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은 1일 제276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침수 등 자연재해 예방시설 확대 설치 및 상시 정비 체계 구축과 더불어 주민 안전 보호를 위한 교통시설물 수시·정비 예산 증액을 주문했다. 먼저 서 의원은 하수도 정비 및 준설 사업, 배수펌프장 보수사업, 남부지역 가로수 정비사업 등 도시 침수 예방 등을 위한 사업별 예산 증액을 강하게 촉구했다. 그간 서 의원은 `24년도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별 예산 확대 투입을 강조해 왔다. 매년 반복적인 도시 침수로 대규모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서 의원에 따르면 서구청은 재정 여건 등의 사유로 증액안을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 의원은 “사고·재난 예방 관련 예산은 수 배 이상의 사회적 편익을 창출하고 예산 편성은 사후적 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에 반드시 집중돼야 한다”라며 “침수 예방시설은 설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수시로 정비하는 ‘건설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10월 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민귀희 의장은 “추석은 나눔과 배려의 의미가 깊은 명절이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1일 오후 3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베어베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노동자, 사업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노동자 다수 고용, 최저임금 이상 지급, 편의시설 확충 등의 법정 요건을 모두 갖추어 인증받은 사업장이다. 장애인 중에서도 노동시장에서 더 취약한 위치에 놓인 중증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터로서 자리매김했다.(‘25년 6월 현재 822개소, 중증장애인 14,697명 고용) 베어베터는 우수한 표준사업장 사례로 인쇄, 제과, 화환 제작, 배달 등의 발달장애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280여 명의 발달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일과 후 여가·체육활동 등 장애인 노동자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부 장관이 장애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고용 여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4년 12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일 제77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77번째 국군의 날이지만, 우리 군의 역사는 독립군과 광복군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구국 정신이 우리 군의 사명이고 사명을 잊으면 민주주의가 퇴행한다며, 지난해 계엄 사태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불법 계엄의 잔재를 청산하고 이를 위한 민주적, 제도적 기반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보다 더 강한 군대는 없다며, 군이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지난 77년을 거치며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국방력을 바탕으로 자주국방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인 평화라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불침'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특히 첨단 혁신 기술에 투자해 우리 군을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재편하겠다고 설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일 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나래실에서 열린 제56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함께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차기 정례회의는 안성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인구수 대비 의원 정수가 현저히 부족한 시‧군의회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의원 정수 재분배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 다가오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의회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되기를 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9월 30일 세종시 에서 열린 제22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 4대 협의체장, 중앙부처 장·차관 등 총 33명이 참석해 지방시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시대 정책 추진체계의 재정비와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회의로, 이날 회의에서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 설계도’와 ‘지역공약 추진계획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의결됐다. 최호정 회장은 “지난 30년간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자치를 뿌리 내리고,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왔다”라며, “이제는 단순한 분권을 넘어 지방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지방 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집행권 강화와 함께 지방의회의 정책·재정·인사 권한이 함께 확대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지방시대가 완성된다”면서, “중앙과 지방, 행정과 의회가 협력과 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10월 1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신용회복위원회 본사(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ㆍ취약계층의 장기 연체채권 소각 및 채무조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도약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 여당 간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정정훈 캠코 사장, 양혁승 새도약기금 대표이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협약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식 선언 및 출범 기념 영상 시청에 이어, 기금 대표이사 인사말 및 주요 귀빈축사, 기금 설립보고 및 운영계획 발표, 협약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 이후 취약계층·소상공인의 부채 부담이 크게 확대 됐고 민생회복 지연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특단의 채무조정 정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새도약기금은 단순히 채무를 덜어주는 제도를 넘어 장기간 빚의 굴레에 갇혀 있던 분들이 다시 경제 활동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도약의 장치”라고 언급했다. “향후 상환능력 심사를 철저히 추진하여 도덕적 해이 가능성을 최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최하는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가한다. 양 기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성과와 새만금의 첫 도시인 수변도시의 분양계획을 홍보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홍보관을 운영하여 개청 이후 누적 16.4조 원의 투자를 유치한 성과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내 인센티브 홍보, 관심 기업 상담 등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수변도시를 첨단산업과 연계한 기업 지원형 도시로 조성 중이며,‘첫 분양’을 앞두고 근생용지·단독주택용지공급 계획과 분양 일정 등 맞춤형 상담과 이벤트에 나선다.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23.6월)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23.7월)으로 관련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면서‘이차전지 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수요에 맞춰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함으로써‘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새만금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9월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9월 두 번째 의원 월례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관련 보고 ▲10월 이장 관련 행사 추진 계획 ▲ 역사문화권 정비 공모사업 ▲ ㈜블루오션 고성군 이전 투자 관련 보고 등 주요 군정 현안이 다뤄졌다. 의원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와 관련해, 행정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전산 관리와 비상 대응 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또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소가야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행사 준비와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기업 유치 시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기업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요청했다. 특히 향후 ㈜블루오션 고성군 이전과 관련해 체결될 협약서에 ‘지역 내 상품 우선 이용 원칙’을 명시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이 의장은“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전남의 풍부한 먹거리와 우수한 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해남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응원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해남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풍부한 식재료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3일째인 9월 29일 축제 현장의 읍면동 부스를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안동역 뒤편에 마련된 읍면동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 및 편리한 안내 서비스를 위한 보완 사항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경도 의장은 “읍면동 농특산물 부스는 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농업과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해군 연실연구회(대표의원 장행복)가 29일 통영시 일대를 방문, 해양관광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올해 연구 주제인 ‘해양관광 활성화 정책연구’ 일환이다. 통영시 주요 레저·관광 시설과 실제 운영 중인 해양택시, 섬 연계 관광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남해군 실정에 맞는 정책도입·확산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장행복 대표의원과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먼저 통영수산과학관 견학했다. 다음 일정으로 해상택시를 타고 한산대첩 승전항로 코스와 만지도–연대도 섬 관광을 체험했다. 한산대첩 승전항로 코스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승전지와 한산도 제승당 등을 해상에서 둘러보는 교육·관광형 콘텐츠다. 의원연구단체는 이날 해상택시 내 해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연결한 사례를 확인했다. 만지도와 연대도는 출렁다리로 연결돼 있어 이색 체험이 가능하며,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등은 주민 참여형 생활관광 모델이다. 의원들은 벤치마킹을 통해 △도서 지역 교통 인프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9월 29일 고온 지속과 집중호우로 확산된 벼 깨씨무늬병 발생 현장인 유치면, 부산면 등에 대한 긴급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의원들이 직접 깨씨무늬병 확산 실태를 점검하고,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재 장흥군 내 벼 깨씨무늬병 발생 비율은 조사 면적 703ha 대비 23.6%인 166ha에서 발생하여 전년 대비 178% 증가했으며, 땅심이 약한 노후화답, 사질답, 친환경답에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병은 수확량을 20~30%까지 감소시키고 품질을 저하시키는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병해 확산은 이상고온과 장마 부재로 인한 일조시간 증가 때문에 벼의 양분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뿌리 기능이 약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깨씨무늬병이 양분 보유력이 낮은 토양에서 양분 결핍에 의해 다수 발생하는 곰팡이성 병해인 만큼, 의원들은 긴급 방제와 토양 관리 지원이 최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재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26일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기간 중 자매결연 의회인 부천시의회를 초청해 우호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양 의회 간의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천시의회는 김선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이 서산시의회를 방문했으며, △교류 간담회, △의회 시설 견학, △해미읍성축제 개막식 참관 등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양 의회 간 유대와 우정을 재확인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의회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 간 교류를 확대해 상호 이해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7월 부천시의회의 초청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행사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천시의회는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통해 주민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선태 의장을 비롯한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에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며 지역 상인들을 응원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전통시장의 활력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태 의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지만,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모두가 더 풍요롭고 활기찬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