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식품 안전 정보를 교류하고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인포산 국제회의는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 간 신속한 정보공유로 위해식품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2년부터 식약처가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10차 회의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싱가포르, 일본 등 26개국 약 50명이 참석하고 대면 방식과 실시간 화상회의로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괌, 피지 등 서태평양 지역의 9개 국가가 처음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품 안전 분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날에 오유경 식약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희라 식약처 위해정보과장이 아시아 INFOSAN 강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WHO 인포산 사무국에서 2024년 인포산의 활동 성과 등을 발표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는 11월 28일 9시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 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긴급 주요 기관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문수 장관은 “공공운수노조가 경제와 일상생활을 볼모로 예고한 공동파업(12월5일~12월6일)은 국민의 공감을 받을 수도 없고,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말하며, “파업, 집회 계획을 철회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범정부 합동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노동자(국내취업자, 해외근무자, 근로청소년 등) 및 노동조합원 등을 매년 발굴하여 포상해 오고 있으며, 1975년부터 올해까지 18,291명에게 포상을 했다. 특히, 2025년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키면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5인 미만 영세사업장 종사자, 플랫폼·특수형태근로종사자, 청년·여성·장애인 등 그간 포상에서 다소 소외됐던 숨은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포상규모(2024년 191명 → 2025년 211명)도 확대했다. ‘근로자의 날 포상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과(1과)에 포상후보자 추천서류를 제출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류가 접수되면 각종 결격사유 조회 및 공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법제처는 11월 27일,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을 맞아 그동안 정부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를 위하여 추진한 주요 법령정비의 성과를 공개했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 대폭 확대’의 이행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총 145개 법령에 대한 정비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법제처가 추진한 청년 지원 관련 법령정비의 주요 성과는 첫 번째,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기준 등에서 대학 등으로 한정된 학력 요건을 확대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 자격 기준을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 등으로만 제한했으나 관련 분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사료안전관리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에서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 및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자 등까지 확대했다. 또한, 건강조사원, 손해평가인, 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 등 26개 분야의 자격 기준 및 인력 기준에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남을 가치있게’라는 구호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최 의장은 지난 9월, 경남지역에 발생한 호우피해에 대한 재난구호금 500만원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원받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 9월 경남 지역에 발생한 호우피해로 경남지역에는 185세대, 446명의 인명피해와 14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창원시 웅동1동과 김해시 칠산서부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경남도의회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번 재난구호금을 신청했다. 최 의장은 “호우 피해 다음 날 행정안전부 차관과 함께 호우피해 현장을 둘러봤는데, 많은 분들께서 붕괴 위험 때문에 본인의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계셨다.”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7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 대표단이 봉화군을 방문해 양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과 11월 봉화군 대표단이 화방군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두 지역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보로 평가된다. 이번 방문은 화방군 도반훙 당 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이 처음으로 봉화군을 직접 방문하는 자리로, 봉화군의 대표적인 역사적 유산인 충효당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봉화의 전통 음식을 경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영 인사에서 “화방군 지도부와의 재회가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지난 화방군 방문 당시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배려를 잊지 못하고 있다. 두 지역이 함께 체결한 우호 교류 의향서와 계절근로자 협약을 기반으로 농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월 봉화군이 화방군을 방문한 때에는 상호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식을 했다. 상호 우호교류 의향서에는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눈이 내려 숲을 덮네, 고요한 바람이 나뭇가지에 속삭이는 밤 흰 이불을 두른 나무들 사이, 겨울의 숨결이 스며들어, 고요 속에서 들려오는 숨결의 이야기 순백의 시간은 멈춰서, 자연의 노래를 흠뻑 담고 있네 ,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순결한 겨울의 숲 , 그 안에 감춰진 은밀한 속삭임들이, 별빛처럼 반짝이며, 눈 내린 밤하늘에 별빛이 피어나네, 하얀 입김 속에 흩어지는 이야기들, 서로를 그리며 이어지는 밤, 추위마저 따스하게 녹이는 별빛, 설해 위에 수놓은 은하수, 저 멀리서도 들려오는, 달콤한 속삭임들, 차가운 겨울밤, 별들은 말하네, 얼음같은 마음마저 녹일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들, 겨울이 길어도 괜찮다고, 별빛 속에 담긴 따스한 설화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성용순)는 27일 오전 10시 기획홍보실, 감사실, 정책개발협력실 소관 업무를 시작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첫 질문에 나선 정용 의원은“구에서 유관 기관에 홍보자료 배포하는 것에 대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 대한 구민 제보사항을 언급하며 “계약부터 운영단계 전반에 걸쳐 발생한 위반사항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희 의원은 형식적으로 작성된 성과계획서가 현실 반영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지엽적이고 산출에만 초점이 맞춰진 지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한, 구민이 직접 활동하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운영에 있어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운영 목적에 맞는 지출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철용 의원은 “0시 축제가 우리 구 원도심 발전을 견인하고 큰 홍보효과가 있는 만큼 동구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홍보 연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관련하여, 구의 상황에 맞춰 지자체 5개 대학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일석 신임 해병대사령관, 강정호 신임 해군 교육사령관, 김경률 신임 해군사관학교장, 손정환 신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박기완 신임 공군참모차장, 차준선 신임 공군사관학교장으로부터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대통령은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달아주며 격려했고,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로 축하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 수여 후,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진급 장성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장병들이 투철한 안보관과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무장해 군사대비태세를 확실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장병 사기가 곧 안보’임을 명심하여 현장의 초급 간부들과 병사들을 각별히 챙겨주기를 당부했다. 오늘 행사에는 국방부 장관, 합동참모의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홍보수석,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7일 수도권, 강원 등의 대설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이 27일 광주송정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역무 체험에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는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 이우형 부의장, 박해원 운영위원장과 광주송정역 양광열 역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수 의장은 위촉식 후 이용객 맞이부터 승차권 발권, 승·하차 안내 등 역무 전반을 체험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한 차담회를 통해서는 시설 운영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과 역무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대민 업무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절한 역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신 광주송정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송정역이 광주의 관문이자 호남권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송정역세권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27일, 배재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지역사회 변화의 중심에 서다’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동수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사와 역할을 비롯해 최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주요 내용과 의의, 지방의회가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김동수 의장은 강연을 통해 “지방의회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지방자치가 성공하려면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강연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김동수 의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사례와 현실적인 조언에 대해 큰 호응을 보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6일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 주요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과 본회의를 진행하며 주요 안건을 다뤘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의장단은 지난 6일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결과에 따라 경기도의회 등에 3급 기구 설치하기로 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지방재정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건의안’ 등 17개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의회로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 나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며 “3급 직제 신설은 이러한 변화의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기준인건비 및 지방의회 사무기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지난 11월 26일 서울특별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참석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안”을 건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제출한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보고 등 5건의 보고에 이어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지방 교육재정 개편 촉구 건의안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19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전라남도의회를 대표하여 김태균 의장이 제출한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움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금리 및 인건비, 공공요금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임대료와 전기・도시가스・수도요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균 의장은 “에너지비용 급등, 대출 금리 인상 등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관리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C홀(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다. 올해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은 ‘광 효율을 개선한 증강 현실용 광학 장치’(AR 스마트 안경)를 발명한 주식회사 레티널에 돌아갔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상표ㆍ디자인권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이다. 본 행사는 우수 특허·상표·디자인에 대한 시상·전시를 통해 지식재산에 기반한 우수 제품의 유통을 촉진하고, 국민들의 발명·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발명특허대전(제43회), 상표·디자인권전(제19회)은 선정된 우수 기술 및 특허제품 89점, 상표·디자인 22점을 전시한다. 시상식은 11월 27일에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제20회)에서는 32개국 519점의 발명품을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고, 시상식은 11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