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9일,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개소식에 참석하여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현장을 둘러보고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세류2동 관계자,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세류2동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가꾸기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조금이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완성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욱 살기 좋은 세류2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9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학하초등학교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학하지구는 대규모 주택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학령인구 급증에 따른 지역 내 초등교육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현 학하초등학교는 확장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사업시행자와 학교 부지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부지 감정가 상승 등으로 사업시행자가 협약 변경을 요구하고 교육청과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이 표류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전시와 교육청 간 '학교용지법' 적용 여부를 둘러싼 해석 차이로 인해 학하초 확장 이전 사업은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석연 의원은 “사업이 장기화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지역 주민과 미래의 학생들”이라며, “현재도 입주예정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고, 학교 과밀과 장거리 통학 문제도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9일,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동안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하반기 행정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이 땅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가슴에 새기며 구민을 위한 정책, 구민 중심 행정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정례회가 탁상에서 끝나는 보고가 아니라 구민의 삶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학하초등학교 이전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테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정책연구회’는 9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과 마을공동체 정책 고도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육상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류수열 의원, 유은희 의원, 윤양수 의원, 김선옥 의원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 단체 의원들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 내용과 방법 등 착수보고를 받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의회는 연구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과 마을공동체 정책 고도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6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267회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원산·연산·용해동)이 9일 HD현대 삼호 본관 1층에서 HD현대삼호-목포시 지역협력사업 협약식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이사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박문옥 전라남도 도의원, 정재훈 목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공헌을 목표로 하는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HD현대삼호가 목포시 노인회관 강당 증축 및 원산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의 예산을 부담하고, 설계·시공 후 목포시에 기부채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목포시에서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해당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회관 강당의 증축과 문화복지센터 건립은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인해 각종 회의 및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류 공간으로의 기능도 확대될 전망이다. 조성오 의장은 이날 “목포시의 중요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H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는 지난 5일 북구의회 첫 주민청구조례안인'광주광역시 북구 마을자치 기본조례안'의 주민조례청구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하고 그 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주민청구조례안은 북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인 민기욱 청구인 대표자가 의회에 제출했으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22년 1월 13일 이후 북구의회에 접수된 첫 사례다. 조례안은 '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광주광역시 북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조례','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등 기존 주민자치 관련 조례 3개를 통·폐합하여 주민의 자율성과 실천력을 높이고 실질적 주민자치로의 전환을 위해 만들어졌다. 청구인 대표자는 대표자증명서 발급 이후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구민 가운데 조례 청구에 필요한 5,203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구의회에 제출하면 된다. 서명 기간은 대표자 증명서 발급 공표일로부터 3개월이며, 구 의회는 청구인명부를 제출받고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적합할 경우 주민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보름간의 일정으로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올해 첫 추경예산과 지난해 결산 심의 등에 나섰다. 중구의회는 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본예산 5,205억원 보다 390억원(7.49%)이 늘어난 5,59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결산 승인 심의와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예비심사에 이어 오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종합심사를 벌인 뒤,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중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폐지 등 재활용품 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도 함께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은 개회사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김선화, 장해영, 최의열, 송혜숙, 박순희, 김미자, 윤병권, 최성운, 구점자, 임은분, 김주삼, 양정숙, 이종문, 정창곤, 최은경, 장성철, 손준기, 윤단비,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전주시완산자율방범대(대장 윤석윤)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 강화와 방범대 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관우 의장과 전주시완산자율방법대 윤석윤 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치안 현장 상황과 지역 방범 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윤석윤 대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보람을 느끼지만 현실적인 제약도 많이 있는 현실”이라며 “오늘 전주시의회와 간담회를 통한 협력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방범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단양군의회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금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고 각 위원회별 부의된 안건을 심사하고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상정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8건의 조례안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의견청취의 건 등 총 29건으로 내실 있고 심도 있는 심사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합리적 대안 제시를 통해 군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상훈 의장은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군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고 군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면서 “더 나은 정책방향 제시, 제도 정비로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대의기관으로서 전의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0일 감사선언을 시작으로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청 본관 2층 감사장에서 실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338회 제1차 정례회부터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에 수어통역 영상을 함께 송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어통역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정 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본회의장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며, 정례회와 임시회의 생중계 영상뿐만 아니라 다시보기 영상에도 수어 화면이 삽입된다. 시의회는 이 서비스를 통해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시의회 활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지난 3월 광양시수화통역센터와 사전 협의를 진행했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본회의장 내에 수어통역사 전용 좌석을 마련하고, 송출을 위한 카메라 설치 등 시스템 구축도 마무리한 상태다. 최대원 의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의정활동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의회의 기본적인 책임이다”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오는 10일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2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조례안 16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정례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까지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17일부터 25일까지는 북구청을 비롯해 북구시설관리공단과 본회의 의결 기관인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등 북구청 사무를 위임·위탁 받아 수행하는 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후 26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지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며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최무송 의장은 “북구가 광주 자치구 중에 재정자립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6월 13일 광양 성황다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전남도의장기 클럽최강전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하여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의 친선과 상호간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저변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조성실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선수와 임원 1,050개 팀 2,3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개회선언에 이어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선수선서, 경품추첨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막이 올랐다. 김태균 도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많은 선수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오늘 대회는 전남 배드민턴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서로의 우정과 스포츠맨십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 여러분 모두 원칙을 지키는 승부와 존중, 배려의 경기로 오늘의 대회를 더욱 빛내주시길 바란다”며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이 좀 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배재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장기요양인 대회에 참석해 장기요양 현장에서 따뜻한 돌봄으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장기요양기관장 및 종사자 등 800여 명이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한마음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이외에도 경품추첨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는 요양보호사 제도가 자리 잡은 지 17년이 되는 해이면서 우리사회가 초고령사회에 막 진입한 시기이기도 하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과 복지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