라 확충과 미래의 성장동력인 메디컬클러스터, 테크노밸리 사업은 본궤도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2년에 거둔 모든 성과들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파주시정을 신뢰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힘입니다. 모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올해 세계 경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경제 불황은 지속되고 주요 국가들은 긴축기조를 상당 기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대외여건의 영향을 받아 경제성장률은 작년 2.5%에서 올해 1.6% 성장에 그치는 등 암울한 경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군정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조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민선 7기부터 착실하게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을 향한 청사진을 밝히며,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정책 방향으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역동적인 지역경제 실현 ▲도시 기반 확충과 농촌 생활 여건 개선으로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경쟁력 있는 농업, 잘 사는 농촌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평생 복지 ▲품격 있는 교육 문화도시 조성과 생활 인프라 확충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도 “올해는 민선 8기 군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인 만큼,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내실 있는 군정이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중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월 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계묘년 새해, 인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자”고 강조했다. 이날 금산군청, 사업소, 10개 읍면 등의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모여 금산이 위기를 넘어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신뢰와 소통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민선8기 금산 군정은 올해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을 슬로건으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5대 중점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 군수는 “2023년 금산의 미래를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달라”며 “밝아오는 계묘년 모두의 소망을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완도군은 1월 2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어 창업 주택 구입 지원 사업’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정착하면 창업 자금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 7,500만 원을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귀어업인 및 재촌 비어업인으로, 만 65세 이하(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귀어업인’은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어업인이 되기 위해 어촌으로 이주한 사람을 뜻하며, ‘재촌비업인’은 농어촌에 거주하지만 어업 또는 양식업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를 보면 창업 자금은 어업·양식업·소금 생산업·수산물 가공·유통업의 수산 분야와 어촌 관광·해양수산 레저 등 어촌 비즈니스 분야, 주택 구입(재촌 비어업인은 제외)은 주택 매입, 신축, 리모델링으로 한정된다. 사업 신청은 완도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증빙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농수산팀에 하면 된다. 신우철 군수는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어업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월 1일 금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금산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닥불 밝히기, 신년열림 사물놀이, 새해 덕담 나누기, 안녕기원제 등이 진행됐으며 소원지 쓰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어우러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사장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오전 7시 40분경 떠오른 올해 첫 해돋이를 맞이했다. 박 군수 “오늘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서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새해의 좋은 기운을 맞이하셨길 바란다”며 “올해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