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2024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Risk Outlook)'를 통해 상호 연결된 전 세계 5대 리스크를 공개했다. 기상 이변이 기업 및 기관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글로벌 불안정성이 심화됨에 따라 2024년에도 글로벌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우려스러운 수준의 직원 번아웃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내셔날SOS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리스크 의사 결정권자 80%가 올해 번아웃이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으나, 조직 41%는 이런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고서는 기후 위기, 인공지능(AI)의 성장, 직원 기대치 변화 및 전 세계적인 불안정성과 같은 2024년 기업이 다뤄야 할 주요 위험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1. 폭풍 경고 - 눈앞에 다가온 기후변화: 전 세계 기온은 지난 반세기 동안 다른 어떤 시기보다 빠르게 상승했으며, 인터내셔날SOS가 발행하는 기후 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김정재 국회의원(한-과테말라 의원친선협회장)은 1.14.(일) 과테말라시티에서 개최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Bernardo Arévalo)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 경축 특사로 참석하였다. 김정재 특사는 과테말라 방문 계기 대통령 취임식 참석, 아레발로 신임 대통령 예방, 에레라 신임 부통령 면담, 주요 동포 단체장 간담회 등의 일정을 진행하였다. 김 특사는 취임식 참석 계기에 아레발로 대통령을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였다. 김 특사는 양국이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자고 하면서, 과테말라에 진출한 우리 기업 및 동포사회에 대한 과테말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신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현대화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여 과테말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김 특사의 발언에 적극 공감하면서, 수교 이후 60년 이상 한국과 과테말라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높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지역 복합보험 기술 기업인 Igloo가 3600만달러의 시리즈 C 사전 투자 라운드를 마쳤다고 15일 발표했다. 글로벌 투자 기업 Eurazeo가 이 투자를 이끌었으며, 보험사 BNP Paribas Cardif가 후원하는 insurtech 기금을 통한 것이다. Igloo의 B 시리즈 및 B+ 시리즈 투자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Openspace와 La Maison은 회사의 견고한 비즈니스 기초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하면서 참여했다. Eurazeo는 보험 업계를 혁신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중점을 둔 insurtech 기금을 통해 투자했으며, Openspace의 투자는 동남아시아의 변혁적 기술 기업의 C 및 D 시리즈에 중점을 둔 OSV+ 미드 스테이지 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Eurazeo의 벤처 파트너인 Matthieu Baret은 'BNP Paribas Cardif와 함께 Igloo에 투자해 기쁘게 생각한다.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에서의 투자를 통해 우리는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외교부는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기조에 맞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부는 올해 다자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 확대됨에 따라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식량계획(WFP) 등 다자 개발협력기구들과의 협력을 심화시켜나가는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유엔 기구를 비롯하여 다자기구 운영 논의 참여를 확대하여 기구 운영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주요 기구와의 정책협의회를 강화하여 다자개발협력의 성과를 점검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자 무상원조 사업 추진체계 개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올해 유엔 등 국제기구들이 개최하는 회의에서 그간 우리의 지속가능발전 이행 성과와 노력을 적극 소개하고, 특히, 2024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HLPF, '24.7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윤혁렬)은 1월 15일(월)~2월 2일(금) 3주간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 및 계획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해외 도시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제2기 SI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은 첫 근무가 시작되는 15일(월)에 앞서 12일(금) 오전 11시 참여자 10명과 함께 '글로벌 인턴십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3년 1월 1기 운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SI 글로벌 인턴십'에는 10개국 총 10명의 해외 공무원이 참여, 서울연구원의 연구 성과와 서울시 우수 정책 습득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올해 인턴십 참여자들은 가나 건설주택부에서 정책 기획과 예산 편성을 맡고 있는 개발기획관, 케냐 나쿠루 시정부 도시행정 관리자, 잠비아 지방정부 및 농촌발전부 건설과에 소속된 건설 책임자 등 각국에서 도시 관리와 개발을 담당하는 '실무진'으로 교통, 디지털 행정, 환경, 도시계획 등 서울의 다양한 정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3주 동안 서울시 도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프로캡 인터내셔널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서밋을 열고 일본과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및 인도에서 온 400명 이상의 파트너들을 맞이했다. 서밋은 쿠알라룸푸르 스카이라인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내에서 3일간 진행됐다. 서밋 기간 참석자들은 프로캡 인터내셔널의 앞으로의 전략적 계획과 목표에 대해 논의하며 경영진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영진은 회사가 국제적 영향력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하는 각국의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들과 상호 작용하고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이니셔티브를 공유하고 교환하며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프로캡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모든 참가자와 경영진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서밋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통일부는 1.12.(금) 세계적 조형 예술가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ICR, Istituto Centrale per il Restauro) 총장을 국립북한인권센터(이하 '센터') 건립을 위한 예술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유근상 총장은 예술 특별고문으로서 센터 건립의 첫 단계인 설계부터 개관 이후 전시의 구성과 기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자문과 식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유근상 총장이 예술 특별고문으로서 건축을 위한 설계, 조형물 조성, 공간 구성, 전시물 배치 등 모든 면에서 센터가 예술성과 문화적 가치를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예술적 접근은 국내외 대중에게 예술이 지닌 보편성을 바탕으로 북한인권 실상이 이해하기 쉽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전달되는 데 있어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유근상 총장의 도움을 받아 국립북한인권센터가 예술성과 상징성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센터는 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지난 10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21건 가운데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11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우리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각각 38건과 40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시료가 확보된 경남 거제시 소재 양식장 1건, 사천시 소재 위판장 1건, 고성군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이 시작된 지난해 4월 24일 이후 총 330건이 선정됐다. 이중 325건이 완료됐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추가로 해수욕장 긴급조사가 완료된 인천 을왕리,장경리 등 해수욕장 2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과 관련, 남동해역 3개 지점, 제주해역 3개 지점, 원근해 4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됐다. 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월 7일(일)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엘에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현장을 방문해 해외 진출 케이-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북미시장 개척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문체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코카(KOCCA) 공동관'을 처음으로 운영한 가운데 15개 문화기술 기업과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이 참가해 전 세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 차관은 먼저 1월 8일(월) 엘에이(LA)에 있는 씨제이 이엔엠(CJ ENM) 아메리카 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우성 대표와과 면담을 갖고, 저녁에는 미주 지역에 진출한 한국 콘텐츠 기업 5곳과 간담회를 열어 할리우드에서의 케이-콘텐츠 진출 현황과 현지 반응,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씨제이 이엔엠(CJ ENM) 아메리카 정우성 대표는 ''23년도 '넷플릭스 미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에서 관리하는 사료 시험검사기관 및 검정기관(이하 사료시험검사기관)이 2023년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관원은 매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의 숙련도를 직접 평가해 왔으나, 2023년부터 국제적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로 개선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사료시험검사기관(20개소)은 지정 항목에 따라 최소 1회부터 최대 8회까지 총 90회를 참여하였고, 모두 적합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써 농관원에서 관리하는 모든 사료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최근 반려동물 사료 수출 시 수출상대국에서 검사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향후에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창업성공묶음(패키지)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하는 '2024년 창업성공묶음(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 상품(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선정해서 창업 전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세계(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선정해 세계(글로벌) 보육기관(액셀러레이터)을 활용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는 '세계(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구성돼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교육 및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평균 0.7억원 내외) 및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이며 창업 3년 이내(예비 창업자 포함) 기업으로, 올해는 청년 창업기업 85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18개소 중 13개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직접 운영(5개소)하거나 또는 교육 및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우리 정부는 1.1.(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제공 : 외교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외교부는 우리 국익과 직결되는 인태지역 내 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유럽 지역 국가들과의 연대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24년 이를 위한 예산을 신설하였다. 유럽 지역 국가들은 한국을 인태지역의 주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22.12.28.) 이후 정상회담 등 다양한 계기에 인태전략 협력에 관한 논의를 지속 요청해 오고 있다. 특히, 외교부는 '24년 상기 예산의 확보로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증진을 고위인사 교류, 협의 뿐 아니라 정책 연구, 포럼 개최, 국내외 전문가 아웃리치 등으로 다변화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전 국민적 외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인태전략 이행 동력을 제고하고 유럽국가들과의 협력 분야 확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외교를 심화하고자 한다. 제공 : 외교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민의 건강과 자유로운 경제활동 및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2024 민생정책으로 올해부터 전국 국립 검역소(13개)에서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연중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이는 뎅기열이 검역감염병으로 추가 지정('23.12.1.)됨에 따라 해외유입의 선제적 환자 감시를 위해 강화된 조치이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 등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2023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전의 발생환자 수준으로 급증하여 86개국에서 500만 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였고, 5천 명 이상 사망하였다(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우리나라도 일상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활성화로 2022년부터 뎅기열 환자 유입이 증가 추세고, 2023년에는 총 206명이 확인되어 전년(103명)대비 2배 증가하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와 함께 1월 11일(목)부터 2월 29일(목)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월 11일(목),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에서 열린 개막행사를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이번 개막행사에서는 주요 참여 업체 관계자, 외국인 기자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 영상과 주요 케이-컬처 체험 행사 영상 등을 상영하고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한 '원밀리언'이 '케이-댄스' 공연을 펼쳤다. 주요 참여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